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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밤, 제21대 대통령선거첫 TV 토론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셰셰 발언” 등의 친중공방 및 경제해법을 놓고 정면 충돌했다.이날 토론은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으로 SBS 상암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토론 초반부터 이재명 후보는 김문수 후보에게 “윤석열 정권의 주무 장관으로서 0%대 저성장경제에 대한 책임을 느끼지 않느냐”고 직격했고, 김문수 후보는 즉각 “이 후보의 과거 발언들은 미국 입장에서 끔찍할 정도”라며 친미 동맹약화를 우려하는 반격을 가했
제21대 대통령선거가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하면서, 국민의힘이 기호 2번 김문수 후보를 향한 강력한 지지를 선언했다. 신성범 국회의원과 산청·함양·거창·합천 지역 주요 당원들은 13일 합천 왕후시장에서 출정식을 가지며, 김문수 후보의 승리를 위해 결집할 것을 강조했다. 이번 출정식에는 합천군의회 정봉훈 의장, 박안나 부의장 및 군의원들이 함께하며 대대적인 합동 유세속에서 진행됐다.이날 출정식에는 500여명의 지역 주민이 함께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고, 국민의힘은 “정직과 성실이 승리하는 나라를 만들겠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김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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