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경찰서는 9일 포항시 교육지원청에서 ‘안전지킴이’를 대상으로 도로 위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5대 반칙 운전’ 근절 홍보 및 교통사고 영상을 활용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새치기 유턴’, ‘꼬리물기’, ‘끼어들기’, ‘버스전용차로 위반’, ‘비긴급 구급차 법규위반’ 국민이 근절을 바라는 5대 반칙 운전에 대
경북경찰청이 교통사고 보험사기 근절에 강력한 대응에 나섰다. 단순 단속을 넘어 도로환경 자체를 개선하며 범죄의 근본적 차단이 목적이다. 경북경찰청은 교통사고를 빌미로 한 보험사기 범죄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사고다발지역에 대한 정밀현장 점검을 통해 취약 교차로에 대
대우여객자동차·우리버스는 울산 중구 성안동에 위치한 우리버스 농장에 직접 심은 감자를 수확해 지난 4일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전달한 약 2000만원 상당의 감자 1000상자는 관내 홀몸노인 및 소녀·소년 가장, 교통사고 피해가족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음주운전을 저지른 지인의 가족을 보호하겠다는 이유로 경찰의 공무집행을 방해하고 마약을 투여한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아 교통사고까지 낸 50대 남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대구지법 제6형사단독 유성현 부장판사는 공무집행방해와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대구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낸 20대 남성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대구지법 제10형사단독 허정인 부장판사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해 벌금 700만 원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23년 9월 15일 오전 6시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는 마약퇴치의 날을 맞이해 마약·약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확인하고, 안전운전 문화 확산을 위한 안내자료를 26일 발표했다.마약퇴치의 날은 지난 1987년 UN 총회에서 불법 마약류의 폐해를 인식하고 마약류 남용 없는 국제사회를 구축하고자 '세계마약
울진경찰서는 최근 죽변초등학교 앞에서 울진군청, 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50여 명과 함께 어린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스쿨존 내 불법 주정차 및 법규 위반 계도·단속, 교통안전 시설물 점검 등 교통사고 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학생들에게는 횡단보도 보행 시 휴대폰 사용 금지와 차량 탑승 시 안전띠 착용 등 안전수칙을 안내했다.
칠곡경찰서는 지난 9일 김재미 경찰서장 주재로 교통과장과 각 지역경찰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망사고 예방 대책 회의를 열고, 교통사고 현황 분석과 재발 방지 대책, 지역별 예방 방안은 물론 휴가철 교통량 증가에 따른 이륜차 사고 예방과 ‘5대 반칙운전’ 근절 방안 등을 중점 논의했다.
평택경찰서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음주운전 합동단속과 강력한 처벌이 음주운전 교통사고와 일반 교통사고도 감소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7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평택경찰서가 올해 1~6월 교통사고와 사상자 통계를 집계한 결과 6월 말 기준 평택에서 발생한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상주경찰서는 27일 한국교통안전공단 상주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에서 공성·청리·외남면 주민 등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 60명을 대상으로 안전띠·음주 고글·사각지대·미끄럼 등 특화된 체험형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으며, 이는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증가에 대응해 안전 운전 습관 형성과 의식 제고를 위해 대한노인회 상주시지회와 협업으로 진행된 것으로, 향후 교육 대상을 다른 지역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요즘 제일 힙한 취향, 불교코어… 불교 감성 굿즈·브랜드 2025부산국제불교박람회로 총출동
8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5부산국제불교박람회’가 열린다. ‘K-명상의 중심도시’ 부산에서 서울국제불교박람회의 열기를 그대로 이어갈 이번 부산국제불교박람회가 현재 공식 누리집에서 관람객 사전 등록을 진행하고 있다.불교신문과 재단법인 BBS부산불교방송이 주최하고, 대한불교조계종, 부산광역시, 금정총림 범어사, 영축총림 통도사, 쌍계사, 부산불교연합회, 조계종부산연합회가 후원하는 ‘부산국제불교박람회’
Generic placeholder image
박소현 음악 칼럼니스트의 세 번째 책, ‘책 속에 스며든 클래식’ 출간
국내 유일의 정통 음악 평론지 ‘월간리뷰’의 인기 코너 ‘박소현의 책 속에 스며든 클래식’이 연재 10년 만에 한 권의 책으로 출간됐다. 매달 글을 연재해온 박소현 저자가 10년 가까이 써온 원고를 한데 모아 ‘책 속에 스며든 클래식’으로 펴냈다.2016년부터 매월 ‘월간리뷰’ 지면 한켠을 지켜온 이 칼럼은 문학 작품 속에 숨어 있는 클래식 음악을 발굴하고, 그 의미를 풀어내며 많은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100번째 원고를 끝으로 오랜 시간의 결실을 단행본으로 엮어낸 이번 신간 ‘책 속에 스며든 클래식’은 작가의 애정 어린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교육청, ‘가족을 이루다 미래를 잇다 실천사례 공모전’ 시상식 개최
대구시교육청은 7월 14일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가족을 이루다 미래를 잇다 실천사례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가족이 함께 참여한 취미·여가·문화 체험 등 동행 경험, ▲가족 간 갈등 해결을 위한 대화법과 중재·극복 사례, ▲가족 동반 봉사활동·독서모임 등 함께 성장한 경험 등을 주제로, 가족의 가치와 행복의 중요성을 담은 작품을 대상으로 진행됐다.학생·학부모·교직원·대구시민 등 총 544명이 참여했으며, 1차 심사를 통해 선정된 12편을 대상으로 6월 10일부터 6월 16일
Generic placeholder image
[속보] 법원, '집사 게이트' 김예성 체포영장 발부… 특검 여권 무효화 착수
법원, 특검 출석 요구 불응 '김건희 집사' 체포영장 발부
Generic placeholder image
용인 이교우 의원, 수지구 고기교 일대 비 피해 우려 현장 점검
용인특례시의회 이교우 의원은 7월 17일 호우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지난 2022년 여름 집중호우로 범람 피해가 발생한 수지구 고기교 일대를 찾아 여름철 재해 대비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관련 부서에 철저한 대비와 주민 피해 방지를 당부했다.고기교 인근 지역은 지형 특성상 집중호우 시 하천 수위 상승으로 인한 범람 및 침수 위험이 높은 구간으로, 2022년에는 집중 폭우로 하천이 범람하여 큰 피해를 입었던 지역이다. 올해도 7월부터 8월까지 집중호우가 예보되고 있어 비슷한 피해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퇴직인력 재채용···우리은행, 내부통제·영업 두 마리 토끼
우리은행은 금융권 퇴직 인력의 경험을 금융 현장에서 다시 활용하기 위해 재채용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재채용은 본부부서와 기업영업 부문에서 진행된다. 지원자는 서류전형과 인적성검사, 면접 등의 절차를 거쳐 채용된다.본부부서에 배치되는 인력은 내부통제, 모니터링, 여신 감리 등 리스크 관리 업무를 중심으로 활동하게 된다. 우리은행은 이들이 축적한 금융 실무 경험과 고도의 판단력을 바탕으로 내부통제 체계 전반의 전문성과 안정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기업영업 부문에서는 퇴직자 중 기업금융 전문가를 재채용해 ‘찾아가는 기업
Generic placeholder image
비트코인 강세 지속…이더리움, ETF 자금 유입 폭발
비트코인이 강세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이더리움에 대규모 자금이 유입되며 운용자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22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가 전했다.이더리움 시장에서는 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로 14억7700만달러 규모의 자금이 유입됐으며, AUM은 155억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블랙록의 아이셰어즈 이더리움 트러스트가 전체 유입의 80% 이상을 차지하며, 일평균 거래량도 21억달러에 달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양군의회, 제306회 임시회 폐회
영양군의회는 7월 21일부터 2일간의 일정으로 개최한 제306회 영양군의회 임시회를 2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영양군 역사문화전시관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영양군 군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영양군 농업근로자 기숙사 민간위탁운영 동의안 외 3건, ▲
Generic placeholder image
재난급 호우에 맞서는 농협의 '총력 지원'
기록적인 폭우, 피해도 기록적 지난 7월 16일부터 시작된 극한 호우가 전국을 강타했다. 산청 794mm, 합천 699mm, 하동 622mm, 광양 618mm 등 지난 나흘간 대한민국은 유례없는 폭우에 휩싸였다. 이번 집중호우는 역대 최다 강수량 기록을 단숨에 갈아치웠고, 특히 서산에서는 극한호우 특보 발효기준인 1시간 누적 강수량
Generic placeholder image
보성, 벼 병해충 피해 최소화 기본 방제 추진
보성군은 본격적인 벼 생육 시기를 맞아 병해충 확산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고품질 쌀 생산 기반을 확보하기 위해 21일부터 8월 20일까지를 ‘벼 병해충 기본 방제기간’을 운영해 집중적인 방제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보성군농업기술센터의 최근 예찰 결과에 따르면, 벼멸구가 평년보다 약 18일 빠르게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고온다습한 기후가 지속됨에 따라 비래해충의 급속한 번식이 우려되고 있다.특히, 방제가 늦어질 경우,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벼멸구, 혹명나방 등 쌀 수량과 품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