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지역 화장품 기업인 ㈜바이노텍과 주식회사 허니스트가 경주에서 열리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의 공식 협찬사로 최종 선정되며 경산 K-뷰티의 우수한 품질을 세계 무대에 선보일 기회를 확보했다. 경산시는 이번 선정을 통해 지역 기업의 글로벌 역량을 입증하
아라중학교는 2025년 제주과학창의대회에 과학동아리 창의력페스티벌대회에서 3학년 박민준, 이유진 학생이 대표로 동상을 수상했다.과학 동아리 아라온은 다양한 주제 탐구활동과 축전에서 부스 운영을 통해 실생활과 연계한 과학적 문제해결력을 바탕으로 봉사활동을 하는 등 동아리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 과학 동아리다.
계명문화대학교 슬로우푸드조리과 재학생 3팀이 최근 대구 EXCO 주무대에서 열린 ‘제13회 계란요리 경연대회’와 ‘제1회 알&닭 펫푸드 경연대회’에서 참가자 전원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며 실력을 입증했다. 이번 요리 경연대회는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조리기능장협회가 주
김금희 작가가 제40회 만해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1일 문화계에 따르면 이번에 상을 거머쥐게 한 수상작은 '대온실 수리 보고서'다.이 작품은 성적 조작 논란에 휘말린 여고생의 서사, 고궁 시설 복원에 임하는 작은 부띠끄 건축사무소의 직업 정신, 복원 작업 중 발견된 일제시대 온실 흔
한국철도고등학교가 첫 졸업반에서 한국철도공사 고졸 제한경쟁채용 전국 최다 합격이라는 성과를 냈다.올해 전국 최종 합격자 335명 가운데 15명이 한국철도고 출신으로, 단일학교 기준 전국 1위 기록이다.올해 첫 졸업을 앞둔 3학년 17명 전원이 1차 서류전형과 2차 필기시험을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이 지난 28일 제10회 금융의 날을 맞아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 부문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농금원은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혁신 금융 공헌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금융공공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농금원은 그동안 농식품모태펀드 운용을 통해 유망 농식품 기업이 1조5천억원 이상의 자금을 공급
25일 이뤄진 제1195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10명이 나오면서 1인당 29억3918만6738원씩 받게 됐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3, 15, 27, 33, 34, 36'으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37'.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86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5696만984원씩 받게 됐다.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3337명으로 146만7979원씩 지급된다.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16만5621명,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279만77
의료기기로 인한 이상 사례가 증가 추세로 지난해 가장 많이 보고된 것으로 나타났다. 입원 또는 입원 기간 연장이 필요한 경우도 많았지만 인과 관계 조사는 거의 이뤄지지 않았으며 피해 보상도 전무한 것으로 드러났다.이에 따라 의료기기로 인한 중대한 부작용 발생 때 피해 배상을 위해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자에게 의무 가입하도록 하고 있는 현행 책임보험 또는 공제 제도의 실효성 제고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국회 보건복지위 민주당 박희승 의원이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한국물산업협의회는 ‘한국물환경학회‧대한상하수도학회 2025년 공동포럼’과 연계해 ‘물산업 내수 활성화 방안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오는 31일 오전 10시 롯데리조트 부여 1층 달솔룸에서 진행된다.이번 포럼에서는 기후위기 및 탄소중립 대응을 위한 신시장 개척, 수자원, 상수도, 하수도, 산업부문 등 내수 및 유지관리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주요 주제발표 내용으로 ▲기후재난에 대응하는 상수도혁신을 통한 시장진출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지하수의 역할과 산업
대구 북구보건소 구암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10월 29일, 한 해 동안 활발히 운영된 건강걷기동아리의 사례공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2025년 한 해 동안 73개 걷기동아리, 275명의 회원이 참여하여 건강한 생활습관을 함께 실천한 성과를 돌아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사례공유회에서는 5개 동아리 대
충북 청주시가 전기 사용 효율을 높이기 위해 지역 내 행정복지센터 화장실 4곳에 절전형 움직임 감지센서를 설치했다. 절전형 움직임 감지센서가 설치된곳은 서원구 사창동과 산남동, 상당구 용암2동, 청원구 우암동 행정복지센터 등이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기후위기 시대에 탈석탄,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이 요구되는 가운데 지역 환경단체 등이 '공공주도 재생에너지 확대, 정의로운 전환'을 주제로 10월 31일 오후 2시 민주노총 인천지역본부 3층 대강당에서 정책토론회를 연다.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재생에너지 확대,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행정 조직 구성, 예산, 논의 구조 등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정책토론회다. 가톨릭환경연대, 민주노총인천지역본부, 인천녹색연합,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 인천환경운동연합 등 5개 단체가 공동은주최한다.'인천광역시 재생에너지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