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회의 플랫폼 줌이 줌폰용 가상 에이전트를 공개하며 기업들이 24시간 인공지능 기반 안내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게 됐다.19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줌의 AI 에이전트는 인간의 개입 없이도 자연스럽게 전화를 받고 요청을 처리하며, 부재중 전화와 대기 시간을 줄여준다.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 포르투갈어, 일본어를 지원하며, 추가 언어도 곧 제공될 예정이다.AI 가상 에이전트는 의료 예약, 재고 확인, 제품 문의 응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