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는 오는 24일 오후 6시, 부산 벡스코 광장에서 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 개최를 기념하고 우리 무형유산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밀양아리랑 특별 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전 세계 문화유산 전문가와 관광객이 모이는 제48차 세계유산위원회 기간에 맞춰, 밀양의 대표 문화 자산인 ‘밀양아리랑’과 국가무형유산 ‘밀양백중놀이’를 통해 밀양의 멋과 흥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공연은 약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익살과 해학이 넘치는 ‘밀양백중놀이보존회’의 전통 공연과 현대적 감각으로
대한민국 대표 ‘연극의 도시’ 밀양시가 연극예술의 대중화와 청년 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 환경 조성을 위한 핵심 기반 시설 조성에 속도를 낸다.밀양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연극교육체험관 조성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밀양연극교육체험관’과 ‘청년연극인쉼터’ 건립을 위한 모든 행정절차를 마치고, 이달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밀양시가 보유한 풍부한 연극 자원을 활성화하고, 전국의 청년 연극인이 밀양에 머물며 창작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연극 대중화의 전초기지 ‘밀양연극교육체
여름의 정취가 짙어지는 가운데 밀양시 부북면 가산리 '밀양연꽃단지'의 연꽃이 꽃망울을 터뜨리며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밀양시는 지난 2009년부터 부북면 가산리 일대에 6만2241㎡ 규모의 연꽃 단지를 조성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수생 식물과 생물이 서식하는 생태 환경을 갖춰 아이들의 생태 학습 공간으로도 활용되며 여름철 대표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밀양연꽃단지는 탐방로와 데크가 잘 조성돼 가족 단위 나들이객은 물론 연인들의 산책 코스로도 인기를 얻고 있
기록적인 폭염과 가뭄이 겹치면서 농업용수 비상대응 단계가 ‘경계’인 지역이 11개 시군*으로 증가했다. 특히 밀양시는 ‘심각’ 단계를 목전에 두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가뭄으로 저수지 바닥이 드러난 지금이 준설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최적의 시기이므로 예비비를 투입해서라도 신속하게 준설을 시작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장병국 경남도의원은 “물난리가 나면 모두 협심해 손을 보태고 가진 것을 나누지만, 물이 없으면 사이 좋은 이웃과도 싸우게 된다. 그만큼 고통이 증가하고 민심이 나빠진다는 뜻”이라며 “당장 응급한 문제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체류형 관광 활성화 나서영남루 일원에 48객실·150여명 수용 규모 조성밀양시는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고 전국 단위 스포츠 방문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영남루 일원에 유스호스텔 건립을 본격 추진한다.밀양시는 지난 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안병구 밀양시장과 손문규 밀양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부시장, 시의원, 관계 부서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스호스텔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구상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주민 설문조사 결과와 관광·스포츠 방문객 수요 분석, 입지 후보지 선정 및 사업
경남 밀양시는 4일 밀양의 대표 관광지인 얼음골의 신비로운 이야기를 실감형 전시·체험 콘텐츠로 담아낸 ‘얼음골 신비테마관’ 개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날 개관식은 기관·단체 관계자와 지역주민, 관광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사업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행사 후 테마관 내부의 전시·체험 시설과 주요 편의 공간을 둘러보며 새롭게 조성된 시설을 직접 체험했다.얼음골 신비테마관은 밀양 3대 신비 중 하나인 여름에도 얼음이 어는 얼음골의
경남 밀양시는 2일 행정안전부와 함께 최근 지속되는 가뭄 및 폭염에 따른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안정적인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한 관계 기관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날 점검에는 행정안전부, 경상남도, 밀양시, 한국농어촌공사 등 관계 기관이 참여해 가뭄·폭염 대응 현황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와지저수지를 방문해 저수율과 농업용수 공급 실태를 살피고, 비상 용수 공급 대책 등 가뭄 장기화에 따른 대응 방안을 집중 점검했다.이어 폭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무더위쉼터인 와지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
밀양시는 오는 8월 7일부터 9일까지 삼문동 밀양강변 둔치 일원에서 밀양형 공공배달앱 ‘땡겨요’와 함께하는 ‘배달의 광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배달의 광장은 축제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에게는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 소상공인에게는 실질적인 매출 증대 효과를 가져다주기 위해 기획된 소상공인 상생 프로젝트다. 2026 밀양 수퍼 페스티벌 기간 중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이번 행사는 방문객을 위한 3개의 특별 이벤트로 구성된다. 먼저 축제장에서 땡겨요 앱으로 음식을 주문한 뒤 음식과 결제 영수증을 현장의 페이백
경남 밀양시는 7월 31일부터 8월 21일까지 22일간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복리증진에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하기 위해 ‘제28회 밀양시 시민대상’ 후보자를 모집한다.밀양시 시민대상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시민에게 수여하는 시 최고 권위의 상으로 △문화 △체육 △산업 △봉사 △효행 등 5개 부문에서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기관·단체 또는 개인의 추천을 받은 후보자를 대상으로 시민대상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부문별 1명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최종 선정된 수상자는 오는 10월 17일 개최되는 ‘제31회 밀양 시
경남 밀양시는 지난 16일 밀양소통협력센터에서 서울시의 지역 연계형 청년 창업 지원사업인 ‘넥스트로컬 8기 지역캠프’를 개최하고, 청년들의 성공적인 지역 창업 지원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넥스트로컬’은 서울시와 전국 지자체가 협력해 청년들이 지역의 특색 있는 자원과 문화·관광 콘텐츠를 활용한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사업화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참여팀은 약 2개월간의 지역자원 조사와 사업화 과정을 거치며, 우수팀으로 선정되면 창업 자금과 전문 상담, 투자 유치, 판로 개척 등 단계별 후속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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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동 지사협, 저소득 홀몸노인 선풍기 등 지원
울산 동구 방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일 방어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쿨한 여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관내 저소득 홀몸노인을 위한 선풍기 20대와 쿨 베개 10개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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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판타지아대구페스타 AI 콘텐츠 공모전’ 개최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시민이 직접 생성형 AI를 활용해 대구통합축제브랜드를 표현하는 ‘2026 판타지아대구페스타 AI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8월 3일~9월 11일까지 진행되며, 대구의 문화와 축제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AI 로고송 △AI 숏폼 △AI 이미지(포스터·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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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해수욕장 45만명 돌파…체육시설 정비·복지·의료기기 점검도 추진
속초시가 여름 해수욕장 운영과 공공체육시설 개선, 장애아동·청소년 지원, 의료기기 무료체험방 점검 등 관광과 생활복지 전반에 걸친 현장 행정을 강화하고 있다.속초시에 따르면 지난 7월 3일, 해수욕장 개장 이후 8월 3일까지 속초·등대·외옹치·청호해수욕장을 찾은 누적 방문객은 45만35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만1,114명이 증가한 것으로, 강원 동해안 6개 시·군 해수욕장 방문객이 전반적으로 감소한 상황에서도 속초만 증가세를 기록했다.해수욕장별 방문객은 속초해수욕장 41만4,688명, 등대해수욕장 2만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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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급 지급 관련, 삼전닉스 대표 고발사건 경찰 수사 돌입
주주단체가 성과급은 단체교섭 대상이 아니라며 '삼전닉스' 대표이사를 고발한 사건이 경찰 수사 절차에 들어갔다.대한민국 주주운동본부는 5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대표이사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로 고발한 사건이 경기남부경찰청 수사 1·2계에 각각 배당됐다고 밝혔다.주주운동본부는 지난달 22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전영현·노태문 삼성전자 대표이사와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를 상대로 고발장을 제출했다. 핵심 쟁점은 노조의 성과급 지급 요구에 대한 회사 측 대응이다. 주주운동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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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사고, 9월 10일부터 나이롱 환자 걸러낸다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국토교통부는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 시행령 개정안이 8월 4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9월 10일부터 시행 예정이라고 밝혔다.「자동차손배법」 시행령 개정안은 일부 나이롱환자에게 과도하게 지급되었던 보험금 누수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개정으로 9월 10일 이후 교통사고를 당한 경상환자가 8주를 초과하여 치료를 받으려면,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 내 전문 의료인의 치료 필요성 검토를 거쳐야 한다. 검토 대상은 경상환자 중 염좌와 타박상을 입은 환자로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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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세 하청 노동자가 끼여 죽었다…HL만도 압수수색, 10년 전에도 같은 자리였다
경기남부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와 고용노동부 평택고용노동지청은 7일 오전 9시부터 평택시 포승읍 HL만도 평택사업장과 협력업체 등 2곳에 수사관·근로감독관 31명을 투입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지난달 22일 하청업체 소속 20대 노동자가 금속가공설비를 수리하던 중 기계에 끼여 숨진 지 16일 만이다. 경찰은 이미 평택사업장 센터장과 하청업체 대표 등 5명을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한 상태다.수사의 초점은 명확하다. 기계 점검 과정에서 설비 가동을 막는 안전조치가 이뤄졌는지, 작업자 위치 확인 절차가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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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보, ‘2026년 제3차 경영전략 워크숍’ 개최
경기신용보증재단은 지난 6일, 남양주 정약용도서관에서 시석중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 본부장, 본점 부서장, 센터장 및 지점장 등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3차 경영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경기신보가 지난 7월 27일 본점 일부 부서를 남양주시로 이전한 이후 남양주에서 처음 개최한 경영전략 워크숍이다. 경기신보는 창립 30주년과 남양주 본점 시대를 맞아 새로운 도약의 기반을 마련하고 경기북부와의 연계를 확대하는 한편,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민선 9기 핵심 가치로 제시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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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어르신 활력 더하고 지역안보 촘촘히…'살기 좋은 인제' 속도
인제군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응원하는 한편, 을지연습을 앞두고 민·관·군·경 협력체계를 꼼꼼히 점검하며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인제군이 일상 속 활력과 지역사회의 안전을 함께 챙기며 ‘살기 좋은 인제’ 만들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어르신들의 문화·여가 활동을 지원하는 경로당 프로그램 발표회부터 을지연습을 앞둔 통합방위협의회까지, 주민의 삶과 지역 안전을 아우르는 행보가 이어졌다.지난 7일 인제 하늘내린센터 대공연장에서는 ‘2026년 제14회 인제군 경로당 프로그램 발표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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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국가유산야행, 근대 역사와 문화예술로 물들다
“골목마다 퍼지는 밤의 선율”논산문화관광재단이 2026 강경국가유산야행’ 기간 동안 강경의 밤하늘을 감성으로 채울 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버스킹 공연 모집에는 전국에서 약 130개 팀에 달하는 관내·외 전문 예술 단체들이 대거 지원하며 큰 관심과 열기를 입증했다. 재단은 심사를 거쳐 지역의 우수한 예술인과 전국 각지의 역량 있는 팀을 균형 있게 선발해 완성도 높은 공연을 마련할 예정이다.공연은 강경근대역사문화거리 일원에 마련된 총 5개 구역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대중음악,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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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장은 늘렸는데 지급은 조인다"…건강보험 민원 폭증이 겨눈 보험사의 두 얼굴
암·치매·간병 보장을 앞다퉈 넓혀 온 보험사들이 정작 보험금 지급 단계에서는 조건을 까다롭게 죄면서 소비자 불만이 급격히 늘고 있다. 감독당국에 접수되는 건강보험 민원이 가파르게 치솟자 금융감독원이 9월 보험사 지급 실태 점검을 예고하고 나섰다.대형 생명보험사 3곳의 올해 상반기 금감원 월평균 민원은 460건으로 집계됐다. 2024년 330건과 비교하면 40%에 육박하는 증가율이다. 감독당국이 소비자 보호를 핵심 과제로 내걸고 조직과 감독 체계를 강화해 온 상황에서 오히려 소비자 불만이 더 빠르게 늘어난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