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은 9일 국가 지정 기념일인 정보보호의 날을 맞아 한국수력원자력 및 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 합동으로 '사이버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인식 확산 캠페인'을 개최했다.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이번 행사는 한전기술이 위치한 경북혁신도시 및 경주시에서 실시됐으며 '작은 실천으로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보아요'라는 정보보안 메시지를 강조한 부채를 자체 제작, 지역 주민에게 배포했다.한편 한전기술은 사내 보안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정보보호의 달과
경기 안산시는 안산시자원봉사센터가 ‘2025년 인구정책 유공’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며 민·관 협력의 결실을 보았다고 1일 밝혔다.제14회 인구의 날을 맞아 진행된 이번 표창에서 안산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를 기반으로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문제에 대응해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낸 점을 인정받았다.시는 안산시자원봉사센터와 민관 협력 아래 센터의 인구정책을 지원하며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어냈다.센터는 인구정책 연계 사업으로 ▲ 저출산 문제에 대응하고 결혼을 장려하기 위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이음홀 운영 ▲ 고령층 대
주보배의료재단 우리요양병원은 29일 병원 1층 로비에서 직원과 보호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 환자안전의 날을 맞아 ‘환자안전 및 감염예방 손위생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울산시 감염병관리지원단과 병원에서 설치·운영하고 있는 환자안전위원회·감염관리위원회가 공동 주관했다. 병원 직원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올바른 손위생 실천과 낙상, 감염 위험 등을 알리고 환자 안전 의무 서약 선서로 원내 환자 안전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전상헌기자 [email protected]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대전숲체원은 ‘북한이탈주민의 날’을 맞아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북한이탈주민 가족들과 함께 ‘별빛따라 걷는 숲마실’ 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제2회 북한이탈주민의 날을 기념해 열린 이번 캠프는 북한이탈주민 가족에게 산림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일상 속 휴식과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별빛따라 걷는 숲마실’ 캠프는 대전관광공사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참가 가족들은 △숲속 곤충탐험 △청사초롱 만들기 △분수쇼 관람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23일 7월 ESG 실천의 날을 맞아 지역주민의 안전사고 예방과 응급처치 대응강화를 위한 보건물품인 미니 구급키트를 오송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전달식은 최근 자연재해와 각종 안전사고 위험 증가에 대비하여 지역 내 주민들이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자는 취지에서 노사가 한뜻으로 마음을 모아 마련됐다. 전달되는 미니 구급키트에는 기본 응급처치 용품이 포함되어 있어, 긴급 상황 발생 시 초기 대처에 큰 도움이 될
국립괴산호국원은 6·25전쟁에 참전해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켜낸 유엔참전국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는 메시지를 전달한다.괴산호국원은 27일 유엔군 참전의 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지난 21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원내 도로에 유엔참전국기와 태극기를, 현충원과 현충광장 국기게양대에 유엔기를 내건다.충북 괴산군청 로비에는 27일까지 사진전을 열어 전쟁의 참혹함과 평화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하는 교육의 장을 마련한다.27일까지는 괴산호국원 인스타그램에서 유엔군 참전의 날 계기 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한편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9일 정보보호의 날을 맞아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 및 서울 강서구 새마을금고 IT센터에서 새마을금고중앙회 직원을 대상으로 출근길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정보보호의 날”은 사이버 위협에 대한 국민 인식을 높이고, 정보보호의 생활화를 장려하기 위해 정부가 매년 7월 둘째 주 수요일로 지정한 법정 기념일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전무이사, 감사위원장 및 금고감독위원장을 비롯하여 정보보호부문장 이하 부문 내 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9일 정보보호의 날을 맞아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 및 서울 강서구 새마을금고 IT센터에서 새마을금고중앙회 직원을 대상으로 출근길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정보보호의 날”은 사이버 위협에 대한 국민 인식을 높이고, 정보보호의 생활화를 장려하기 위해 정부가 매년 7월 둘째 주 수요일로 지정한 법정 기념일이다.이번 캠페인에는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전무이사, 감사위원장 및 금고감독위원장을 비롯하여 정보보호부문장 이하 부문 내 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
서귀포농협은 지난 7일 도농교류의 날을 맞아 ㈜농협유통 양재지점에서 하우스감귤 페스티벌 판촉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농협유통과 서귀포농협의 자매결연 13주년을 기념하고, 서귀포농협 유통사업본부 판매사업 400억 원 달성을 기원하는 취지로 마련됐다.이동근 ㈜농협유통 대표이사, 정기철 서귀포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양 법인 임직원들은 수도권 고객들을 대상으로 할인행사를 하며 고품질 하우스감귤의 우수성을 알렸다. 하우스감귤은 5월부터 8월까지 수확해 철저한 품질 관리체계를 기반으로 유통되는 제철과일로, 새콤달콤한 맛으로
용인특례시는 요양보호사의 날을 기념해 8일 오후 시청 컨벤션홀에서 ‘제5회 용인시 요양보호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지역 내 활동 중인 요양보호사를 격려하고, 권익향상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이경자 용인요양보호사협회장, 박원 용인 장기요양기관협회장, 박영숙 용인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이상일 시장은 축사를 통해 “어르신을 돌보는 것은 결코 쉽지 않지만 포기할 수 없는 가치를 가지고 있다는 이경자 요양보호사협회장님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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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적십자사, 폭염 극복 무더위 쉼터 . 도민 재난심리상담 운영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오는 9월까지, 제주시민속오일시장에서 폭염에 취약한 노약자, 어린이 등 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적십자 재난회복지원차량을 활용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행정안전부 및 제주특별자치도와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활동가들이 폭염 등 자연 재난으로부터 빠른 회복과 심리적 안정을 위해 도민 무료상담을 진행하며, 차량 내 모니터를 통해 심리사회적지지 교육도 시청할 수 있다.제주적십자사 정태근 회장은 “적십자사는 재난관리책임기관 및 긴급구조지원기관으로서 폭염, 풍수해, 화재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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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 '도롱코 왕코' 스위치 버전 발매
피닉스는 30일 반다이남코스튜디오와 협력해 닌텐도 스위치 전용 ''도롱코 왕코'를 선보였다.이 작품은 강아지가 예쁜 집 내부를 엉망으로 더럽히는 액션 게임이다. 인디게임 레이블 갸스튜디오를 통해 출시한 스팀 버전을 닌텐도 스위치로 선보이는 것이다.스위치 버전에서는 기존 포메라니안 외에 시바견, 코기, 잭 러셀 테리어, 토이푸들, 불독 등 5개종 강아지가 등장한다. 이를 통해 방을 진흙 투성이로 만들어 볼 수 있다.이 회사는 이밖에 'SACRA 게임 뮤직'을 통해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을 공개했다. 또 내달 17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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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회계감독, 자본시장 신뢰의 시작점
2015년 61개국 중 60위, 2020년 63개국 중 46위, 그리고 2025년 69개국 중 60위.국제경영개발연구원이 발표한 대한민국의 회계투명성 순위이다.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힘든 표준감사시간제도와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도의 도입도 미봉책에 불과했으며, 회계제도에 대한 근본적인 신뢰 회복이 여전히 필요하다는 사실을 드러낸다. 대학에서 회계학을 가르치는 필자는 회계의 공공성과 신뢰를 다시 세우기 위한 구조적 변화가 더 이상 미뤄져서는 안 된다는 위기의식을 느낀다.회계는 평가와 책임을 위한 도구이다. 숫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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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기록적 폭염에...제주소방, 비상대책반 가동한다
제주 전지역에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면서,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가 9월 30일까지 72일간 ‘119폭염 비상대책반’을 운영한다.대책반 운영은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철저한 폭염 대비 지시와 소방청의 ‘폭염 119안전대책본부’ 운영 방침에 따른 후속조치다. 비상대책반 운영을 통해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전방위적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119폭염 비상대책반은 상황총괄팀, 구조구급팀, 생활지원팀, 현장안전관리팀의 4개 실무팀으로 편성돼 폭염으로 인한 각종 재난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세부 소방안전대책으로 구급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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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축제] '제23회 울릉도오징어축제' 8월4일 개막...낭만의 3일 
홍종오 기자 = 울릉도 대표 여름축제인 제23회 울릉도 오징어축제가 오는 8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울릉군 일원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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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두 살 아기 사흘 방치…20대 엄마 입건
두 살배기 아기를 집에 혼자 둔 채 사흘 동안 외출한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유기 및 방임 혐의로 20대 여성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3일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후 양주 한 빌라에서 “아이가 방치된 것 같다”는 주민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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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 재범인데…한 달째 잠정조치도 없어" 피해자 A씨의 호소
“잠정조치 요청을 한 지 한 달이 돼 가는데, 아무런 답변이 없어요. 불안하고 힘듭니다.” 지난달 3일 대구지검에 엄벌 탄원서를 제출하면서 잠정조치를 요구했다는 A씨는 한 달 동안 불안감에 시달렸다고 호소했다. 앞서 온라인 스토킹으로 느꼈던 불안감과 공포심이 계속 이어지고 있어 심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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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소식] 대부도 방아머리해변서 ‘선셋 하모니’ 콘서트
안산시가 오는 9일부터 9월20일까지 격주 토요일마다 ‘대부도 방아머리 해변 선셋 콘서트’를 개최한다.대부도 방아머리해변 상설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어쿠스틱부터 클래식, 재즈, 밴드 등 공연과 벌룬아트, 마술쇼, 해변 댄스파티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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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소식] 세계언어센터 개관, 다문화 사회 거점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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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세계언어센터가 1일 개관했다.2021년부터 운영된 센터는 지역 밀착형 프로그램을 통해 언어교육 접근성을 높이며 안성시만의 교육 모델을 정착시켰다. 앞으로 한·중·일 안성맞춤 청소년 캠프를 운영할 예정이다.김보라 시장은 “시민 모두가 언어의 장벽 없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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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단 내 업종 제한·직장어린이집 설치 기준 등…산업현장 제도 개선 필요성 제기
산단 내 입주 업종 제한 규정과 직장어린이집 설치 기준 등 산업현장에서 실효성이 떨어지는 규제를 개선해야 한다는 건의가 나왔다. 기업 활동을 가로막는 획일적 제도 대신 현장 중심의 유연한 운영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대한상공회의소는 3일 ‘새로운 성장 시리즈 제조현장 규제합리화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