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를 개발하는 국내 주요 기업 가운데 특허 기준으로 KT와 네이버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허 버티컬 AI 기업 워트인텔리전스는 22일 '국내 AI 기업의 기술 경쟁력 분석 보고서'를 발간했다.정부에서 추진하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사업에 참여한 SK텔레콤, LG AI연구원, KT, 네이버, 카카오, 엔씨소프트, 솔트룩스, 업스테이지, 이스트소프트, 코난테크놀로지 등 국내 주요 10개 기업 기술력을 최근 10년간 국내외 출원 및 등록한 특허자료를 바탕으로 분석한 자료다. 보고서에 따르면 특허 출원 숫자는 KT가 70건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