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는 구민의 의견 수렴을 통해, 향후 구정 운영 방향 설정과 정책 수립에 반영하고자 ‘2025년 인천 서구 주요 정책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본 조사는 만 19세 이상 서구 주민을 대상으로 10월 20일부터 11월 9일까지 21일간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분야별 정책 만족도 조사를 통해 서구민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또한 조사 기간 종료 후 설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소정의 상품이 증
부산 서구는 지난 25일, 서구 구덕야영장에서 육아친화마을 공모사업 ‘우리가족 행복마니-가족캠크닉’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서구 천마니 아빠단 23가족 75명이 참여해 가족과 함께 캠핑을 즐기고 서로 음식을 나눠 먹으며 참여 가족 간 유대감을 다지고 서로의 육아 경험과 고민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공한수 서구청장은 “천마니 아빠단이 지역의 대표적인 육아 커뮤니티로 자리 잡으며 공동육아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족친화 문화를 조성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서구 검단지역에 대한 치안 공백 우려가 크다. 인천의 다른 곳에 비해 너무 취약하다는 분석을 낳는다.인구수 50만 명대인 부평구와 남동구는 이미 두 개 경찰서를 보유하고 있지만, 64만이 넘는 서구에는 단 1곳의 경찰서만 있다. 서구 인구가 54만명이었던 지난 2021년 경찰관 1인당
11일 오전 8시23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 중부고속도로 동서울방향 강서하이패스IC 인근에서 A씨가 몰던 2.5톤짜리 화물차가 앞서가던 1톤 화물차를 추돌했다. 사고 충격으로 화물차가 전도되면서 뒤차르던 승용차 등 차량 4대가 추가로 추돌했다. 이 사고로 A씨 등 2명이 다쳤다. 경찰은 A씨가 졸음운전을 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원주시는 지난 10일, 시의회 모임방에서 원주시 학부모회 협의회 회원 23명과 원주교육지원청 관계자,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로운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여름 학부모와 함께한 권역별 교육 토크콘서트에 이어, 학교별 학부모회 임원으로 구성된 학부모회 협의회와의 만남을 통해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시와 학부모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원강수 시장이 주재한 이번 간담회는 사전에 취합한 건의 사항을 바탕으로 학교별 안건을 제시하고, 시가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경남 하동축협은 지난 7일 열린 ‘하동별맛축제’ 현장에서 1천만 원 상당의 ‘하동솔잎한우 꾸러미’ 120박스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축산활동’의 일환으로, 하동축협은 나눔축산운동본부 경남도지부와 함께 지역 대표 브랜드인 ‘하동솔잎한우’의 떡갈비와 곰국 등을 마련해 관내 저
다관절 로봇 그리퍼 전문기업 테솔로는 신용보증기금이 추진하는 스타트업 스케일업 프로그램 ‘프리아이콘’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을 통해 테솔로는 향후 최대 70억원 규모의 보증 지원과 함께 투자 연계, 수출 지원, 기술 검증 등 다양한 성장 인프라를 확보하게 된다.테솔로는 인간 수준의 섬세한 조작 능력을 구현하는 다관절 로봇 손 ‘DG 시리즈’를 개발·생산하는 기업으로, 산업 자동화와 연구개발, 그리고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까지 폭넓게 활용되는 고정밀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은 지난 13일 서울 구로구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에서 열린 '2025년 아동보호전문기관 사례관리 성과공유회'에서 방문형 가정회복 사업 우수기관 공모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전국 아동보호전문기관이 한 해 동안 추진한 심리지원 사업과 방문형 가정회복 프로그램의 성과를 돌아보고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방문형 가정회복 사업은 집중 관리가 필요한 학대 피해 가정에 전문 상담과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해, 가정의 심리·정서적 회복을 지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