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오는 4월 말까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사용자에 대해 개인정보보호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사회보장정보시스템은 사회복지 급여․서비스 지원대상자의 자격과 이력에 관한 정보를 통합 관리하고, 지방자치단체 복지업무 처리를 지원하는 정보시스템이다.이번 점검은 26개 읍면동을 포함한 36개의 부서를 방문, 행복e음 사용자 425명을 대상으로 ▲연 1회의 개인정보보호 온라인 교육 이수 여부, ▲사무분장에 따른 행복e음 사용 적정 여부, ▲개인 PC IP 적정 사용 여부 등을 점검한다.또한, ‘개인정보보호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