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가 좀처럼 하위권에서 탈출하지 못하고 있다.경남은 지난 26일 오후 4시 30분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15라운드’ 충북청주FC와의 원정경기에서 0-1로 졌다.경남은 4-4-3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나섰다. 안산전에서 골을 넣은 박민서, 윤주태와 함께 박원재가 공격을 맡았고 이민혁, 송홍민, 도동현이 뒤를 받쳤다.이민기, 김형진, 이강희, 우주성이 포백을 구성했고 골키퍼 장갑은 김민준이 꼈다. 지난 14라운드 안산그리너스FC와의 홈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한 경남은 충북청주를 상대로 연승을 노리며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