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8월 12일, 경남연구원에서 열린 ‘북극항로 진출거점 육성을 위한 경남의 대응 방안 세미나’에 참석해, 북극항로 시대를 대비한 동남권 해양경제권의 전략 방향을 공유했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에는 BJFEZ 박성호 청장을 비롯해 박명균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박동철 경상남도 의회 의원, 오동호 경남연구원 원장, 김기태 영산대학교 교수 등 주요 관계자와 해운·물류 전문가 40여 명이 참석해 북극항로 대응 전략을 다각도로 논의했다.참석자들은 북극항로가 기후위기와 지정학적 리스크 대응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