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군은 45만원 이상인 자동차세 고지서의 송달 방식을 ‘일반등기’에서 ‘선택등기’로 변경했다.선택등기는 우체국 집배원이 2회 대면 배달 시도 후 수취인 부재로 우편물이 전달되지 않는 경우 우편물을 반송하지 않고 수취함에 투입하는 방식이다.최근 1인 가구 및 맞벌이 가구의 증가로 등기우편 수령이 어려워지면서 관련 민원이 다수 발생하고 고지서 재발송으로 인한 행정비용이 늘어났다.이에 군은 선택등기 우편 방식을 도입해 등기우편 자동차세 고지서 미수취로 우체국을 방문해야 하는 납세자의 불편을 해소했다.또한 고지서 건당
안덕면은 지난 23일 면장실에서 2025년 6월 정기분 자동차세 납기 내 징수율 향상을 위한 징수대책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현재까지의 징수상황을 점검하고 징수율 항상 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김태유 안덕면장은 "마감일까지 납기 알림 문자 제공 등 납부홍보를 강화하여 징수율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원주시는 자동차세 및 차량 관련 과태료 체납액을 줄이기 위해, 오는 9일에 ‘2025년 상반기 원주시 합동 번호판 영치의 날’을 운영한다. 번호판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2회 이상 또는 차량 관련 과태료 체납 30만 원 이상 차량이다.체납 차량이 발견되면 즉시 번호판을 영치할 예정이며, 자동차세 체납 1건의 경우에는 영치 예고를 통해 자진 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다. 올해 시는 2,522대의 차량을 단속하여 276백만 원을 징수했다.이웅재 징수과장은 “강력한 체납 징수 활동으로 세금 납부의 중요성을 알리고 공정한 납세문화를 조성하기
청도군은 2025년 6월 정기분 자동차세 20억 7천만원, 2만여 건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정기분 자동차세는 차량의 연세액을 2회로 나눠 각각 6월, 12월에 부과되며, 납세의무자는 6월 1일 기준 청도군에 등록된 자동차, 건설기계, 이륜차 소유자다. 올해 1월과 3월에 자동차세를 미리 연납한 차량은 부과 대상
충북 괴산군은 올해 1기분 자동차세로 6825건, 7억5400만원을 부과했다.이번 자동차세 대상은 이달 1일 현재 괴산군에 등록된 차량 소유자다. 다만 올해 1월과 3월 연납으로 미리 낸 차량은 제외다.납부 기한은 이달 30일까지다.이 기한을 넘기면 가산금 3%가 부과된다. 자동차세액이 45만원 이상이면 매달 0.66%의 중가산금이 최대 60개월까지 추가로 부과될 수 있다./괴산 강신욱기자 [email protected]
횡성군이 2025년 6월 정기분 자동차세로 총23,499건에 대해 24억9천만 원을 부과했다. 정기분 자동차세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 차량 소유자로, 납부 기한은 오는 6월 30일까지다.전국 모든 금융기관과 은행 CD/ATM기기, 가상계좌, 위택스, ARS 등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조정옥 군 세무회계과장은“현수막·입간판 게시, 전광판 안내, 이장 회의 등을 통해 홍보활동을 하고 있으며, 가산금과 자동차
여수시는 2025년 1기분 자동차세 128억 원을 부과하고 납세고지서를 일제 발송했다고 밝혔다.부과 대상은 일반차량, 125cc 초과 이륜차 및 차량과 유사한 건설기계 등 15만 6,000여 대다.납부 기한은 6월 30일까지며, 기한을 넘기면 납부지연가산세 3%를 추가로 부담해야 한다.1기분 자동차세는 상반기에 해당하는 세금으로, 중간에 자동차를 신규·이전 등록을 한 납세자에게는 소유 기간만큼 일할 계산된 세액으로 부과된다.또, 1월과 3월에 1년 세
충북 진천군은 상반기 정기분 자동차세 4만2045건, 51억2000만원을 부과했다.이번에 부과된 자동차세는 6월 1일 현재 군에 등록된 자동차・이륜차・건설기계가 대상이다.납부기간은 6월 16일부터 30일까지이며 납세의무자는 6월 1일 과세기준일 현재의 등록원부상 소유자다.군은 납세자가 편리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자동차세를 낼 수 있도록 인터넷, 신용카드,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 등 납세자에게 최대한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금융기관을 방문하지 않고 납부고지서에 표기된 가상계좌 또는 지방세입계좌로 납
강동구가 6월 16일부터 30일까지 1기분 자동차세 납부 기간이라고 밝혔다.이번 1기분 자동차세는 2025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부과 세금이다. 납세 대상은 현재 기준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이며, 과세 대상은 「자동차관리법」에 의해 등록·신고된 차량 및 「건설기계관리법」에 의해 등록된 덤프트럭과 콘크리트믹서트럭이다.올해 1월과 3월에 연세액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한 경우는 이번 과세 대상에서 제외되며, 연세액 10만 원 이하인 차량은 1년분 자동차세가 6월에 일괄 고지된다.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와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매파적 기조가 비트코인 시장을 압박하고 있다. 그러나 20일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에 따르면 BRN 수석 애널리스트 발렌틴 푸르니에는 새로운 기업 매수세가 장기적으로는 강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셈러 사이언티픽은 오는 2027년까지 자사 자산을 4449 BTC에서 10만500 BTC로 늘리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셈러 사이언티픽은 전환사채와 시가총액 매각을 통해 현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푸르니에는 "시장은 여전히 신중한 입장
하남시는 오는 23일까지 2025년 상반기 의료급여 신규 수급자 180명을 대상으로, 의료급여 제도와 병·의원 이용 방법, 연장승인 절차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신규 수급자가 제도 이용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혼란을 최소화하고, 의료급여 과·오용을 예방하기 위한 실질적인 안내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특히 오는 10월부터 달라지는 본인부담금 기준, 연장승인 절차, 선택 의료급여기관 제도 폐지 등 주요 제도 개편사항도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교육은 신장2동을 시작으로 7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진
부산 기장군이 오는 12월 12일까지 기장도서관에서 ‘장애인 독서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문화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양질의 독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수력원자력 고리본부의 지원으로 기장도서관이 시행한다.독서지도 전문 강사가 관련 기관을 직접 방문해 책 속의 대화와 동작을 즐길 수 있는 동화구연과 함께 다채로운 독후활동을 진행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또한 마법 같은 하루를 만들어 줄 마술쇼 관람 기회도 제공하고 장애유형별 맞춤 보드게임 등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23일 ‘강서 어린이 솜씨자랑대회 시상식’에서 어린이들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진 구청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동요부르기 부문 대상 수상자의 축하 무대를 아이들과 함께 관람했다. 상을 수여할 때는 무릎을 굽히고 허리를 숙여 아이들과 눈을 맞춘 상태로 상장을 전달하기도 했다.진 구청장은 “어릴 적 백일장에서 장려상을 받은게 대부분이었다. 그런 제가 지금 구청장을 하고 있으니 여기 있는 아이들은 최소 구청장이 될 수 있다”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풀어나갔다.그는 “어렸
□ 케이메디허브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기술지원 플랫폼구축사업」을 통해 지원한 기업 ㈜로노의 전략적 협력사인 로노제약이 글로벌 항노화 기술 경연대회인 ‘XPRIZE Healthspan’의 준결승에 진출했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로노에 대해 노화 동물모델 제공, 노화 지표 분석을 포함한 기술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해당 인프라와 연구지원을 통해 파생된 기술이 로노제약을 통해 국제무대에서 실질적 성과로 이
원주시는 지난 26일, 시청 3층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2025년 안전한국 훈련’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수여했다.시는 올해 안전한국훈련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지원한 원주시 4개 부서와 원주소방서, 원주경찰서, 제36보병사단, 원주지방환경청, 환경에너지솔루션에 원주시 포상을 수여했다.올해 20회를 맞은 안전한국훈련은 2005년부터 대규모 재난에 대비한 범국가적 통합 대응체계 점검 및 재난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시는 올해 안전한국훈련으로 공공하수처리장 유해화학물질 유출에 따른 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조합회의 제146회 임시회를 6월 27일 개최하고,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확대 추진을 위한 주요 현안 논의와 함께 주요 개발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번 임시회에서는 부산시의회 송현준 의원, 이복조 의원, 경남도의회 전현숙 의원, 이치우 의원 등 조합위원이 참석하여 진해신항과 가덕도신공항 등 국가 핵심 인프라와 연계한 경제자유구역 확장의 필요성, 그리고 이를 뒷받침할 배후도시 조성 및 글로벌 물류·비즈니스 중심지 구축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되었다.
이더리움이 2400달러 선을 지키며 추가 상승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MN트레이딩캐피털 창립자 미카엘 반 데 포페는 엑스를 통해 "이더리움이 이 중요한 구간을 방어하면 향후 몇 주 내에 상승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고 27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알렸다.이더리움은 현재 2452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최근 한 달 동안 7.45% 하락했다. 7월 11일 2871달러까지 상승했으나,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글로벌 금융시장과 암호화폐 시장이 흔들리며 하락세로 전환했다. 코인글래스(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