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이 18일 ‘유·초·특수 수석교사와 함께하는 2025 초등 미래 수업 포럼’을 개최했다. 미래 사회에서 학생 역량을 기르기 위한 수업의 본질과 방향을 모색하고, 현장 교원의 수업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기획한 자리다.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열린 이번 포럼에는 도내 유치원 및 초등학교 교원 400여 명이 참석해 미래 수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주요 순서는 ▲기조강연 ▲수업 사례 나눔 ▲모의수업의 총 3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에서는 ▲미래사회와 교육의 방향 ▲수업
충남교육청은 13일 공주교육대학교에서 3학년 학생 246명 대상으로 ‘2025 초등 교육실습의 날 배움자리’를 운영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매년 학교별로 분산 운영되던 사전 배움자리를 교육실습 방식 전환에 맞추어 도교육청이 직접 주관함으로써 실습 효과를 높였다. 또한 예비교사들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구성해, 실습을 앞둔 학생들의 집중도와 만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공주교육대학교와 도교육청, 그리고 교육실습 운영교가 협력하여 행정 효율화를 극대화한 이번 배움자리는 △충남교육정책
경기도교육청이 18일 ‘유·초·특수 수석교사와 함께하는 2025 초등 미래 수업 포럼’을 개최했다. 미래 사회에서 학생 역량을 기르기 위한 수업의 본질과 방향을 모색하고, 현장 교원의 수업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기획한 자리다.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열린 이번 포럼에는 도내 유치원 및 초등학교 교원 400여 명이 참석해 미래 수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주요 순서는 ▲기조강연 ▲수업 사례 나눔 ▲모의수업의 총 3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에서는 ▲미래사회와 교육의 방향(김태원 전 구글코리
울산시는 11월1일 울산 울주군 상북면 캠프닉아일랜드에서 ‘울산형 초등 틈새돌봄인 이웃애 돌봄사업 워크숍’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6월7일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지역 내 돌봄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이웃 간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한 자조모임형 돌봄 모델의 우수사례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56가구 207명으로 구성된 20개 모임이 참여해 활동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돌봄 현장에서 겪은 어려움과 극복 방법, 육아품앗이의 긍정적 효과, 향후 운영 방안 등을 논의한다.특히 육아품앗이 모임 간 소통과 유대감을
대구시교육청은 수업 중심의 학교 문화 정착을 통한 교실수업 개선과 교원의 수업 전문성 신장, 수업 혁신 문화 확산을 위해 10월 1일부터 29일까지 초등학교 7곳에서‘초등 교실수업개선 연구학교 수업성장 워크숍’을 개최한다.‘교실수업개선 연구학교’는 교실수업개선 관련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는 정책 실천학교로서, 7교*가 지정되어 교실수업개선을 위한 다양한 연구 주제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1년 차 2교: 대청초, 한솔초 / 2년 차 5교: 진월초, 천내초, 호산초, 유가초, 반송초이번 워크숍은 학생의 삶과 연계된 교
서울에서 고등학생 학원 교습시간을 자정까지 연장하려는 움직임이 일자 울산 남구 옥동을 중심으로 지역 학원가가 술렁이고 있다. 울산은 이미 초등·중등·고등학생 모두 자정까지 교습이 가능하지만, 최근 학생 건강권 등을 이유로 다시 축소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여론이 감지되는 분위기다. 3일 지역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시의회는 지난달 28일 ‘서울시교육청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 예고했다. 조례안에는 현재 초등·중등·고등학생 모두 오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로 정해놓은 학교교과교습학원 등의 교습시
경북교육청은 지난 3월 초등학교 6학년 대상 경제교육 자료 ‘쉽게 배우는 경제교육 첫걸음’을 보급한 이후,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자료를 수정․보완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경북교육청은 급변하는 사회 환경에 맞춘 미래 경제 인재 양성을 위해 초등 경제교육을 강화해 왔으며, 특히 교육과정에 기반한 경제교육 활성화 방안은 교육감 공약사업으로 중점 추진 중이다.초등학교 경제교육 교수․학습 자료 ‘쉽게 배우는 경제교육 첫걸음’은 2021년부터 개발이 시작되어, 사회 변화와 교육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지속해서 수
김석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0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원주 뮤지엄산과 강원대학교 60주년기념관에서 초등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하
김진수 기자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64교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하반기
문음미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전남의 지리적 특성과 생활 여건을 반영하여 ‘생활 속 평생스포츠로서의 수영교육’을 정착·확산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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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형 매핑 솔루션 'NDX 클라우드' 출시한 이에이트…공공 시장 공략 본격화
이에이트가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과 국내 보안 요구를 결합한 보안형 클라우드 맵핑 솔루션 'NDX 클라우드'를 공식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온톨로지 기반 인공지능 디지털트윈 전문 기업 이에이트는 "디지털트윈은 단순한 가상 모델링을 넘어 현실 세계의 데이터를 실시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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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시장, 실전 같은 화재 대응훈련
서울시공사·강서소방서·유통인 합동소방종합훈련...겨울철 화재 대응력 점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강서지사는 지난 30일 강서시장에서 공사와 강서소방서, 유통인 등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 소방종합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청과물동 화재가 건물 전체로 확산되는 상황을 가정한 실전형 훈련으로, 시장 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유통인 대피 절차의 효율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훈련에 앞서 참가자들은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 교육을 받았으며, 이후 화재 발생 신고, 상황 전파, 초기 진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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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 준 '살충제 귤' 먹은 교사 충격…"가해성 없다" 결론 논란
대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여고생이 스프레이형 모기퇴치제를 뿌린 귤을 교사에게 건넨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이 같은 사실을 알게된 교사는 극심한 충격에 빠져 며칠간 출근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교육 당국은 학생의 행동이 교권을 침해한 것은 맞다면서도 '가해성은 없었다'고 판단해 논란이되고 있다. 31일 대구교사노조와 대구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대구 수성구 모 고등학교에서 한 여학생이 정규수업 후 특정 교과목 교사에게 스프레이형 모기퇴치제를 뿌린 귤을 건넸고 교사는 의심 없이 받아 먹었다. 뒤늦게 다른 학생에게서 자신이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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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25 청소년 마음건강 포럼’ 성료
중부뉴스통신 = 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31일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2025 청소년 마음건강 포럼’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포럼은 청소년 마음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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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LTE 네트워크 취약점 발견…미인증 메시지로 통신 마비
국내 연구진이 LTE 핵심 네트워크의 보안 취약점을 규명하고 이를 탐지하는 기술을 개발했다.KAIST는 김용대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LTE 코어 네트워크'에서 인증되지 않은 공격자가 원격으로 다른 사용자 내부 상태 정보를 조작할 수 있는 심각한 보안 취약점을 발견했다고 2일 밝혔다.연구팀은 코어 네트워크에서 '컨텍스트 무결성 침해'라는 새로운 취약점을 발견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탐지하는 도구인 'CITesting'도 공개했다.기존에 수행한 보안 연구들은 주로 '네트워크가 단말기를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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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아는 불법광고물..강력대처”
옛날 어릴 적에만 있을 법한 숨바꼭질 놀이가 지금 제주시 관내에서 연일 일어나고 있다.다름 아닌 일명 ‘불법광고물과의 전쟁’이다.아무리 떼어내고 또 떼어내도 끝없이 연신 달아매고 또 달아맨다. 떼어난 장소에 한두 시간 지난 후 뒤돌아 가보면 어김없이 그 자리에 또 무슨 ‘불법광고물’이 또 걸려 있다.특히 사람의 시야 확보가 좋거나 차량 통행량이 많은 주요도로변은 불법현수막 단골 장소다.하지만 모든 광고물을 부착하거나 설치시는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에 의한 허가나 신고를 받은 후 지정된 게시대에만 설치가 가능하다.불법광고물은 ‘도시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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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탱크로리 도랑에 빠져...운전자 다리 밑서 숨진 채 발견
제주에서 탱크로리가 도랑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탱크로리 운전자는 약 100m 떨어진 다리 밑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6일 제주소방안전본부와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7시 18분쯤 서귀포시 상효동 제8산록교 인근 도로에서 탱크로리 차량이 도랑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이 현장을 확인한 결과, 차량 안에는 아무도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주변 수색에 나선 소방당국과 경찰은 6일 오전 7시 6분쯤 차량이 도랑에 빠진 곳으로부터 약 100m 떨어진 다리 아래에서 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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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IABC 2025 서울’서 AI 기반 차체 개발·버추얼 기술 전략 선봬
제너럴 모터스는 서울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자동차차체학회’에 참가해 AI 기반 제품 개발과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기술 전략을 공유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IABC는 1990년대 초부터 미국과 유럽 등에서 개최돼 온 글로벌 차체 기술 컨퍼런스로, 차체 설계·소재·제조 분야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는 기술 교류의 장이다.이번 IABC 2025 서울은 ‘AI 기반 제품 개발과 미래 모빌리티(AI Enabled Product Development & Future Mobil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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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예방 생명사랑 릴레이 캠페인 본격 추진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2025년 자살예방 생명사랑 릴레이 캠페인’을 9월부터 12월까지 순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자살 위험없는 Safety 제주’업무협약 기관을 중심으로 전개되며, 자살 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 이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제주도청을 시작으로 도의회, 교육청, 경찰청, 소방안전본부 등 공공기관과 종교계, 도내 대학교, 의사회·약사회, 병원 등 민간기관까지 총 17개 기관이 참여하는 이번 캠페인은 생명존중이라는 공통 주제 아래 각 기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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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저출산 해법 제시…‘아이 봄’ 통해 부모 지원 확대
IBK기업은행은 지난 5일 저출산 위기 극복과 자녀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해 홀트아동복지회와 ‘아이 봄, 출산 축하금·양육 지원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은행은 오는 10일부터 출산·육아 전용 플랫폼 ‘아이 봄’을 통해 출산 축하금과 양육 지원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아이 봄’에 가입하고 자녀 명의 계좌를 개설한 부모 고객이다.출산 축하금은 올해 자녀를 출산하고 국민행복카드를 보유한 부모를 대상으로 자녀 1인당 최대 10만원이 지급된다. 양육 지원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