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전
Kiaf Seoul과 인천공항이 공동으로 기획한 ‘We Connect, Art & Future, Kiaf and INCHEON AIRPORT’가 지난 22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밀레니엄 홀과 3층 출국장에서 개막식을 가졌다.전시에 선보인 Kiaf SEOUL의 대표 작가 20여 명의 작품 50여점은 'Kiaf SEOUL 2025'에 참가하는 175개의 화랑 중에서 엄선됐다.이날 행사에서 김창규 인천국제공항공사 운영본부장은 “세계의 관문인 인천공항에서 한국화랑협회의 우수한 예술작품이 선보이게 기쁘다"면서 "한국미술이 전세계에 자랑하고
청주시와 청주복지재단, 청주시약사회가 손잡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나선다.청주시와 청주복지재단, 청주약사회는 19일 청주시 임시청사 회의실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청주시약사회는 회원 약국에서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발견하면 시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청주복지재단에 알린다.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청주복지재단은 약국으로부터 접수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상담을 실시하고, 공공·민간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범석 청주시장은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복지정책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사각지
울산 울주문화원은 오는 19일 오후 7시 축제 전야제를 시작으로 웅촌운동장 일원에서 ‘제14회 우시산국 축제’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울주문화원이 주최·주관하고 한수원새울원자력본부, 웅촌농협이 후원하는 제14회 우시산국 축제는 ‘문명의 시작’을 부제로 삼국사기에 기록된 우시산국의 가치를 재조명해 울산시민들에게 더 널리 알리고자 기획됐다. 전야제는 울주군의 풍물패와 울주군민 등 600명이 모여 퍼레이드로 개막을 알린다. 동춘서커스단 공연, 막전페스티벌 등으로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울산 반구천의 암각화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하는 ‘G-ART울산2025 반구천암각화 공감연대전’이 11일부터 21일까지 울산도서관 전시장에서 열린다. 문화예술관광진흥연구소가 주최하고 G-ART반구천암각화공감연대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한국 문화의 근원이자 원형인 ‘반구천 암각화’ 가치를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에는 울산 38명을 비롯해 서울, 부산, 경남, 대구 등 전국 15개 지역 작가 98명이 참여해 반구천의 암각화를 주제로 각 한 작품씩 총 98점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반구천 암각화는
안동 고품질 브랜드 쌀 ‘백진주’ 전국에 알린다 안동에서 열리는 ‘제 10회 한쌀전업농경북도연합회 회원대회’를 앞두고 만난 김성규 쌀전업농안동시엽합회장은 “경북 여러 시·군 가운데 안동에서 회원대회를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회원대회는 단순한 행사 이상의 의미가 있다. 경북의 전업농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고 정보를 나누는 소중한 자리이며, 농업의 미래를 함께 모색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안동의 고품질 브랜드 쌀 ‘백진주’ 회장은 안동에서 회원대회를 열고 싶었던
‘제64회 안동시민체육대축전’이 오는 13일 안동시민운동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성대히 막을 올린다. 이번 대축전은 ‘위대한 도약, 다시 뛰는 안동시민의 힘!’이라는 슬로건 아래 안동시민, 향우 회원 등 1만5000여 명이 함께하는 대규모 축제로 치러진다. 대축전의 성화는 개회식에 앞서 웅부공원에서 채화돼 시내 주요 거점을 순회한 뒤 시민운동장으로 봉송된다. 이어 최종 주자인 신상호 산림항공관리소 주무관과 권의경 안동소방서 소방사가 점화대에 불을 밝히며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개회식 식전공연으로 권승, 김은조, 스포츠클럽 댄스팀이
‘제64회 안동시민체육대축전’이 오는 9월 13일 안동시민운동장에서,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성대히 막을 올린다.이번 대축전은 ‘위대한 도약, 다시 뛰는 안동시민의 힘!’이라는 슬로건 아래 안동시민, 향우 회원 등 15,000여 명이 함께하는 대규모 축제로 치러진다.대축전의 성화는 개회식에 앞서 웅부공원에서 채화돼 시내 주요 거점을 순회한 뒤 시민운동장으로 봉송된다. 이어 최종 주자인 신상호 산림항공관리소 주무관과 권의경 안동소방서 소방사가 점화대에 불을 밝히며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개회식 식전공연으
‘제64회 안동시민체육대축전’이 오는 13일 안동시민운동장에서,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성대히 막을 올린다.이번 대축전은 ‘위대한 도약, 다시 뛰는 안동시민의 힘!’이라는 슬로건 아래 안동시민, 향우 회원 등 15,000여 명이 함께하는 대규모 축제로 치러진다.대축전의 성화는 개회식에 앞서 웅부공원에서 채화돼 시내 주요 거점을 순회한 뒤 시민운동장으로 봉송된다. 이어 최종 주자인 신상호 산림항공관리소 주무관과 권의경 안동소방서 소방사가 점화대에 불을 밝히며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개회식 식전공연으로 권승, 김은
강원특별자치도는 「2025~2026 강원방문의 해」와 연계해 태국 관광시장 공략에 나선다. 오는 8월 25일부터 31일까지 방콕에서 열리는 ‘2025 PATA 트래블마트’와 ‘태국 한국관광 로드쇼’에 참가해 강원관광 현장 마케팅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먼저, 방콕 퀸시리킷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5 PATA 트래블마트’에서는 이토프와 강원관광 홍보부스를 운영해 항공사, 여행사, 관광정부기관 등 60개국 1천여 명을 대상으로 동아시아지방정부 관광연맹과 강원관광 매력을 알린다.특히
컴투스홀딩스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은 이달 20일부터 24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규모의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25'에 참가해 게임 백엔드 서비스인 하이브플랫폼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컴투스플랫폼은 이번 게임스컴 B2B 전시관에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유럽을 포함한 전 세계 게임 개발사 및 퍼블리셔들을 대상으로 '하이브플랫폼'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알린다.김종문 컴투스플랫폼 상무는 "유럽 시장은 높은 잠재력을 가진 핵심 전략지"라며 "이번 게임스컴을 통해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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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교통 안전 위한‘위험도로 중장기계획’마련
경상북도는 8일, 22개 시군과 한국도로교통공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중장기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용역에서는, 도로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행안부 재정 분권 계획에 따라 2023년 지방 이양된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의 재정 보전 기간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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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청, 가뭄 극복 생수 지원과 청장 홍조근정 훈장 수훈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10일, 제72주년 해양경찰의 날을 맞아 강릉지역의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생수를 지원하며 국민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동해해경청은 극심한 가뭄으로 재난 사태가 선포되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시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 9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독도를 지키는 삼봉호를 비롯해 해경함정 4척을 동원 약 1,500톤 수돗물을 지원했다.10일 해양경찰의 날을 맞이해 해경함정 긴급 급수 지원에 이어 생수 2L 7,680병을 지역 시민들에게 긴급 전달했다.특히, 생수 지원 대금은 동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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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FFEE RAVE
새벽을 여는 커피 한 잔, 요즘 전 세계 곳곳에서 커피를 둘러싼 새로운 문화가 퍼지고 있다. 그것은 단순히 커피 한 잔을 마시는 것을 넘어 커피를 통해 스스로를 일깨우고, 몸을 흔들고, 관계를 나누는 새로운 방식. 그 이름은 ‘커피 레이브’다.커피 레이브란, 광란의 파티를 뜻하는 ‘레이브’를 ‘커피’와 결합한 신조어로, 이른 아침 카페나 실내 공간에서 커피를 마시며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행사다. 미국과 호주 등지에서 시작된 커피 레이브는, ‘취하지 않고도 즐길 수 있는 파티’라는 콘셉으로 Z세대와 밀레니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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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 보트 타고 밀입국한 중국인 1명 검거... 경찰, 6명 추적 중
제주 서쪽 해안가에서 발견된 고무 보트는 밀입국한 중국인이 타고 온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8일 오후 6시 30분께 서귀포시의 한 모텔에서 40대 중국인 A씨를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중국 남동부 장쑤성 난퉁시에서 90마력 엔진이 설치된 고무보트를 타고 8일 새벽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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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숲길 8곳서 ‘자원순환 3R 캠페인’ 전개
산림청 산하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9월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국가숲길 8개에서 ‘자원순환 3R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3R 캠페인’은 Reduce, Reuse, Recycle을 의미하는 환경 보호 활동으로, 센터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산불,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 증가에 대응하고 친환경 숲길 이용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추진했다.현장에서는 숲길 근로자들이 탐방객에게 다회용 ‘손수건’을 배포하고, 불필요한 산행용품 구매 자제, 쓰레기 발생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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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 복합도시 건설 특별법 제정 해 넘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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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청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우주항공 복합도시 건설 특별법’ 제정이 해를 넘길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국민의힘 서천호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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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기흥구 지곡동과 상하동 연결하는 ‘용인도시계획도로 중3-180호’ 전면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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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기흥구는 지곡동과 상하동 지석마을을 연결하는 용인도시계획도로 중3-180호를 전면개통했다고 15일 밝혔다.도로 개통으로 지곡동의 지곡초등학교 사거리에서 새로 개통한 도로를 이용해 상하동으로 곧바로 진입할 수 있게됐다. 도로가 개통되기 전에는 지곡동에서 상하동으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지곡동에 있는 한국민속촌 일원에서 사은로를 이용해 용인시청 방면으로 주행한 후 효자병원 일원에서 중부대로로 진입해야 했다.새로 개통한 용인도시계획도로 중3-180호 도로를 이용하면 지곡동 지곡초등학교 사거리에서 상하동 지석마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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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달성 대구현대미술제 개막
대구 달성군이 주최하고 달성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 달성 대구현대미술제’가 지난 13일 대구 강정보 디아크 광장 일원에서 개막했다.‘난장난장난장’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미술제는 오는 10월 12일까지 대구 강정보 디아크 광장과 내부 전시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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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정부, 한국인 몇 명 구금했는지도 귀국 직전에야 파악…마구잡이로 잡아들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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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민세관단속국이 현대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이 합작한 배터리 공장 건설현장에서 한국 국적자를 포함한 직원들을 마구잡이 식으로 끌고 간 것으로 보인다. 미 정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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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Ai 정치뉴스]“안전 규제 강화·한미 무역 교착·일본과 역사 갈등 심화… 9월 15일 韓정치, 개혁과 외교의 시험대”
9월 15일 한국 정치는 산업안전 강화, 대미 무역 협상, 한일 역사 갈등, 노동자 인권 문제, 군사협력 확대 등 다섯 축의 이슈가 동시에 부각되며 정부의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