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은 지난 6월 23일부터 30일까지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에 소재한 본사에서 ‘청렴 OK! KDN!’의 구호를 건 청렴 Week 캠페인을 시행하고 마지막 날 청렴을 뿌리내리겠다는 의지를 담은 청렴목 식수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Live 교육을 진행했다.한전KDN의 청렴 Week 캠페인은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과 윤리경영 실천 의지를 되새기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경영진과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그 의미를 더했다.캠페인은 지난 6월 23일 출근하는 임직원들에게 사과 등 간식을 나눠
양산시는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현장 노동자들의 휴식권을 보장하기 위해‘2025년 현장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의 추가 사업 시행자를 모집한다.지원 대상은 양산시 관내 상시근로자 50인 미만인 제조업 사업장, 사회복지시설, 요양병원 등 현장 노동자들이 근무하는 사업장으로, 휴게시설의 구조 개선을 위한 시설 공사 비용과 조명, 냉·난방기, 식수 설비 설치 비용 및 물품 비용을 포함하여 사업장별 최대 5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모집 접수는 오는 7월 25일까지 진행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iM금융그룹이 지난 21일 서울 마포구 평화의공원에서 개최된 ‘2025 글로벌 6K 마라톤’에 메인 후원사로 참여하며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섰다고 25일 밝혔다. ‘글로벌 6K 마라톤’은 아프리카 아동들이 깨끗한 물을 얻기 위해 매일 걷는 6km를 함께 걸으며 개발도상국 아동의 식수 및 위생 개선 기금을 조성하는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의 글로벌 프로젝트다. iM금융그룹은 이번 행사의 공식 메인 후원사로서 그룹 임직원 100여 명이 마라톤에 직접 참여했으며, 3개의 체험형 부스를 운영하며 캠페인에 적극 동참했다.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가 21일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의 마음을 전하고자 800만 원 상당의 '경남사랑 10대 수산물'을 장애인 거주시설인 '섬진강 사랑의 집'에 기부했다. 하동 재첩축제를 맞아 지역 공동체와 함께 의미를 나누고자 하는 마음으로 마련
iM금융그룹은 지난 21일 서울 마포구 평화의공원에서 개최된 ‘2025 글로벌 6K 마라톤’ 메인 후원사로 참여해 ESG 경영을 실천했다고 24일 밝혔다. ‘글로벌 6K 마라톤’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이 주최하는 기부 러닝 캠페인으로, 아프리카 아동들이 깨끗한 식수를 얻기 위해 매일 걷는 평균 거리인 6km를 함께 걸으며 식수·위생 개선 기금을 조성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iM금융은 이번 행사의 공식 메인 후원사로서 그룹 임직원 100여 명이 함께 마라톤에 참여했으며, 3개의 체험형
양산시는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현장 노동자들의 휴식권을 보장하기 위해 ‘2025년 현장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의 추가 사업 시행자를 모집한다.지원 대상은 양산시 관내 상시근로자 50인 미만인 제조업 사업장, 사회복지시설, 요양병원 등 현장 노동자들이 근무하는 사업장으로, 휴게시설의 구조 개선을 위한 시설 공사 비용과 조명, 냉·난방기, 식수 설비 설치 비용 및 물품 비용을 포함하여 사업장별 최대 5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모집 접수는 오는 7월 25일까지 진행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지방보조금관리
쿠팡 마켓플레이스가 청년 판매자들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하면서, 수산물·장류 등 전통 산업 분야에서
전통 한지의 고장으로 유명한 의령 봉수면이 경상남도기록원에 닥나무를 기증했다.닥나무 껍질은 한지의 주된 재료이다. 경상남도기록원은 봉수면에 감사패를 전달하며 고마움을 전했다.경상남도기록원은 지난 9일 법정기념일‘기록의 날’을 맞아 기록문화 가치를 도민과 공유하기 위한 기념행사를 가졌다.행사는 한지의 기원에 관한 특강, 한지제작 영상 시청 및 닥나무 식수로 진행됐다. 특강은 봉수면 주민자치회장 강홍도 씨가 맡았다.강 씨는 한지 생산의 기원으로 추정되는 통일신라시대 절 대동사 설씨 스님이 닥나무 껍질이 돌 위에 말라붙어 있는 것을
국내 유명 셰프가 우리 수산물로 조리한 음식을 공군교육사령부 장병들에게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공군교육사령부는 11일 남해안의 국내 수산물을 재료로, 조성현 셰프가
경북 울진군은 여름철 해양 수온 상승에 따른 비브리오 패혈증 예방을 위해 오는 9월 까지 매월 유통 수산물 수거 검사, 유통업체 지도·점검 및 예방 홍보 활동을 펼친다. 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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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샘, '청담국제고등학교' 시즌1 이어 시즌2도 리얼 100% 연기...변화한 캐릭터 예고
'청담국제고등학교'의 주역 이은샘이 시즌2로 돌아왔다.지난 3일 첫 공개된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 2' 1회에서는 김혜인이 오시은의 사망을 목격하고, 용의자로 의심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혜인은 학교에서 도 넘는 괴롭힘을 당하게 되고, 이에 맞서다 학폭 사건에까지 휘말렸다. 자신을 위해 무릎을 꿇은 아버지의 모습을 본 혜인은 분노에 휩싸이며 변화를 예고했다.시즌1에서 이은샘은 목표를 위해 거짓말을 서슴지 않는 '흙수저' 고등학생 혜인을 연기하며, 세밀한 감정 표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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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바이어 초청해 6570만$ 수출 협약
충남도가 도내 기업의 수출을 확대하고자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연 가운데, 6570만 달러 규모의 수출 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면서 국제 통상 위기 속 도내 기업의 판로를 세계 무대에서 더욱 확장해 냈다.도는 1∼2일 이틀간 천안 소노벨에서 개최한 ‘2025 해외사무소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결과, 총 797건 1억 4628만 달러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고 62건 6570만 달러의 수출 협약이 체결되는 성과를 이뤄냈다고 밝혔다.이번 상담회에는 도 해외사무소 7개소*와 4개국 통상자문관**, 도내 250여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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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산선 붕괴사고 석달째...피해주민들은 여전히 숙박업소 전전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신안산선 광명구간 붕괴사고 82일째. 피해주민들은 시행사인 포스코이앤씨 측의 무책임한 태도로 인해 숙박업소를 전전하며, 일상으로 복귀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경기도의회 유종상 의원이 2일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지난 4월 11일 발생한 ‘광명 신안산선 붕괴 사고’로 인해 여전히 고통받고 있는 광명 구석말 피해주민들을 만나 피해보상 진행상황과 고충을 듣고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유종상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 관계 공무원, 피해 주민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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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벌 쏘임 사고 급증 우려... 동해소방서, 시민 안전수칙 당부
동해소방서는 최근 3년간 강원도 내 벌집 제거와 벌 쏘임 사고가 주로 6월부터 오는 10월 사이에 집중돼 왔다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소방서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동해시 내 벌집 제거 출동은 총 2,223건으로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 94%에 해당하는 2,090건이 6~10월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연도별로는 ▲2022년 663건 ▲2023년 712건 ▲2024년 848건으로 해마다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24년에는 7월 273건, 8월 308건, 9월 126건 등 무더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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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서부장애인복지관, 이용자 간담회 개최…“현장 목소리 운영에 반영”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산하 서부장애인복지관이 2일 복지관 강당에서 이용자 간담회를 열고 복지관 운영에 대한 의견을 직접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용자와 보호자 50여 명이 참석했다.복지관 측은 이번 간담회가 2025년 제1차 이용자 간담회로, 복지관의 주요 사업과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라고 밝혔다.참석자들은 복지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영상을 시청하며 기관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자유발언 시간에는 복지관 이용 과정에서 느낀 불편사항과 바람, 제안 등을 직접 전달했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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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도 8월부터 월 10만 원"…완주군, 양육비 지원 정책 확대
전북 완주군이 양육비 지원 대상을 기존 셋째 이상 자녀에서 둘째 자녀까지 확대하며, 저출생 대응 정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오는 8월부터 시행되는 이번 조치는, 자녀 수에 따른 양육 부담 완화를 넘어 ‘아이 키우기 좋은 지역’으로서의 행정적 책무를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군에 따르면 완주에 6개월 이상 거주한 가구의 만 9세 이하 둘째 자녀에게 매달 1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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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 ‘명태균 게이트’ 핵심 인물 강혜경 16일 소환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명태균 게이트’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오는 16일 핵심 제보자인 강혜경 전 미래한국연구소 부소장을 참고인으로 소환한다.강씨 측은 9일 언론 공지를 통해 “16일 오전 10시 특검에 출석해 참고인 진술을 할 예정”이라며 “강씨가 보관 중인 명태균 사용 PC, 하드디스크, SSD 등을 임의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해당 자료에는 미래한국연구소의 여론조사 내역, 명씨와의 연락기록, 계좌거래 내역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강씨 측은 이와 관련해 “기존 검찰 포렌식이 대선 전후로만 한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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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허브도시 표류하자 고개 드는 '북극항로 통합 추진'
부산 여야 의원들이 전원일치로 발의한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이 14개월째 국회에서 표류하자 일각에서는 북극항로 통합 추진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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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IT사랑봉사단, 의왕시 노인복지시설에 열무김치 600kg 전달
농협중앙회 IT사랑봉사단과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는 9일, 경기도 의왕시청에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행복담은 열무김치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서을구 농협 IT노조위원장, 이영규 IT전략본부장, 김성제 의왕시장이 참석했으며, 총 600킬로그램의 열무김치가 의왕시 소재 노인 복지시설에 전달됐다.이영규 본부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무더운 여름철 어르신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을구 위원장 역시 “작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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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 일본 시장 겨냥 쌀·쌀가공식품 수출 확대 본격화
농협경제지주가 일본 시장을 겨냥한 쌀 및 쌀가공식품 수출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농협은 지난 7일 일본 쌀시장 공략을 위해 이천일 품목지원본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5명 규모의 출장단을 파견했다. 출장단은 일본 현지에서 ▲쌀 가격대 ▲한국산 쌀 유통 현황 ▲소비자 반응 등을 직접 조사하며, 한국산 쌀의 수출 가능성을 면밀히 분석했다.또한 출장단은 일본 내 외식업체 ‘이조원’과의 협의를 통해 한국산 쌀 및 가공식품의 현지화 전략과 수출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