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군 매포읍에서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매포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지역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후원 물품을 전달받았다. ㈜지알엠은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전기장판 27개를 기탁했다. ㈜지알엠은 매년 겨울마다 전기장판을 꾸준히 후원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어 매화어린이집은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
㈜국제단조는 12월 15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연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하였다.김용우 대표는“기업의 역할은 단순한 경제활동을 넘어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함께 힘을 보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의미 있는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조현일 경산시장은“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시기에 큰 나눔을 실천해 주신국제단조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안동시의회는 12월 13일 안동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연말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봉사활동에는 안동시의회 의원을 비롯한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점심 식사를 배식하며 건강과 안부를 묻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또한, 지역 봉사에 힘써주고 있는 안동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들과 같이 식사를 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김경도 의장은 “추운 겨울일수록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더욱 따뜻한 손길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주변을 따뜻하게 밝히는 일에 안동시의회가 앞장설
충남 논산시 지역 어르신들의 겨울을 따뜻하게 덮어줄 나눔의 손길이 이어졌다.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 월드쉐어가 10일 논산시에 750만원 상당의 차렵이불 150채를 기탁했다. 기탁된 차렵이불은 논산시 어르신돌봄센터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어르신들의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지영 월드쉐어 지부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밤을 보내실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보탰다”며“어르신들의 건강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
충남 금산군 복수면 다사랑모임은 지난 10일 복수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농협상품권 100만원을 기탁했다. 다사랑모인은 10여 년 전 ‘다 같이 사랑하자’를 목표로 복수면 지역의 선후배 6명이 모임을 결성했으며 지금까지 총 830만원의 상품권을 기부했다. 또 회원들은 로타리클럽, 자율방범대 등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상변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번 기탁이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에게 커다란 힘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은 어디든지
연말을 맞아 서울 강서구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8일 ㈜티오티컴퍼니는 구청을 찾아 저소득 주민을 위해 써달라며 3억 원 상당의 식품 꾸러미를 기탁했다. 식품 꾸러미에는 건강기능식품, 맛간장 등이 담겼다.같은 날 서울창업허브엠플러스 대표자협의회와 회원사 ㈜그리니쉬는 2천 9백만 원 상당의 여성 유산균을 기부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이외에도 저소득 주민을 돕기 위한 지역사회의 기부가 줄을 잇고 있
우리은행이 지난 5일 서민금융진흥원, 금융감독원 등 11개 금융기관과 함께 경기침체와 고물가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온기나눔’ 활동에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사랑의 온기나눔’은 지난 2020년부터 금융권의 자발적 참여로 시작됐다. 에너지 취약 계층에 연탄, 난방유 등을 기부하고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찾아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이다.올해에도 우리은행을 비롯한 참여기관들은 ▲약 10만 장의 연탄 ▲난방유 5400L ▲생필품으로 구성된 불법
우리은행이 지난 5일 서민금융진흥원, 금융감독원 등 11개 금융기관과 함께 경기침체와 고물가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온기나눔' 활동에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사랑의 온기나눔'은 지난 2020년부터 금융권의 자발적 참여로 시작됐다. 에너지 취약 계층에 연탄, 난방유 등을 기부하고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찾아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이다.올해에도 우리은행을 비롯한 참여기관들은 ▲약 10만장의 연탄 ▲난방유 5400L ▲생필품으로 구성된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
연말을 맞아 충북 음성군 지역사회 전반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나눔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 24일, 국제로타리 3740지구 9지역 6개 로타리클럽이 독거노인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전기매트 52개를 음성군에 전달했다. 맹동면 소재 파리바게뜨 충북혁신 1호점에서는 저소득 가구와 아동시설에 전달해 달라며 성탄절을 맞이 케이크 20상자를 맹동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또 대소면 소재 동문누리어린이집도 바자회 행사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81만 2000원을 음성군에 기탁했고, 생극면 체육회도
인천지방세무사회는 연말을 맞아 지난 23일 인천지방세무사회관에서 신한은행과 함께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에 아동 지원 후원금 400만원을 전달했다.이번 전달식은 인천지방세무사회와 신한은행이 체결한 매칭기부 협약에 따라 마련됐다. 인천지방회 기부액에 신한은행이 동일한 금액을 더해 각 200만원씩 총 400만원의 후원금이 조성됐다. 후원금은 초록우산을 통해 생계비 지원, 의료비 지원, 보육비 지원 등 아동 복지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최병곤 인천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연말을 맞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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