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 이동협 의장이 지난 16일 일본 나라시의 자매결연 55주년 기념행사 참가를 위해 방문한 일본 나라시로부터 명예시민증을 수여받았다.이번 일본 방문은 나라시, 오바마시, 오사카시 3곳을 대상으로 16일부터 19일까지 3박 4일간 실시됐으며, 방문단은 이동협 의장과 송호준 경주시 부시장, 이상걸 경주상공회의소 회장 등 14명으로 구성됐다.일정 첫날인 16일 나라시를 방문한 이동협 의장은 나카가와 겐 나라시장을 예방한 후 명예시민증을 수여받고, 자매결연 55주년 기념 사진전 및 전통문화공연을 관람했으며, 이
경주시의회 이동협 의장이 지난 16일 일본 나라시의 자매결연 55주년 기념행사 참가를 위해 방문한 일본 나라시로부터 명예시민증을 수여받았다. 이번 일본 방문은 나라시, 오바마시, 오사카시 3곳을 대상으로 16일부터 19일까지 3박 4일간 실시됐으며, 방문단은 이동협 의장과 송호준 경주시 부시장, 이상걸 경주상공회의소 회장 등 14명으로 구성됐다. 일정 첫날인 16일 나라시를 방문한 이동협 의장은 나카가와 겐 나라시장을 예방한 후 명예시민증을 수여받고, 자매결연 55주년 기념 사진전 및 전통문화공연을 관람했으며, 이후에도 스기모토 가
2025 영주 소백산 철쭉제가 5월 31일과 지난 1일 영주 소백산과 영일둔치 일원에서 열렸다. 계절의 여왕 5월을 마감한 소백산은 꽃 분홍빛으로 물드는, 아름다운 계절 6월을 맞이해 온 가족이 함께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천혜관광자원을 선사했다. 영주시와 영주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이번 축제는 철쭉이 만개한 소백산에서 자연과 도심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 5월 31일 오전 희방탐방지원센터 앞에서는 ‘웰컴 투 소백산’ 행사가 열려, 안전 산행 캠페인과 철쭉 사진전, 체험 이벤트 등이 진행됐다. 풍기역
김만덕기념관이 개관 10주년을 맞아 지난 27일 1층 로비에서 특별기획 사진전 ‘산지천, 삶과 물자를 담다’를 개막했다.제주의 상업과 유통의 역사적 경로를 조명하는 이번 전시는 오는 9월 27일까지 이어진다.사진예술공간 ‘큰바다영’과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전시는 조선시대부터 오늘날까지 건입포, 산지천, 동문시장에 이르기까지 사람과 물자가 오가던 제주의 주요 유통 지점을 사진, 구술, 기록물 등을 통해 다양한 시선으로 풀어낸다.전시 공간에서는 제주의 옛 물류 중심지였던 건입포와 산지천, 그리고 동문시장을 따라 흐른 삶의
김만덕기념관은 개관 10주년을 맞아 27일부터 9월 27일까 4개월간 '산지천, 삶과 물자를 담다' 특별사진전을 개최한다.사진예술공간 큰바다영과 공동 기획된 이번 전시는 조선시대부터 오늘날까지 건입포, 산지천, 동문시장에 이르기까지 사람과 물자가 오가던 제주의 주요 유통 지점을 사진, 구술, 기록물 등을 통해 다양한 시선으로 풀어내고 있다.축사에 나선 정희정 국립여성사전시관 관장은“이번 전시를 계기로 김만덕 의인의 숭고한 정신이 널리 퍼지길 바라며, 김만덕기념관과의 교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또
영주시가 주최하고 영주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2025 영주 소백산 철쭉제’가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소백산과 서천둔치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도심과 자연을 잇는 힐링 축제’로,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서천둔치 행사장에서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소백산과 철쭉 사진전’과 더불어 직업 체험, 밧줄 놀이, 네일아트, 페이스페인팅 등 참여형 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철쭉 포토존과 낙서존 등도 마련돼 축제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무대
경주시의회 이동협 의장이 지난 16일 일본 나라시의 자매결연 55주년 기념행사 참가를 위해 방문한 일본 나라시로부터 명예시민증을 수여받았다.이번 일본 방문은 나라시, 오바마시, 오사카시 3곳을 대상으로 16일부터 19일까지 3박 4일간 실시됐으며, 방문단은 이동협 의장과 송호준 경주시 부시장, 이상걸 경주상공회의소 회장 등 14명으로 구성됐다.일정 첫날인 16일 나라시를 방문한 이동협 의장은 나카가와 겐 나라시장을 예방한 후 명예시민증을 수여받고, 자매결연 55주년 기념 사진전 및 전통문화공연을 관람했으며, 이후에도 기모토 가즈노리
경주시의회 이동협 의장이 최근 일본 나라시의 자매결연 55주년 기념행사 참가를 위해 방문한 일본 나라시로부터 명예시민증을 수여받았다.이번 일본 방문은 나라시, 오바마시, 오사카시 3곳을 대상으로 16일부터 19일까지 3박 4일간 실시됐으며, 방문단은 이동협 의장과 송호준 경주부시장, 이상걸 경주상공회의소 회장 등 14명으로 구성됐다.일정 첫날인 16일 나라시를 방문한 이동협 의장은 나카가와 겐 나라시장을 예방한 후 명예시민증을 수여받고, 자매결연 55주년 기념 사진전 및 전통문화공연을 관람했으며, 이후에도 스기모토 가즈노리 오바마시
3주전
사진작가 한재수 개인전 이 인천시 중구 개항로 관동갤러리에서 오는 6월 8일까지 전시된다. 5년 전 세상을 떠난 작가의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흑백사진들을 감상할 수 있다.작가는 40년 동안 어머니의 일상을 영상으로 기록해왔다. 오랜 고생을 하며 자녀들을 헌신적으로 키워온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 사랑을 담은 사진들이다. “자신을 세상에 있게 해주신 어머니, 어머니는 자신 안에 실체로 기억 속에 되살아 나고 있다”한대수 작가의 표현에서 어머니에 대한 마음을 읽을 수 있다.자식들과 통화하면서 행복해하는 모습을 담은
충남 서산시가 시청 직원들의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직장 문화 조성에 앞장선다. 시는 26일 제2회 직원 행복한 가족 사진전을 개최, 직원들이 가족과의 행복한 추억을 공유하는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가족 사진전을 통해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시청 구내식당 및 본청 2층에는 직원들이 가족들과 촬영한 사진 작품 56점이 전시된다. 시는 지난 4월 25일부터 5월 2일까지 7일간 가족사진을 공모했으며, 내부 심사를 통해 우수작 5점과 아차상 3점을 선정했다. 우수작을 제출한 직원에게는 특별 휴가 1일, 가족캠핑 숙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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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총 저렴한 상장사들, 잇단 암호화폐 매입 선언…주가 띄우기 우려도 확산
최근 암호화폐 시장이 강세를 보이면서 시가총액이 크지 않은 상장사들이 암호화폐 확보 계획을 잇따라 발표하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은 움직임 상당수가 주가 부양 목적의 '펌프앤덤프' 시도일 수 있다고 지적하는 전문가들도 적지 않다.싱가포르 기반 트라이던트디지털테크는 최근 "5억달러를 조달해 세계 최초 기업 XRP 트레저리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당시 회사 시가총액은 1600만달러, 주당 0.40달러 미만에 거래됐다.이에 대해 반에크의 디지털자산 총괄 매튜 시겔은 더블록을 통해 "대부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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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동한 춘천시장, '제60회 도민체육대회' 출전 선수단 격려
춘천시가 12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삼척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60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한다. 이번 도민체전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두 번째로 열리는 대회로, 도내 18개 시군 선수단과 응원단 등 1만여 명이 참여해 총 42개 종목이 시군별 1·2부로 나뉘어 치러진다.춘천시는 올해 37개 종목에 총 1,060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종합 성적 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한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이날 개회식에서 “선수들이 춘천시민이라는 자부심을 안고 대회에 임해, 부상 없이 최고의 기량을 펼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특히 이날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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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저출생을 막고 마을 공동체 회복을 위한 거점으로 ‘아이 천국, 육아 친화 두레마을’을 조성한다. 아아 두레마을은 지역 거점을 중심으로 공동체 돌봄과 아이‧여성 친화 기반을 구축하고 연계하는 것으로 아이가 행복하게 성장하고 부모가 지역 돌봄공동체와 함께 안심하고 편하게 육아할 수 있는 마을을 조성하는 것을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