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터넷 기업 마파가 AI 기반 행동 지능 플랫폼으로 채용 과정의 불확실성을 줄이고 있다.28일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마파는 AI 기반 음성 분석을 통해 지원자의 소통 스타일, 공감 능력, 자신감을 평가해 기업이 최적의 인재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마파의 핵심은 면접에서 발생하는 주관적 편견을 줄이고 보다 객관적인 데이터를 제공하는 것이다. 2023년 설립된 마파는 340만달러의 초기 투자를 유치했으며, 현재 미국 내 130개 기업과 협력해 연간 400만달러 이상의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