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과 박약회 영덕지회가 함께 지난 3월 18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영덕읍 우곡리와 화개1리, 영해면 성내5리, 창수면 인량리, 강구면 오포1리 5개 마을을 대상으로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을 시행 중이다.행복마을 만들기는 마을주민들이 함께 어울려 전통 미풍양속을 계승하고 행복한 삶의 방식을 공유해 심신의 건강을 증진하는 생활문화운동으로, 고령층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인성교육과 건강증진 활동을 결합한 실천 중심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교육은 자기 존중을 통한 자아정체성 확립, 공동체의 소통과 배려, 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