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시가 축산농가 사료구매자금 융자 지원 대상자를 확정했다. 파주시는 농가 사료 직거래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축산농가 사료구매자금 59억원(한우 12억원, 그 외 47...
서귀포시축협은 지난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번식우 사육농가의 암소검정을 통한 한우 개량사업 일환으로 집합교육 및 현장컨설팅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서귀포시축협이 한우개량사업소에서 주관하는 암소검정사업에 시행기관으로 참여해 사업에 참여한 45농가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한국종축개량협
서귀포시축협은 지난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번식우 사육농가의 암소검정을 통한 한우 개량사업 일환으로 집합교육 및 현장컨설팅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서귀포시축협이 한우개량사업소에서 주관하는 암소검정사업에 시행기관으로 참여해 사업에 참여한 45농가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한국종축개량협
천안시 수신면은 천안의 대표적인 특산물인 수신멜론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제1회 수신멜론축제’를 개최했으며 양일간 1만8000여 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날, 개막식은 이현복, 김학근 공동추진위원과 박상돈 천안시장 등 주요내빈과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일 11시 천안상록리조트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됐다. 이번 축제는 천안의 대표적인 농특산물인 멜론을 홍보하기 위해 ▲멜론 시식 및 판매 ▲멜론품평회 ▲주민자치센터 우수프로그램공연 ▲동부6개면 노래자랑 ▲멜론경매 ▲
이상철 전남 곡성군수가 30일 대법원 선고에서 당선 무효형인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았다. 이 군수는 지난 2022년 지방선거 당시 곡성군의 한 한우 전문 식당에서 선거운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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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주민주도형 음식문화축제로 자리 잡은 ‘선학동 음식특화거리 오십시영 축제’가 규모를 키워 오는 14일과 15일 선학동 음식특화거리에서 열린다.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기간도 이틀로 늘려 대표음식 시식 15곳, 체험 프로그램 10곳, 가격할인 참여 업소 30곳, 플리마켓 30곳 등 전체 부스 규모도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났다. 지난 2015년부터 열린 생동감축제 오십시영은 올해도 거리 상인회에서 직접 기획·운영하며 민관이 함께 음식문화 콘텐츠와 음식특화거
거제시는 최근 진행된 태국 방콕 국제식품박람회에 참가해 170만 달러 규모의 수출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태국 방콕 국제식품박람회는 아세안 최대 B2B 식품전시회로, 서울식품전, 동경식품전과 더불어 아시아 3대 식품전으로 불린다. 올해는 52개국, 3133개 업체가 참여했다.태국 국제식품박람회에는 대일씨에프, 명등수산, 거제수협수산물종합가공공장, 숨비해물 등 총 4개 지역 업체가 참가했다. 시는 단독 부스 운영으로 지역 수산물 브랜드인 ‘거제섬씽’를 홍보하고 수산물 시식 행사와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대일씨에
경남 거제축협 여성아카데미 총동창회는 지난 3일 나눔축산운동본부 경남도지부와 함께 거제시 관내 30곳의 노인 가구를 방문해 황제 한우 효도세트를 전달 했다. 매년 어버이 날을 즈음해 소외된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온정을 나누고 있는 거제축협과 나눔축산운동
경남 거제축협 여성아카데미 총동창회는 지난 3일 나눔축산운동본부 경남도지부와 함께 거제시 관내 30곳의 노인 가구를 방문해 황제 한우 효도세트를 전달 했다. 매년 어버이 날을 즈음해 소외된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온정을 나누고 있는 거제축협과 나눔축산운동
나주시에 따르면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영산포둔치 시민체육공원 일원에서 ‘제20회 영산포 홍어축제’가 열린다. 영산포 홍어 축제는 나주지역 최장수 음식문화축제다. 홍어를 소재로 시식 및 다양한 체험, 콘테스트, 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추진위원회는 ‘홍어 맛보go~ 음악 취하go~ 양귀비 물들go’라는 주제로 600년 전통을 자랑하는 ‘삭힘의 미학’을 전국의 미식가들에게 선보인다. 특히 3일간 행사장 홍어 판매 부스에선 50%할인된 가격에 홍어를 구매할 수 있는 파격적인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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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향기로 치유하세요!”
아로마테라피는 향기의 의미를 가진 아로마와 치료의 테라피를 합친 합성어로 프랑스의 가테포즈라는 화학자가 처음 쓴 용어이다. 아로마테라피는 말 그대로 향기로 치유하는 것으로 꽃이나 과실, 잎, 씨앗, 과피 등에서 추출한 100% 천연 에센션오일을 이용하여 몸에 나타나는 증상들을 완화시키고 마음에 평온을 갖게 한다. 해외에서는 이미 심신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생활 속에서 아로마테라피가 활용되고 있다. 권미현 아로마테라피스트를 만나 아로마의 세계를 들어보자. Q. 아로마테라피를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간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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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두산에 4-8...4연패 수렁
공룡 군단이 다시 긴 연패의 터널로 빠져들고 있다.NC 다이노스가 6일 오후 5시 창원NC파크에서 열린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4-8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NC는 4연패 수렁에 빠졌다.선발 투수 임상현이 1군 데뷔전에서 보여준 씩식한 투구가 유일한 위안거리였다.임상현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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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동행' 고민정 "호와기내식비? 밥값 절대 아냐…문체부든 다 공개해라"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문재인 전 대통령 배우자 김정숙 여사의 2018년 인도 방문과 관련해 '호화 기내식비' 의혹 관련해서 "기내식비라는 항목 안에 음식 말고도 다른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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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김세무사의 개인사업자 세무와 절세’…“시급 많이 줘도 주휴수당 안주면 임금체불”
김수철 세무법인 택스케어 대표세무사가 식당사업자를 포함한 개인사업자의 세무와 임금 등 노무 문제를 알기 쉽게 다룬 ‘김세무사의 개인사업자 세무와 절세’ 개정판이 최근 출간됐다.이 책은 2024년 개정세법을 반영해 대상을 기존 식당사업자에서 개인사업자 전체로 확장했다. 이들 업종의 부가가치세·인건비·종합소득세 문제와 개인사업자 세무의 핵심인 인건비 등 30여개 주제를 Q&A 형식으로 쉽게 풀어내 개인사업자라면 꼭 읽어야 할 책이다.“시급을 다른 곳보다 훨씬 많이 주는데, 직원이 갑자기 연장근로수당과 주휴수당을 달라고 해 황당하고 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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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노인요양시설 급식 전문기업과 업무협약
CJ프레시웨어가 지난 5일 노인요양시설 이동급식 전문 기업 ‘서진푸드’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이동급식이란 주방 시설이나 조리 인력이 없는 현장에 완조리된 식사를 배송하는 방식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요양원, 주야간보호센터 등 노인요양시설에 대한 이동급식 운영 역량 및 효율성을 높이고, 최근 심화되고 있는 급식 조리 인력난 해소에 나선다는 계획이다.CJ프레시웨이는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헬씨누리’를 바탕으로 이동급식 제조 시설에 맞춤 식자재를 유통하고, 위생 및 품질관리·제조 컨설팅 등 토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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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의원, '학교 옆 전기버스충전시설금지법' 대표발의
교육 환경 보호 구역 내 전기버스 충전소 및 화재 위험 시설 등을 제한해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이재정 민주당 국회의원은 11일 이런 내용의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일명 '학교 옆 전기버스충전시설금지법'을 대표발의했다.개정안은 교육 환경 보호 구역 안에 전기버스 충전소 및 물류 시설, 특수 가연물의 저장소, 화재 위험 시설 등을 제한해 대형 차량의 진입과 화재 위험을 미연에 방지, 학생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실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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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청년 지역 정착 돕는다...105명 채용 확대
제주특별자치도는 '2024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통해 국비 12억 원 등을 추가로 확보하고 청년 105명의 신규 일자리를 지원한다.이 사업은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지역 특성에 맞는 청년 일자리를 발굴하고, 기업에는 인건비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청년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정착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선정된 기업은 신규 채용 청년 1인당 월 최대 180만 원의 인건비를 1년간 받게 된다.참여 청년에게는 직무 기초·심화교육, 컨설팅, 자기개발비는 물론, 월 최대 10만 원의 교통비와 연 3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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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후반기 양산시의회 의장 후보로 곽종포 의원 선출
국민의힘 양산시의원협의회가 곽종포 시의원을 후반기 시의회 의장 후보로 선출했다.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 10명 전원은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마치고 지난 10일 오후 의장실에 모여 박일배·정숙남·곽종포 시의원 3명을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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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픽] 오픈AI와 손잡은 애플판 AI 두고 머스크 '버럭'
■ 애플판 AI '애플 인텔리전스' 마침내 공개...오픈AI와도 동맹애플판 인공지능 전략이 베일을 벗었다. 핵심은 예상대로 생성형 AI였다. 애플은 10일 개최한 연례 세계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아이폰, 아이패드, 맥컴퓨터 등 자사 기기 사용자들에게 생성형 AI 개인화 버전을 제공하는 애플 인텔리전스를 프리뷰로 발표했다. 이를 위해 애플은 챗GPT로 생성형 AI 열풍을 일으킨 오픈AI와도 손을 잡았다.애플 인텔리전스는 메시지와 알림 우선순위를 정하고 사용자가 이메일,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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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경제계 "부부별성제 필요"…비즈니스 위험 지적
일본 최대 경제 단체가 '부부별성제'에 대한 논의를 활성화하고 있다.10일 아사히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일본 재계 단체 '게이단렌'가 '선택적 부부별성' 제도 도입을 공식 제언했다. 선택적 부부별성은 결혼 후 남편과 아내가 다른 성을 쓰는 것을 인정한다.게이단렌은 "결혼 후 업무상 옛 성을 계속 사용하는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지만 계약이나 은행 계좌 개설을 할 수 없는 등 한계가 있다"면서 부부별성을 인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또 "성을 바꾸면서 겪는 일상·직업생활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