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6개의 오픈마켓 및 물류플랫폼사와 소상공인 배달·택배비 지원을 위한 협약을 했다.이번 협약은 소상공인에게 배달·택배비 지원금을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우체국 쇼핑, G마켓, ㈜굿스플로, 11번가, 쇼핑엔티, 롯데온 등이 참여했다.소진공은 배달·택배비 인상으로 소상공인 경영 부담이 증가함에 따라 올해 2037억원의 예산으로 연매출 3억원 이하 소상공인 대상 배달·택배비를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한다.지난 2월과 6월 O2O플랫폼사·배달대행사와의 업무협약과 더불어 이번 협약을 통해 총 18개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