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군청 상황실에서 2025년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 박범인 군수를 비롯해 각 부서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민선8기 군정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시점에서 지난 성과를 점검하고 앞으로의 중점과제를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부서별 주요 성과와 과제를 중심으로 하반
영주시는 지난 23일 시청 강당에서 실·과·소장 등 간부 공무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시군평가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진행되었으며, 총 88개 정량지표와 12개 정성지표에 대해 2025년도 실적 관리 방향과 부서별 평가지표 추진계획을 집중 점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경산시는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조현일 경산시장 주재로 기획조정국장, 지표 담당부서장, 관계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시군평가 대비 정량·정성지표 전반의 추진 실적과 부서별 대응전략을 집중 점검하는「경상북도 시군평가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군평가는 경상북도가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행
서귀포시는 30일 서귀포시청 별관 문화강좌실에서 적극적인 시정홍보로 시책알리기에 앞장서 온 ‘2025년 2분기 시정홍보 우수부서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시정홍보 최우수부서는 공원녹지과, 표선면, 동홍동이며, 우수부서는 기후환경과, 장려 부서는 청정축산과가 선정됐다.시정홍보 노력상은 총무과와 종합민원실이 선정됐다.서귀포시 관계자는 “서귀포시가 추진하고 있는 중점시책과 부서별 주요 추진사업을 지속 홍보하여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경주시는 23일 오전 시청 알천홀에서 주낙영 시장 주재로 ‘2025년 6월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민선 8기 3주년을 앞두고 시정 전반에 대한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과제를 공유했다. 이날 회의에는 간부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역점사업과 주요 현안에 대한 부서별 보고가 진행됐다. 특히 오는 10월 열리는 APEC
충북도교육청은 지난 20일부터 1박2일간 증평벨포레리조트에서 중등 교육전문직 154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하고 있다. 워크숍은 ‘격차를 줄이고 모두의 성장을 이끄는 중등교육전문직의 힘’을 주제로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교육전문직의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지원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정책특강 △위기대응 커뮤니케이션 전략 △핵심정책 추진성과 △부서별 핵심사업 공유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정책특강은 세계 최초 크롬북 개발자 이진우 대표가 교육의
충남 보령시는 3일 김동일 시장 주재로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2025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보령시 재난안전대책본부 15개 협업부서와 관계기관 및 자율방재단이 참석했다.이번 회의에서는 여름철 기상 전망 분석과 호우·태풍·․폭염·․낙뢰·해수욕장 물놀이 등 여름철 자연재난 중점 관리사항, 부서별 대처계획 및 향후계획을 공유했으며,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공고
인천광역시의회 유승분 의원은 최근 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세미나실에서 교육협력담당관,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정보화담당관, 노인정책과 등 시 집행부의 주요 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시니어 디지털 리터러시 활성화를 위한 T/F 구성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이 자리에서는 시니어 계층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부서별 정책 현황과 실질적 협력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생활문해학습관’을 통해 건강․금융․디지털 실습 중심 교육을 연중
제353회 동해시의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20일, 제2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개회하고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지난 10일부터 18일까지 총 9일간 이루어진 이번 행정사무감사 활동은 24개 시 본청을 비롯해 2개 직속기관과 1개 사업소, 북방물류산업진흥원, 동해문화관광재단,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처리요구 5건과 건의사항 100건으로 총 105건의 부서별 처리요구 및 건의사항을 담은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한편, 이날 채택된 행정사무감사 결과
군위군은 17일 민원업무를 집중 처리하는 8개 부서를 대상으로 ‘청렴T타임’을 운영했다. 이번 청렴T타임은 김진열 군수가 인허가, 재·세정, 계약 등 관련 부서를 직접 순회 방문해 직원들과 소통하고 청렴에 대한 공감 메시지를 나누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민원 담당자들의 업무 스트레스 해소와 윤리의식 제고를 함께 도모했다. 재무과, 민원봉사과, 인허가과, 환경과, 산림새마을과, 안전관리과, 건설교통과, 지역활력과를 대상으로 군수와 장판철 기획감사실장을 비롯해 부서별 직원 15명 내외가 참석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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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국방위원, 전작권 전환 주제로 안보 릴레이 토론회 개최
국민의힘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이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주제로 두 번째 릴레이 안보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국민의힘 성일종·윤상현·한기호·강대식·임종득·강선영 의원과 국민의힘 정책위원회는 오는 17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새 정부 국방정책 점검을 위한 릴레이 토론회 제2탄」을 연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전작권 전환’을 중심 주제로 삼아, 현 정부의 국방정책 방향을 점검하고 미래 안보전략 수립에 필요한 제언을 모으는 취지에서 마련됐다.토론회 발제는 한국전략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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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지사, 새 정부 추경예산 대응 민생경제 점검 회의’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와 새정부가 추진하는 추경 예산이 민생을 살리는 ‘산소호흡기’가 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사업을 진행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10일 경기도청에서 ‘새 정부 추경예산 대응 민생경제 점검 회의’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이번 회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포함한 정부 추경예산 집행 현황을 공유하고, 정부 정책의 사각지대를 해소할 도 차원의 추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김 지사는 새 정부가 31조 8천억 추경을 확정한 데 대해 “민생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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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비상장사 '배당 잔치' 계속… 상장사 주주만 '눈물'
지난해에도 국내 주요 재벌그룹들은 비상장 계열사를 통해 총수 일가에게 막대한 배당을 안겨주는 행태를 반복했다.전문가들은 이는 명백한 '배당 터널링'이자 편법 승계 수단으로 주주 권익 침해와 경제 생태계 왜곡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증권가에서는 이사회 감시 기능 및 금전적 제재 강화 등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온다.◇ 비상장사로 새는 이익… 상장사 주주 피해·중소기업 성장 저해 우려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게시된 한국 재계 서열 상위 기업집단 소속 기업 감사보고서를 보면 여러 재벌그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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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효 “尹 화내는 것 들었다”…‘VIP 격노설’ 첫 인정
윤석열 정권의 외교안보 실세 참모였던 김태효 전 국가안보실 1차장이 순직해병 특검에 출석해 ‘VIP 격노설’을 인정하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김 전 차장은 11일 오후 2시 50분께 서울 서초구 서초동 특검 사무실에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의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7시간가량 조사를 받고서 오후 10시께 귀가했다.그는 출석할 때와 마찬가지로 귀갓길에서도 ‘윤석열 전 대통령의 격노가 정말 없었는가’, ‘순직해병 사건 이첩 보류 지시는 윤 전 대통령과 무관한가’ 등의 취재진 질문에는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다.다만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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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수의계약 ‘지역업체 우선’ 의무화…지침 개정
제주특별자치도가 수의계약 체결 시 도내 업체를 우선 선정하도록 관련 지침을 개정했다.제주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수의계약 업무 처리 지침’ 개정안을 13일 공개했다. 이번 개정은 수의계약 시 도내 업체를 우선 선정하도록 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이뤄졌다. 청년창업기업에 대한 수의계약 제한을 완화하는 내용을 담은 지방계약법 개정안이 지난 8일부터 시행되는 점도 반영됐다.주요 개정 내용을 보면 종전에는 수의계약 시 도내 업체를 우선 선정하는 규정이 없었지만, 개정안을 통해 관련 규정이 신설됐다. 다만, 계약 이행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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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협력중심항 육성’, ‘배후단지 수도권 규제완화’…인천항, 해수부 부산 이전 대응 현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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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에 맞서 인천항 현안 해결을 위한 행보가 본격 시작됐다.인천항 남북경협 중심항만 육성, 인천항배후부지에 대한 수도권 규제완화 등 굵직한 현안들이 도마위에 올랐다.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항만특별위원회는 18일 인천 하버파크 호텔에서 인천항만업계, 인천지방해양수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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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준 헌법재판관 후보자 "사법권 행사도 헌법소원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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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회명산업(주) 673억 원 규모 투자양해각서(MOU) 체결
김만식 기자 = 아산시가 18일 아산시청 시장실에서 회명산업주식회사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번에 체결된 투자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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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코워크위더스와 업무협약 체결
신한은행은 18일 서울시 중구 소재 본점에서 코워크위더스㈜와 외국인 고객 대상 금융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코워크위더스㈜는 국내 최대 규모 외국인 채용 플랫폼인 ‘코워크’를 운영하며, 5만 명 이상의 다국적 인재와 1000여개 이상의 국내 기업을 연결하는 글로벌 HR테크 전문 기업이다.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사는 ▲외국인 금융 이용 편의 제공을 위한 앱 및 웹 기반 서비스 제공 ▲양사 서비스 홍보 위한 상호 광고 페이지 운영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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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박람회 성료
NH투자증권은 국내 최대 규모의 농식품 벤처 창업 특화 박람회인 ‘제3회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올해로 3회째를 맞은 ‘AFPRO 2025’는 7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으며, NH투자증권을 비롯해 농협,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코엑스가 공동으로 주관했다.이번 박람회에는 애그테크, 푸드테크, 그린바이오 분야의 스타트업 약 210개사가 참여해 총 350개 부스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