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균형발전과 소상공인 성장을 위한 생태계 구축이 본격화된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한국연구재단은 29일 대전 소진공 본사에서 ‘지역발전 생태계 구축을 위한 RISE 연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역대학, 지자체, 공단이 상호 협력하는 구조를 통해 지역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이 보유한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십분 활용하게 된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은 정부가 추진 중인 지역혁신중심
대전테크노파크가 대전시와 공동으로 전북 부안에서 ‘2025 대전RISE’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에는 지역 내 13개 RISE 참여 대학, 중앙·대전RISE센터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대전RISE 사업의 공동 목표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틀간 진행된 워크숍은 ‘지역과 대학의 혁신레이스, 지금 시작합니다’를 주제로 13개 대학에 사업단 현판을 수여하며 지역과 대학이 함께 뛰는 여정의 첫 일정을 시작했다.이어 교육부의 RISE 정책 방향 소개와 권흥순 대전RISE센터장의 ‘대전RISE의 이해와
박남석 충북보건과학대학교 RISE 사업단장이 전국 전문대학 RISE사업단협의회의 초대 회장을 맡았다.충북 RISE사업 전문대학 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박 단장은 최근 17개 시‧도 전문대학 RISE사업단장으로 구성된 ‘전국 전문대학 RISE사업단 협의회’ 에서 초대 회장으로 추대됐다.전국 전문대학 RISE사업단 협의회에는 130여개 전문대학이 참여하고 있다.박 단장은 충북보건과학대학교 RISE사업단장으로서 지역 산업 수요를 반영한 실무 중심 교육모델을 구축하고 산학연 협력 및 지역사회 연계
경민대학교는 교육부와 경기도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경기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 2유형’에서 경기북부지역 유일의 단독 수행 대학으로 선정되었고 시작을 알리는 RISE 사업 발대식 및 워크숍을 지난 6월 24일 경민대학교 승태관 아가페홀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발대식에는 홍지연 총장과 보직교수, 교수 및 직원 등 250여명이 참석하였다.홍지연 총장은 “경민대학교가 경기북부지역의 유일한 2유형 단독 수행 대학으로서 지역 혁신을 이끄는 중심 대학이 되도록 구성원 모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경민대학교는 교육부와 경기도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경기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 2유형’에서 경기북부지역 유일의 단독 수행 대학으로 선정되었고 시작을 알리는 RISE 사업 발대식 및 워크숍을 지난 6월 24일 경민대학교 승태관 아가페홀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발대식에는 홍지연 총장과 보직교수, 교수 및 직원 등 250여명이 참석하였다.홍지연 총장은 “경민대학교가 경기북부지역의 유일한 2유형 단독 수행 대학으로서 지역 혁신을 이끄는 중심 대학이 되도록 구성원 모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였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지난 9일 증평군 유스호스텔에서 ‘증평군 기업인협의회와의 교류회’를 개최했다.이번 교류회는 증평지역 내 K-RISE 체계의 조기 정착과 산학간 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지역 산업체와의 실질적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날 교류회에는 증평군 기업인협의회 소속 기업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K-RISE 사업 소개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및 시제품 제작 등 R&BD 기반 기업 지원사업 안내 △산업체 수요조사 등이 진행됐다.특히, 지역 기업의 현장 의견을 직접 청취함으로써
대전 RISE 성공을 위한 지역대학-출연연 협력 비전 선포식이 열렸다.행사는 지역대학과 정부출연연구기관 간 협력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역산업 혁신·인재 양성·기술사업화의 선순환 실현을 통해 대전의 미래 성장 동력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정겸 충남대 총장, 19개 지역대학 총장, 27개 정부출연연구기관장 등 50여명이 참석해 대학–출연연 협력의 비전을 공유했다.권흥순 대전RISE센터장의 ‘대전RISE 사업의 추진 방향과 출연연과의 협력과제’ 발표에 이어 임
넥슨은 10일 자사의 대표 온라인 게임 ‘마비노기’에서 ‘NEW RISE’ 프로젝트의 1차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대규모 여름 이벤트를 동시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업데이트는 전투 콘텐츠와 성장 시스템을 전면 개편해 ‘마비노기’의 고유한 재미를 한층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먼저 던전 콘텐츠는 솔로 및 파티 플레이 구분에 따라 난이도가 재구성됐다. ‘테흐 두인’은 일반 난이도로 통합되어 솔로 플레이만으로도 공략 가능해졌으며, ‘크롬 바스’, ‘글렌 베르나’는 각각 솔로 전용 쉬움, 파티
충남 아산 호서대학교는 아산캠퍼스 성재도서관에서 ‘충청남도 RISE 늘봄학교 선포식’을 열고 지역 중심 공교육 혁신을 향한 새로운 비전을 공식 선포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충청남도와 지역 대학, 교육청이 함께 참여해 지속 가능한 교육 모델 구축과 지역사회 연계 공교육 혁신의 가능성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선포식에는 김지철 충남교육감을 비롯해 호서대, 상명대, 단국대 등 대학 관계자와 천안·아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지역 학부모회 대표 등 다양한 교육 주체들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공교육의 미래와 지역 협력
울산 동구는 21일 울산과학대학교와 ‘청년친화도시 조성 및 RISE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종훈 동구청장과 조홍래 울산과학대 총장, 대학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은 RISE 사업과 연계해 지역 사회와 대학이 함께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며 지역 사회 발전과 청년 역량 강화 지원을 통해 청년 친화 도시 조성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청년 친화 도시 조성을 위한 역량 및 인프라 공유와 협력 △RISE 등 지자체 연계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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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약만 신중하게”…울산대병원, 약 처방 평가 ‘1등급’
울산대학교병원이 전국 병원을 대상으로 한 정부 약 처방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26일 울산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지난 2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4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울산대병원은 모든 항목 1등급을 획득하며 약물 사용 관리의 우수성을 입증했다.이번 평가는 외래 진료 시 병원이 처방한 항생제·주사제·약품 종류 수 등을 조사해 약 사용의 합리성을 평가한 것으로 병원의 환자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지표로 꼽힌다. 약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내성균이 생기거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평가 결과는 병원의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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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우 구미시의원 “APC 예산 3배 증액…원점 재검토해야”
구미시의회 김재우 의원은 24일 열린 제28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농산물산지유통센터 건립사업의 전반적인 문제를 지적하며 “시민의 혈세가 투입되는 공공사업은 명확한 방향성과 책임성을 바탕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모두발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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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초등교사, 교권침해 소송비 지원 최다…“교사 76%, 교육활동 두렵다”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교육활동 중 발생한 분쟁에 따른 소송비 등 법률 비용을 지원하는 교원보호공제사업에서 초등교사가 가장 많은 지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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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꽃
달맞이꽃 오늘이 음력으로 유월 스무닷새 날인데하필이면 늦은 장마로 비가 내렸어. 부슬비를 맞으며 터덜터덜내 인생같이 길을 걷고 있었는데어둠 속에 샛노란 꽃이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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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넘어 삶을 말하다… 뮤지컬 ‘메리골드’ 북서울 꿈의숲에서 다시 피어난다
감정 회복과 생명존중의 메시지를 담은 창작 뮤지컬 ‘메리골드’가 오는 8월 22일부터 31일까지 북서울 꿈의숲아트센터 퍼포먼스홀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극단 비유가 주최하고 감정 기반 사회안전망을 연구·운영하는 마인드SOS가 협력하며,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후원한다.‘메리골드’는 삶의 끝자락에 선 이들이 펜션이라는 낯선 공간에 모여 다시 살아가기를 선택해가는 과정을 그린다. ‘죽고 싶다’는 공통된 고통을 지닌 이들은 각자 이야기를 나누며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고, 그 속에서 존재의 이유를 되묻는다. 극은 옴니버스 형식의 5개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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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A솔루션즈, ‘통합연동 보안 표준 API 개발’ 국책과제 참여
통합 IT보안 전문기업 SGA솔루션즈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재원으로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지원을 받아 수행하는 ‘클라우드 기반 적응형 보안 아키텍처 및 통합연동 보안표준 API 개발’ 국책 과제를 주관기관인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참여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과제는 하이브리드 및 멀티 클라우드 환경을 지원하고 다양한 국내 및 해외 보안 솔루션의 제로 트러스트 아키텍처 구현에 필요한 실시간 적응형 보안 아키텍처 및 통합연동 표준 API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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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돌담 로타리클럽, 삼양3동 청년회에 쌀 300kg 후원
제주시 삼양3동 청년회 사무실 앞에서 31일 제주돌담 로타리클럽이 삼양3동청년회에 쌀 300kg을 후원하는 전달식이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이현철 청년회장, 제주돌담 로타리클럽 문홍민 회장과 임원 2명이 참석했으며, 내빈으로는 삼양3동 임빈종 마을회장, 백성찬 노인회장 등이 자리를 함께 해 자리를 빛냈다.제주돌담 로타리클럽 문홍빈 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실천을 위해 이번 후원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날 후원된 쌀 300kg은 삼양3동청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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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보원, 해외 금융권 양자 전략 분석 보고서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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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안원은 해외 금융권의 양자컴퓨팅 활용 동향과 양자내성암호 전환 동향을 분석한 연구 보고서 2종을 배포한다고 31일 밝혔다.공개된 보고서는 ▲양자컴퓨팅 개요 및 해외 금융권 활용 동향 시사점 검토 ▲해외 금융권 양자내성암호 전환 동향 및 시사점으로, 국내 금융사가 양자컴퓨팅의 영향을 파악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준비됐다.국내 금융권은 그간 금융거래의 안전성 측면에서 주로 PQC에 관심을 가졌으나, 이번 보고서에서는 해외 금융권에서 양자컴퓨팅을 적극 활용하려는 동향에 주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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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탐지된 모바일 청첩장 위장 피싱, 12배 증가”
결혼식이 많은 봄·가을에는 청첩장으로 위장한 피싱 문자가 많이 발생한다. 안랩의 ‘2025년 2분기 피싱 문자 트렌드 보고서’에서는 4월부터 6월까지 탐지한 피싱 중 청첩장 위장이 전 분기 대비 1189% 증가했다고 분석했다.이 보고서는 안랩의 AI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피싱 문자를 탐지·분석한 결과를 담은 것으로, 이번 분기 탐지한 피싱 중 청첩장으로 위장한 것이 28.1%였다. 공격자는 모바일 청첩장으로 위장한 URL을 문자에 삽입해 사용자를 피싱 페이지로 유도하고, 사진 등 페이지 내 각종 요소에 악성 앱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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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혁 합천부군수 "국비 확보 총력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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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은 2026년도 주요 사업에 대한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한 총력 대응전을 펼쳤다. 장재혁 합천 부군수는 31일 기획재정부를 찾아 지역 핵심사업에 대한 당위성과 시급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