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대학교 호텔조리파티쉐과 학생 26명은 오는 31일까지 보은군 지역의 특산물을 활용한 식·음료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충청북도 RISE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실무형 교육과정인 ‘보은군 지역 특산물 활용 R&D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지난달 1일부터 학교 실습실에서 제빵, 제과, 한과, 음료 등 다양한 시제품을 만들고 있다. 푸드텍, 레시피제과, 오!컨설팅 등 업계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특강은 물론 학생들의 실습을 지원하고 있다. 여운승 책임교수는 “충청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특산물 브랜드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