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각남면 구곡리 일대 유휴지가 다채로운 백일홍으로 물들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이곳 백일홍 꽃밭 일대는 약 600평 규모로 주변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한 폭의 수채화 같은 풍경을 자아내며, 나들이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100일 동안 붉게 핀다’는 의미를 가진 백일홍은 한여름의 무더위 속에서도 선명한 색채를 자랑
미디어아트와 바다, 미식과 체류형 여행이 만난 통영, 무한한 가능성 확인 통영의 진짜 매력은 해가 진 뒤 시작된다. 낮에는 활기찬 항구도시의 풍경을 보여주던 강구안은 밤이 되면 빛과 바다가 어우러진 낭만적인 야경 명소로 변신한다. 잔잔한 바다 위로 번지는 조명과 미디어아트, 골목마다 이어지는 문화공간과 미식은 통영의 밤을 더욱 특별
여름을 대표하는 꽃인 연꽃이 울진군의 대표적인 휴식공간인 울진읍 연호공원에서 만개하며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진흙 속에서도 맑고 고귀한 꽃을 피워 '속세에 물들지 않는 군자'를 상징하는 연꽃은 은은한 향기와 화사한 자태로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는다.잔잔한 연못 위로 연꽃이 어우러지고, 정자와 산책길이 함께 어우러진 연호공원은 한여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아름다운 쉼터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2주전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이 1900년대 제물포 일대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소개하는 ‘다시 만난 제물포: 프랑스에서 돌아온 110년 전의 기록’ 전시회를 개최한다.전시 속 아카이브 영상은 시네마테크 프랑세즈의 수장고 속에 잠들어 있던 ‘네거티브 필름’을 한국영상자료원이 공동으로 발굴하고 복원한 것이다.현재까지 확인된 영상 가운데 인천 개항장의 풍경을 선명하게 담은 가장 오래된 영상 자료다.전시는 10월 4일까지다.
울산쇠부리축제 추진위원회는 이달 12일부터 내달 11일까지 달천철장 전시관에서 쇠와 슬래그를 활용한 설치미술 작품을 선보인다. 달천철장 특별전 ‘붉은 착륙지’는 전통 제철 기술인 울산쇠부리기술을 현대 조형 예술과 접목해 새로운 문화적 가치를 보여주기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이수현 작가는 과거 달천철장의 토철을 모티프로 제작한 ‘붉은 토철’과 울산쇠부리기술 재연 과정에서 직접 채집한 ‘슬래그’를 활용해 낯설고도 신비로운 풍경을 연출한다. 이 작가는 “불에서 막 꺼낸 쇳덩어리가 서서히 식어갈 때 마치
김인기그곳에 가면 72.7 × 53cm Oil on canvas삶의 온기를 풍경으로 기록하는 화가. 미술학 박사개인전 17회. 단체전 390여 회 참여동국대학교 미술학과 교수 역임현) 한·중미술교류협회 회장, 한국미술협회 회원 그늘 아래 놓인 시간김인기의 작품 ‘그곳에 가면’은 풍경을 보여주면서도 그 안에 스며든 사람의 시간을 함께 떠오르게 한다. 화면 한가운데 든든하게 서 있는 큰 나무와 그 아래 조용히 앉아 있는 작은 인물, 그리고 마을과 길이 이어지는 흐름은 단순한 자연의 전경을 넘어 삶이
경상일보 신춘문예 출신인 정지윤 시인이 첫 디카시집 를 출간했다.동시, 시, 시조 등 다양한 문학 장르를 넘나들며 탁월한 언어 감각을 증명해 온 정 시인은 2024년부터 디카시 영역으로 활동을 넓혔다.저자는 이번 시집에서 직접 촬영한 수준 높은 사진과 절제된 시어를 결합해 디카시의 진수를 선보인다.총 4부, 60편으로 구성된 이번 시집은 찰나의 풍경을 통해 현대인의 고독과 일상의 비장함, 그리고 따뜻한 유년의 기억을 입체적으로 복원해 낸다.김종회 문학평론가는 “기실 그는 우리의 삶에서 그
창녕군시설관리공단은 우포늪체험장에서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가시연꽃이 활짝 피어나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고 밝혔다.가시연꽃은 7월 말부터 9월까지 우포늪체험장에서 비교적 쉽게 관찰할 수 있는 대표적인 수생식물이다. 지름 2m까지 자라는 넓은 잎 위로 자색 꽃이 피어나며, 잎과 줄기에 돋은 가시와 어우러져 신비로운 풍경을 연출한다.우포늪체험장은 우포늪 생태를 축소 재현한 공간으로, 노랑어리연꽃과 물억새, 부들, 창포 등 11개 수생식물단지와 가물치, 메기, 버들치 등 13종의 어류를
노동과 예술의 경계를 허물어 일과 삶의 가치를 조명하는 광산구 최초의 예술제, ‘일하는 시민예술제@광산’이 시민의 퇴근 후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특별한 포차를 열어 큰 성황을 이뤘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는 지난 15일 소촌아트팩토리에서 ‘제1회 일하는 시민예술제@ 광산’의 대표 행사인 광산포차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일하는 시민예술제의 공식 개막을 알리는 예술한마당으로 마련한 행사로, 일과를 마치고 웃고, 떠들며 삶의 애환을 나누는 포차의 풍경을 입혀 기획했다.치열한
노동과 예술의 경계를 허물어 일과 삶의 가치를 조명하는 광산구 최초의 예술제, ‘일하는 시민예술제@광산’이 시민의 퇴근 후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특별한 포차를 열어 큰 성황을 이뤘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는 지난 15일 소촌아트팩토리에서 ‘제1회 일하는 시민예술제@ 광산’의 대표 행사인 광산포차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일하는 시민예술제의 공식 개막을 알리는 예술한마당으로 마련한 행사로, 일과를 마치고 웃고, 떠들며 삶의 애환을 나누는 포차의 풍경을 입혀 기획했다.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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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는 8월 2일부터 7일까지 5박 6일간 대전광역시에서 열린 「제30회 한일 청소년스포츠교류 초청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한일 청소년스포츠교류는 한국과 일본의 초등학생 및 중학생에게 국제 스포츠 교류와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997년부터 매년 양국을 오가며 초청·파견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올해 초청행사에는 일본 미에현과 효고현 선수단 216명을 비롯한 양국 선수단과 본부임원 등 총 434명이 참가했다.참가자들은 축구, 농구, 배구, 탁구, 배드민턴 등 5개 종목에서 합동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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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선호투표 불리하지만 쿨하게 받아…당원들이 '플러스 알파' 주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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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친일·반민족 행위자 부당 축적 재산 조사·환수해 역사에 대한 확실한 책임 묻겠다”
이재명 대통령이 친일·반민족 행위자들이 부당하게 축적한 재산을 조사·환수해 역사에 대한 확실한 책임을 물을 것임을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경축사를 해 “지난 6월 2일 ‘친일재산귀속법’이 공포된 만큼 친일·반민족 행위자들이 부당 축적했던 재산을 조사·환수해 역사에 대한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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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수도권 23만호+α 공급…청년·실수요자 금융지원 강화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정부가 수도권에 신규택지 10만호를 포함해 23만호 이상의 주택을 추가 공급한다. 공공택지 착공 기간을 최대 31개월 단축하고 재개발 조합설립 동의율을 낮추는 등 민간 주택공급 활성화에도 나선다. 청년과 신혼부부 등 실수요자를 위한 주거·금융지원도 확대한다.국토교통부와 금융위원회, 국무조정실, 재정경제부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월세 및 매매시장 안정을 위한 주택 신속공급 방안’과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금융 종합대책’을 발표했다.이번 대책은 2022년 이후 이어진 주택공급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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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 없는 손에 맡겨진 보험금 심사"…보조인이 자격자보다 많은 손해사정의 그늘
보험금 지급 여부를 좌우하는 손해사정 심사가 자격을 갖춘 손해사정사가 아닌 보조인의 손에서 이뤄지는 관행이 보험 분쟁을 키우는 뇌관으로 지목되고 있다. 보장성보험 민원이 반년 새 절반 넘게 폭증한 가운데, 지급 심사의 최전선에 선 조직 구조부터 손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손해사정사는 보험사고의 손해액과 보험금 지급의 적정성을 판단하는 전문 자격자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자격을 갖추지 않은 보조인이 사고 조사와 보고서 작성을 대신 수행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지난해 말 기준 상위 손해보험사의 전체 손해사정사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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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유물은 호국의 고장, 칠곡으로’ 칠곡호국평화기념관, 유물 공개구입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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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칠곡군지회, 제81주년 광복절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게양 캠페인’전개
한국자유총연맹 칠곡군지회는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8월 14일 왜관읍 로얄사거리 일원에서 ‘나라사랑 태극기 게양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광복절을 앞두고 태극기 게양의 의미를 되새기고, 주민들의 나라사랑 정신과 애국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왜관읍 로얄사거리에서 지역 주민과 차량 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