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7월부터 도 소유 공공시설의 공간 중 특정 시간대에 업무에 사용하지 않는 유휴공간을 도민 등에게 개방하는 ‘공공시설 유휴공간 개방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제주특별자치도 공공시설의 유휴공간 개방 및 이용에 관한 조례' 시행에 따른 것으로, 도는 조례에 따른 구체적인 기준과 절차를 담은 시행규칙을 마련하고 7월 1일부터 10일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11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유휴공간 이용을 원하는 도민은 이용일 또는 이용 시작일 기준 30일 전부터 5일 전까지 해당 시설을
이재영 충북 증평군수는 민선 6기 가장 큰 군정 변화로 ‘함께하는 행복돌봄’을 꼽았다.다음달 1일 취임 3주년을 맞는 이재영 증평군수는 ‘군민 중심, 새로운 미래 증평’이란 비전 아래 그동안 복지, 행정, 산업, 문화, 농업 등 전 분야에 걸쳐 실질적인 성과를 축적했다.최대 성과는 돌봄 분야다.전국 최초로 군 청사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행복돌봄나눔터’는 상표권 등록까지 마쳐 증평의 고유 돌봄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야간·주말 긴급돌봄, AI 돌봄로봇과 비대면 상담서비스 도입 등 스마트 돌봄 환경을 구축하고 아이
제주특별자치도는 7월부터 제주도 소유 공공시설의 공간 중 특정 시간대에 업무에 사용하지 않는 유휴공간을 도민 등에게 개방하는 '공공시설 유휴공간 개방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제주도 공공시설의 유휴공간 개방 및 이용에 관한 조례'가 7월 시행됨에 따른 것이다.제주도는 조례에 따른 구체적인 기준과 절차를 담은 시행규칙을 마련하고 7월 1일부터 10일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11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유휴공간 이용을 원하는 도민은 이용일 또는 이용 시작일 기준 30일 전부터 5일 전까지 해당 시설을 직접
제주특별자치도가 업무에 사용하지 않는 공공시설 내 유휴공간을 도민에게 개방한다.제주도는 ‘공공시설 유휴공간 개방 사업’을 7월부터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제주특별자치도 공공시설의 유휴공간 개방 및 이용에 관한 조례’에 따른 것으로 도는 관련 시행규칙을 마련해 내달 1~10일 시범 운영을 거친 뒤 11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이용 대상은 도내 거주자 또는 도내 직장·학교에 재직·재학 중인 사람이다. 이용 가능한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제한된다. 다만 공익적 목적은 이용자 안전과 시설 보안 등을
경기 안산시는 ‘2025년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공모에서 대부북동이 ‘지속운영 단계’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시는 기존 거점시설인 옥상 유휴공간을 활용한 ‘주민 참여형 햇빛발전소 계획’ 실행력과 지속가능성을 인정받아 앞으로 2년간 대부북동 상동 일원에 도비·시비 각각 2억3600만 원, 민간 2800만 원 등 모두 5억 원의 사업비를 추가로 투입할 수 있게 됐다.주민 참여형 햇빛발전소 사업은 마을관리협동조합 주도로 햇빛발전소를 설치·운영하는 사업이며 발생 된 수익은 마을 공익사업 실현에 쓰이는 지속 가능한 재생사업
중부뉴스통신 = 의정부시는 의정부동에 위치한 유휴공간을 청년문화공간으로 조성할 ‘청년공간기획단’을 7월 3일까지 모집한다.이는 청년이 직접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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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2025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담당자 워크숍 개최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26일, 춘천시농업기술센터 내 상생교육센터에서 '2025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올해 도내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필리핀,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등 4개국과 체결한 MOU 등을 기반으로 상반기 9,191명이 배정되었으며, 2025년 6월 24일 기준 8,190명의 근로자들이 입국하여 도내 16개 시·군의 농가와 지역농협에 배정되어 농촌 현장에 활력을 주고 있다.이번 워크숍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수급과 운영을 도모하고, 출입국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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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송파구 가락1차현대아파트 재건축사업 수주
롯데건설이 서울 송파구 문정동 가락1차현대아파트 재건축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가락1차 재건축은 기존 514가구를 지하 4층∼지상 21층 866가구로 다시 짓는 사업으로, 총공사비는 4167억 원이다.롯데건설은 롯데월드타워 조망이 가능한 스카이 커뮤니티를 비롯해 2천204평 규모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이곳은 지하철 3호선 경찰병원역과 5호선 개롱역, 8호선 문정역 사이에 있다. 도보권 학교로는 문정초, 문정중, 문정고가 있으며 자율형 사립고인 보인고와도 가깝다.아파트 브랜드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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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새 지역 마계 '에다니아'로 대전환
펄어비스가 '검은사막'의 서비스 10년을 넘어, 다음 10년을 열어가기 위한 새 지역 마계 '에디니아'의 실체를 공개하는 등 대대적인 공세를 예고했다. 펄어비스는 이를위해 성장부터 전투까지 게임 전반의 편의성을 개선하는 등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펄어비스는 2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검은사막'의 오프라인 행사 '하이델 연회'를 갖고 향후 업데이트의 상세 계획을 밝혔다.펄어비스는 2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검은사막'의 오프라인 행사 '하이델 연회'를 갖고 향후 업데이트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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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경남 만들기 민간이 앞장
㈔경남안전문화가 26일 창원 리베라컨벤션에서 창립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정쌍학 경남도의원, 양영봉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장 등 지역 인사 약 200명이 참석했다. 경남안전문화는 행정·영리 중심 안전관리 방식에서 벗어나 민간 주도와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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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박물관, 학술총서 제10집 '인천의 근대지도 1883~1945'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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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박물관이 학술총서 제10집 ‘인천 근대지도 1883~1945’를 발간했다.시립박물관은 소장하고 있는 800여점의 지도 가운데 근대에 제작한 54점을 선별한 학술총서를 펴냈다고 29일 밝혔다.인천 근대지도는 성격에 따라 ▲시가도 ▲인천항계획도 및 약도 ▲매립 및 시가지계획도 ▲관광안내도 ▲조감도 등 5가지 유형으로 분류했다.‘시가도’를 통해서는 인천 시가지의 전반적인 변화 양상, ‘인천항계획도 및 약도’에서는 인천항 건설 계획과 시설 현황을 각각 확인할 수 있다.‘매립 및 시가지계획도’에서는 인천지역의 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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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정 의장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방식, 지자체에 자율권 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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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정원, ‘수농특강’ SNS 채널 개설…농업교육 대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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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회복 소비쿠폰’ 지방 10% 분담…인천시 800억 재정 부담 우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전액 국비 사업으로 통과됐던 ‘전 국민 민생회복지원금’ 예산이 예산결산위원회 심의 과정에서 ‘국비 90%·지방비 10%’ 분담 비율로 조정됐다.이 추경안이 본회의를 거쳐 최종 확정되면 인천시는 800억원가량 재정 부담을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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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새정부 국정과제 추진 체계 조기 가동
울산항만공사는 4일 창립 18주년을 맞아 기관의 혁신 및 쇄신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국민과 소통하고 국민주권정부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울산항만공사는 7월 5일 창립기념일을 앞두고이날 공사 다목적홀에서 창립 1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변재영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울산항만공사의 역량을 재구축하고 울산항의 혁신 성장을 모색하기 위해 '새정부 국정과제 추진 체계'를 구성해 조기 가동한다고 밝혔다.공사는 이를 위해 실무, 분과, 전사 등 3단계로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