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금융그룹이 그룹의 ESG 경영 성과와 계획을 담은 ‘2024-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2일 iM금융그룹에 따르면 이번 보고서는 GRI와 SASB 등 국제적인 ESG 공시 기준을 철저히 준수했으며, 독립된 검증 기관의 제3자 검증을 통해 신뢰성을 확보했다. 보고서는 크게 △CEO 메시지와 그룹 소개를 담은 ‘Introduction’ △ESG 추진 전
부평구의회가 도시 정체성 확립과 경쟁력 제고를 위한 도시브랜드 개발을 위한 연구용역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부평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부평 도시브랜드 연구회’는 27일 오전, 의정회의실에서 도시브랜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연구용역 추진 배경과 과업 방향을 공유했다.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안애경 부평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연구회 대표의원인 김동민 의원과 연구단체 구성의원인 황미라, 정한솔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연구용역기관의 책임연구원 및 공동연구원등 실무진이 참여했다.이번
☐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는 지난 7월 18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조선해양산업 ESG 규제 대응 및 공급망 강화 방안 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본 토론회는 문대림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KRISO가 주관하여 조선해양산업의 지속가능한 전환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로 추진됐다.☐ KRISO는 선박해양분야 국내 유일의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서, 산업의 ESG 전환을 선도해왔다. 산업 특성을 반영한 ESG 고유지표 마련, 대기업-중소기업 간 상생 기반의 ‘조선해양분야 ESG 경영협의회’
아이티센그룹은 그룹 차원의 첫 통합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그룹의 ESG 전략과 실행 성과를 최초로 집약한 결과물로, 아이티센그룹의 지속가능경영 철학과 책임 있는 성장 의지를 담고 있다.아이티센그룹은 2024년 ESG 전담 조직과 그룹사 통합 실무협의체를 신설하며 ESG 경영의 기반을 정비했다. ESG 정보의 체계적 관리와 투명한 공시를 통해 대외 신뢰도를 높였고, 이는 공급망 대응력 강화와 기업 가치 향상으로 이어졌다. 특히 계열사 아이티센씨티에스는 ESG 경영 관련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국토교통부가 서울지하철 3호선 연장사업인 ‘송파하남선 광역철도’ 기본계획을 22일 승인한다고 밝혔다. 송파하남선은 3기 신도시 ‘하남 교산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핵심 철도노선으로, 2032년 개통을 목표로 총사업비 1조 8,356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송파하남선은 현재 운행되고 있는 서울지하철 3호선 ‘대화~오금’ 구간을 하남시청역까지 연장하는 총 길이 11.7km의 광역철도 노선이며, 기존 서울 도심과 하남 감일․교산 신도시를 경유한다.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1곳과 경기도 하남시 감일
제주도는 최근 '제주특별자치도 자원봉사 마일리지 지급기준 등에 관한 지침'을 개정해 우수자원봉사자들의 마일리지 적립률을 두 배로 높이고 주차요금 감면 혜택을 강화했다고 27일 밝혔다.개정된 지침에 따르면, 누적 봉사활동 300시간 이상인 우수자원봉사자들의 마일리지가 시간당 200에서 400으로 상향 조정됐다.또한 공영주차장 이용 시 마일리지 차감 없이 50% 할인을 받을 수 있어 자원봉사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이 확대됐다.개정된 지침은 7월 16일부터 시행 중이며, 우수자원봉사자들은 기존 공공시설 입장료와 사설 가맹점 할인 혜택
27일 오전 2시30분쯤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한 모델하우스 앞. 모델하우스에서 시작된 불은 2시간이 훌쩍 지났음에도 진화되지 않아 현장 일대는 매캐한 냄새와 뿌연 연기로 가득찬 모습이었다. 불은 이날 0시10분쯤 철거 작업 중이던 3층짜리 목조 구조 모델하우스 건물에서 시작됐다.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