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임차인의 안전한 전세 계약을 지원하기 위해 ㈜테라파이의 전세안심케어 플랫폼 '세이프홈즈'와 제휴해 '우리WON뱅킹' 앱에서 '전세지킴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무료로 제공되는 전세지킴이 서비스는 AI기술을 활용한 전세정보 진단서비스로, 임차인이
◇부행장 전보 ▲디지털영업그룹 이해광 ◇영업본부장 전보 ▲서대문 한창식 ▲경기남부 겸 화성/평택BIZ프라임센터 김흥수 ▲광주전남제주 겸 호남BIZ프라임센터 윤석하 ▲강남기업 정해원 ▲남부기업 최영민 ▲서초기업 박용철 ▲여의도FI기업 이상민 ▲종로기업 김태훈 ▲중앙기업 허기철 ▲태평로기업 강기중 ▲광화문BIZ프라임센터 정인재 ◇본부장 전보 ▲연금사업본부 정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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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지난 3일 경기주택도시공사,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와 함께 경기도 내 아동그룹홈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아동그룹홈 주거환경 개선사업 업무약정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아동그룹홈은 △사망․이혼 등 가정의 해체 △보호자의 방임과 학대 △경제적 빈곤 등으로 심신에 상처를 입은 아
우리은행이 알뜰폰 서비스 '우리WON모바일'의 7월 여름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7월 한 달간 신규개통하고 응모한 고객 전원에게 추첨 없이 네이버페이포인트 3만원을 증정하며 개통 후 리뷰를 쓰면 1만원을 추가 제공한다.또한 친구에게 '우리WON모바일'을 추천하면 1명당 1
우리은행이 지난 1년간의 ESG 경영활동과 성과를 담은 '우리은행 2024 ESG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보고서는 2023년 이후 세 번째로 발간되는 것으로, 우리은행이 지난 한 해 동안 환경, 사회, 지배구조
우리은행이 시중은행 최초로 한국신용데이터의 '캐시노트' 플랫폼 대출비교 서비스에 소상공인 사업자 대출상품을 입점시켰다고 25일 밝혔다.'캐시노트'는 180만 소상공인 사업자가 사용하는 대표적인 경영관리 플랫폼으로, 매출·지출 분석은 물론 대출, 세무, 마케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간편하
우리은행이 '청년 WON MORE 금융닥터'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서울경제진흥원 청년진로탐색 프로그램인 '청년괴짜 인생버스 시즌2'에 참여하는 청년들에게 사회생활에 꼭 필요한 금융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교육으로, 전날 서울 마포 소재 서울창업허브에서 진행됐다.그동안 우리은
우리은행이 산업통상자원부와 'Rising Leaders 300' 5기 대상 기업 32개사를 최종 선정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Rising Leaders 300'은 우리은행과 산업통상자원부가 2023년부터 2028년까지 산업생태계의 중심축인
우리은행이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 모바일 신분증 민간개방 참여기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모바일 신분증은 ‘유연한 실용정부’를 지향하는 정부 정책 기조에 따라 행안부에서 공공 데이터를 민간 서비스에 개방·확산하기 위한 핵심 과제로 추진됐다. 정부가 발행하는 공식 디지털 신분증으로 실물 주민등록증과
우리은행은 10일 서울 회현동 우리금융그룹 본사에서 '포용적 성장 플랫폼과 금융복지서비스' 기자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우리은행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과의 동반성장에 대한 전략과 의지를 밝혔다. 자사의 기업금융 플랫폼인 △원비즈플라자 △원비즈e-MP △우리SAFE정산 등을 소개하고, 이러한 서비스를 통해 구매기업과 협력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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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도시취약지구 생활여건 개조사업 선정... 전국 2위 성과
도시 취약지구 생활여건 개조사업이란 경제성장, 도시화에서 소외되어 최저 주거 기준에 미달되고 재해위험 등 안전문제들이 집중된 지역의 기본적인 생활수준 보장을 위해 대통령소속 지방시대위원회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국가 공모사업이다.사업에 선정되면 국비가 70% 내외로 지원되는 사업인 만큼 열악한 재정여건에 처한 전국 시·군의 참여율이 매우 높은 사업 중 하나이다.동해시는 지난 15년 발한 동문산지구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사업에 뛰어 들어 16년 묵호 게구석, 19년 부곡 돌담마을, 21년 발한 향로마을, 2023년 안묵호 등에 이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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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카 디자인 Wi-Fi 7 공유기... '티피링크 아처 GE230'
글로벌 네트워크 전문기업 티피링크는 고성능 Wi-Fi 7 기반의 게이밍 전용 공유기 '아처 GE230'을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아처 GE230은 Wi-Fi 7 기술을 지원하는 듀얼 밴드 공유기로, 5GHz 대역 최대 2882Mbps, 2.4GHz 대역 최대 688Mbps로 총 3.6 Gbps의 무선 속도를 제공한다. 최신 멀티 링크 동작과 4K-QAM 기술이 적용되어 온라인 게임, 클라우드 스트리밍, 대용량 다운로드 등 고대역폭 애플리케이션에서도 탁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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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자체 개발 LLM ‘A.X 3.1 라이트’ 출시
SK텔레콤이 독자 구축한 경량 언어모델 ‘A.X 3.1 라이트’를 공개하며 자체 LLM 기술 강화에 나섰다.SK텔레콤은 오픈소스 커뮤니티 허깅페이스를 통해 프롬 스크래치 방식으로 개발한 언어모델 ‘A.X 3.1 라이트’를 11일 공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공개된 A.X 3.1 라이트는 70억 개 매개변수를 갖춘 경량 모델로, 모바일 기기 등 다양한 환경에서 효율적 성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존 A.X 3.0 라이트의 업그레이드 모델로, 통화 요약 등 실제 서비스에 활용 가능한 품질과 처리 효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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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항공고-시민행동 놀탄, '놀탄벨트 구축 및 청소년 기후활동가 양성' 업무협약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항공고등학교와 시민행동 놀탄이 10일 ‘놀탄벨트 구축 및 청소년 기후활동가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항공고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경기항공고등학교의 유형진 교장, 주양찬 교감, 김한수 교무부장을 비롯해 재학생들과 시민행동 놀탄의 홍석우 상임대표, 주미화 공동대표, 김지영 운영위원장, 이정은 놀탄벨트 TF단장, 문진아 운영위원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환경거버넌스 '놀탄벨트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과 청소년 기후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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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노사민정협의회, 제2회 함께 나누는 노동정책 현장토크 개최
제주특별자치도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10일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 중회의실에서 ‘제2회 함께 나누는 노동정책 현장토크: 커피 한잔 할래요?’ 차담회를 개최했다.요식업 사업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차담회는 사업 운영 시 반드시 숙지해야 할 주요 노동법을 안내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제주경영자총협회와 한국외식업중앙회 제주도지회·제주시지부·서귀포시지부 임원 및 회원사 등 요식업 사업주들을 비롯해 김상중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제주근로개선지도센터 소장, 근로감독관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특히 금정수 제주지방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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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콘텐츠 열풍 속 ‘저승사자 복식체험’ 눈길
울주민속박물관은 이달 12일부터 31일까지 ‘호작 갓 만들기&사자 한복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지속되고 있는 K-콘텐츠 열풍에 따라 기획됐다. 특히 두 콘텐츠는 공통적으로 우리나라 민속의 죽음관에 등장하는 ‘저승사자’를 모티브로 ‘갓’과 ‘한복’ 의상을 선보이며 “전통이 힙할 수 있다”는 평가를 이끌었다. 울주민속박물관은 관람객이 K-콘텐츠 열풍을 몸소 느껴 볼 수 있도록 하고자 저승사자 복식체험과 구전설화 등 ‘저승사자’와 관련된 이야기를 듣고, 춤과 영화 속주요 모티브 중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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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픈 우승후보는 셰플러·매킬로이·람”
17일 개막하는 제153회 디오픈에서도 미국프로골프 투어 선수들과 LIV 골프 선수들의 우승 경쟁이 벌어질 전망이다.PGA 투어 인터넷 홈페이지와 미국 골프 전문 매체인 골프채널, 골프다이제스트 등이 대회 개막을 앞두고 내놓은 파워 랭킹에 따르면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를 비롯해 로리 매킬로이, 욘 람 등이 우승 후보로 지목됐다.PGA 투어 인터넷 홈페이지는 17일 영국 북아일랜드 포트러시에서 개막하는 디오픈 우승 후보로 북아일랜드 출신 매킬로이를 1순위에 올려놨다.반면 골프채널과 골프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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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지표 개선에도 청년층 고용 부진 여전
울산의 고용률이 소폭 오르며 전반적인 고용지표는 개선됐지만, 청년층 고용 부진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인근 부산은 울산보다 청년 취업자 감소폭이 더 컸고, 경남은 오히려 청년 고용이 늘며 지역 간 희비가 엇갈렸다.16일 동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6월 울산시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고용률은 60.9%로 전년 동월 대비 0.5%p 상승했다.취업자는 58만6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8000명 증가했다.15~64세 고용률도 67.5%로, 전년 동월 대비 1.2%p 올랐다.실업자는 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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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건위 울산테크노파크서 핵심사업 점검
울산시의회가 제258회 임시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16일 각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심사와 현장 활동 등을 이어갔다.◇행정자치위원회행자위는 ‘울산시 디지털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울산시 인공지능 기반 행정구현에 관한 조례안’ ‘울산시 세입징수 포상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울산시 낙뢰피해 방지시설 설치 및 지원 조례안’ 등 8건의 조례안을 원안 가결하고, ‘울산시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해 수정 가결했다. ‘세입징수 포상금 지급 조례’에 대해 천미경 부위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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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스마트행정 실현, 이장걸 시의원 조례안 발의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스마트 행정 실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된다 울산시의회 이장걸 행정자치위원장이 16일 AI 기술을 울산시 행정에 본격 도입해 행정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고, 향상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울산시 인공지능 기반 행정구현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조례안은 AI·AI 기술·AI 기반 행정 등의 주요 개념을 규정해 정책 추진의 혼선을 방지하고, 투명성과 신뢰성, 개인정보 보호 및 윤리적 기준 준수 등 기본 원칙을 제시한다. 전상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