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세계복음선교협회는 15일 울산 남구 달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소외받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지원해 달라며 추석맞이 식료품 선물세트 20개를 전달했다.하나님의교회세계복음선교협회 관계자는“어려운 지역 주민들이 뜻깊은 추석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기부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행복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조대웅 달동장은 “식료품 선물세트를 후원해 주신 하나님의교회세계복음선교협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부된 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우수 특산품으로 구성된 ‘추석 명절 선물세트 선물대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선물대전은 지난 8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되며, 택배 주문은 오는 25일까지 접수받는다. 구매는 온라인쇼핑몰 ‘칠갑마루.com’을 통한 온라인 주문과 대전 유성구 학하동, 대전 서구 괴정동, 대전 서구 탄방동에 위치한 청양먹거리직매장에서의 현장 구매 두 가지 방법으로 가능하다. 이번 선물대전에서는 청양군의 대표 특산품
한국석유공사 울산지사가 19일 울주군 온산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저소득층 40가구를 대상으로 200만원 상당의 곰탕 선물세트를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 취약계층에게 영양가 있는 식사를 지원해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연대 강화를 도모하고자 기획됐다.한국석유공사 울산지사 관계자는 “곰탕 선물세트 지원이 지역 저소득 가정에 작지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이준호 온산읍장은 “나눔에 대한 진심 어린 관심과 실천을 보여주신 한국석유공사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품격 있는 선물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18일 한돈자조금에 따르면 오는 30일까지 공식 온라인몰 ‘한돈몰’에서 ‘2025 대한민국 농업박람회와 함께하는 추석 선물세트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25개 브랜드가 참여해 삼겹살·목살·갈비 등 인기 부위를 비롯해 특수 부위, 소시지·햄 등 가공육까지 총 50종의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특히 참여 브랜드사의 자체 할인에 더해 한돈자조금이 구매 고객 전원에게 5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신규
이마트가 올 추석 선물세트 시장에서 ‘산지 직송’ 전략을 대폭 강화한다. 여기에다 생산지에서 곧바로 소비자 집으로 배송하는 ‘오더 투 홈’ 서비스를 처음 도입, 신선함은 물론 차별화한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동시 확보할 계획이다. 17일 이마트에 따르면 올 추석 산지 직송 선물세트를 지난해보다 두 배 가량 늘린 40여 종으로 확대한다. 산지 직송은 중간 유통 단계를 줄여 신선도를 높일 수 있지만 발주량 예측과 배송 일정 관리가 까다로워 명절처럼 수요가 폭증하는 시기엔 운영이 쉽지 않았다. 이마트는 그동안 쌓
이마트는 오는 9월26일까지 추석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기간동안 행사카드로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상품별로 최대 50% 할인되며, 구매 금액대별로 최대 150만원의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마트 추석 선물세트는 SSG닷컴 이마트몰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이마트는 고물가 흐름을 반영하여 실속있는 세트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과일의 경우 3만~4만원대로 사전예약 물량을 전년보다 20% 확대했다. 이외에도 수산 선물세트, 가공식품 선물세트 등 다양한 상품을 최대 반값에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21일부터 27일까지
대상 청정원이 추석을 맞아 건강 트렌드를 반영한 ‘2025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한다.대상 청정원은 올해 선물세트에서 가성비와 실속을 강조한 3만원대 세트를 확대하고, 프리미엄 한정판 제품까지 다양한 구성을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새롭게 선보이는 ‘LOWTAG’ 라인은 저당·저칼로리 제품으로 구성됐다. 저당 홍초세트, 알룰로스 세트, 저당 드레싱 세트 등이 있으며, 대상이 자체 기술로 생산한 알룰로스를 활용했다. 특히 저당 홍초세트는 전용 보틀을 함께 제공해 실용성을 높였다.집밥 수요 증가에
대전신세계 Art & Science가 다음 달 14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이번 추석에는 작년 대비 예약판매 물량을 더 늘려 합리적인 가격대의 실속 선물세트부터 프리미엄 선물세트까지 다양한 수요를 충족한다는 계획이다.올해 예약판매 품목은 사과·배·곶감 등 농산 57개 품목, 한우 등 축산 36개 품목, 갈치·전복 등 수산 32개 품목, 건강·차 28개 품목, 와인 30개 품목 등 총 300여 가지다.사전 예약 판매의 주요 품목 할인율은 명철 최고 인기 상품으로 꼽히는 한우 5~10%, 굴비 29%,
동원홈푸드가 추석을 맞아 저당·저칼로리 소스 선물세트 3종을 출시했다.동원홈푸드는 자사 식단 관리 전문 브랜드 비비드키친의 스테디셀러 제품들로 구성된 이번 선물세트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실속 있는 명절 선물 선택지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저당 소스&드레싱 선물세트에는 저칼로리 토마토케찹과 저당 참깨, 오리엔탈 드레싱, 굴소스 등이 포함됐다. 저당 한식 조리 양념 선물세트는 잡채, 불고기, 제육볶음 등 명절 음식부터 각종 반찬에 활용 가능한 양념류로 구성됐다. 종합 선물세트는 소스와 한식 양념 등 8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올추석 선물세트로 과일류와 소고기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aT는 전문 리서치 업체를 통해 지난 달 25∼28일 3000명을 대상으로 귀성 의향부터 명절 선물세트·성수품으로 구매 예정인 품목과 예산, 시기, 구매처 등을 조사했다.조사에 따르면 올해 추석 귀성 의향은 45.8%로 작년 추석 대비 1.3%포인트 낮았다.선물세트 구매 의향 상위 품목 세 가지는 작년 추석과 마찬가지로 사과, 과일 혼합세트, 소고기 순이다.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법무부 외국인 불법취업 단속 벌여 124명 적발
법무부 인천출입국·외국인청은 지난 1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인천과 경기 김포·시흥·부천·고양시 등 인천과 경기도 일대 23곳의 건설현장에서 불법취업 외국인 단속을 벌여 124명을 붙잡아 강제퇴거 등 의법 조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외국인의 국적은 중국 46명, 베트남 30명, 미얀마 17명, 카자흐
Generic placeholder image
금값 올해만 39% '껑충'… 46년 만에 최대폭
국제 금시장이 큰 폭으로 흔들리고 있다.뉴욕상품거래소에서 9월 만기 금 선물 종가는 1온스당 3649.4달러로 마감했다.다우존스 마켓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들어 금값은 무려 39%나 급등해 코로나19 팬데믹 때의 불안정한 장세는 물론 2008년 금융위기를 웃도는 상승세를 나타냈다.이는 1979년 오일 쇼크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치솟으며 사상 최고치를 새로 갱신한 수준이다. 세계적인 금값 폭등은 단순한 투자 심리를 넘어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정책과 글로벌 정세가 얽힌 결과로 풀이된다.WSJ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예지 의원, ‘키오스크 넘어 서비스로’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 개정 간담회 성료
김예지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한 ‘키오스크 넘어 서비스로: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 개정 간담회’가 1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간담회는 국무조정실,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 부처를 비롯해, 한국장애인개발원,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소상공인연합회, 스터디카페독서실연합회 등 다양한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보건복지부는 간담회에서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학교 조리 업무 종사자 결원율 줄어
제주지역 학교 급식 업무를 맡는 조리사와 조리실무사 결원율이 크게 줄었다.14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조리사와 조리실무사 등 학교 조리 업무 종사자 결원율은 4.4%로 지난해 8.3% 대비 절반 가까이 감소했다.올해 직종별 결원율을 보면 조리사는 5.4%, 조리실무사는 4.1%다.제주도교육청은 방학 중 근무일 수 확대를 통한 안정적인 근무 여건 제공, 급식비 50% 지원 등 교육공무직원의 처우가 개선되면서 결원율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
Generic placeholder image
줄기세포 기반 인공혈액 대량생산 핵심기술 확보, 글로벌 경쟁력 기반 마련
세포기반인공혈액기술개발사업단이 ‘세포기반 인공혈액 제조 및 실증플랫폼 기술개발사업’*의 제3차년도 성과보고회를 9월 11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저출생·고령화 및 감염병 발생 등으로 인한 혈액 공급난 대비를 위해 줄기세포로부터 적혈구, 혈소판을 생산하고 상용화를 위한 기초·원천기술 확보를 목표로 2023년도부터 본격 추진 중이다. 복지부·과기부·산업부·식약처·질병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며, 총사업 규모는 약 481억원에 이른다.국내 연구진은 줄기세포를 활용해 적혈구와 혈소판을 대량 생산·저장할 수 있는 핵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원청소년인생학교, 화천 관내  합숙형 리더십 프로그램 운영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학생교육원 청소년인생학교는 19일부터 20일까지, 화천 관내 고등학교 학생자치회 임원 14명을 대상으로 합숙형 리더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첫째 날에는 △인공지능 빅뱅 시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와 △행복한 삶을 살고 싶다면 강좌를 중심으로 미래 사회 변화에 따른 진로를 탐색하고 세계와 소통하는 자기주도적 삶을 성찰하는 시간을 제공한다.이외에도 ‘다도교육(강원한국학연구원 학술연구교수 정미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신보, 현장과 정책 '연결고리' 고객자문위원회 개최
경기신용보증재단은 경기침체 장기화와 기업 경영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과 함께 민생경제 활력 제고 및 현장 중심 정책 개선 방안을 ...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항 형산강 산책로서 자전거 타던 60대, 버스에 치여 숨져
1시간전
포항 산책로에서 자전거를 타던 60대 남성이 버스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포항남부소방서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18일 오후 7시 54분께 남구 해도동 형산강 둑길 산책로에서 일어났다.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던 A씨가 산책로로 진입한 버스와 충돌해 현장에서 숨졌다.사고는 인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주, 석굴암·불국사 세계유산 등재 30주년 기념 국제행사 연다
1시간전
석굴암과 불국사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이름을 올린 지 30년. 경주가 이를 기념하는 국제 행사를 열며, 세계유산의 현재적 가치와 미래적 과제를 함께 논의한다.경주시는 오는 21일 라한셀렉트 경주 컨벤션홀에서 ‘세계유산 등재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기념식은 석굴암과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제라이온스협회 조석현 총재, 문경시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 전달
1시간전
문경시는 18일 조석현 국제라이온스협회 356-E지구 총재가 시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부는 국제라이온스협회의 슬로건인 ‘오로지 봉사’ 정신을 실천하기 위한 나눔으로, 지역 사회 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에 뜻을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