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군이 산불 발생 ‘제로’ 700일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보은군은 지난 2024년 3월 26일 속리산면 북암리에서 산불이 난 후 지금까지 단 한건의 산불도 허용하지 않고 있다.   군은 산불 취약지역 기동 순찰 강화, 이장회의·반상회를 통한 반복 홍보, 논·밭두렁 및 쓰레기 불법 소각 집중 단속 등 다양한 산불 예방시책을 적극 추진한 결과로 보고있다. 군은 이 기록이 최대한 이어지도록 산불 차단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총력을 쏟고있다. 군은 지난 20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방지기간으로 정
노바크 조코비치가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3회전에 진출했다.조코비치는 22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남자 단식 2회전에서 프란체스코 마에스트렐리를 3대0으로 물리쳤다.2023년 이후 3년 만에 호주오픈 패권 탈환에 도전하는 조코비치는 이날 승리로 메이저 대회 단식 본선 통산 399승을 거뒀다.이는 남녀를 통틀어 최다승 기록으로 조코비치가 이번 대회 3회전에서 이기면 사상 최초로 메이저 단식 본선 400승 고
영덕군이 지난해 3월 말 발생한 경북산불로 지역 관광산업에 큰 타격을 받고서도 연중 관광객이 7.7% 늘어나는 저력을 보여 주위를 놀라게 하고 있다.통신회사 KT의 빅데이터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영덕군을 찾은 관광객 수는 전년에 비해 78만여 명이 늘어난 1,090만 명을 기록했다.특히, 한국관광공사 관광데이터랩의 데이터에 기반해 보면, 영덕군은 전년 대비 관광객 수 증가뿐만 아니라 체류시간 ▲2.8%, 숙박 방문자 비율 ▲8.2%, 관광 소비 ▲17.5% 등 관광산업의 질 또한 크게 좋아져 더욱 고무적인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영덕
새해 들어 국내 증시가 기록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코스피 5,000’ 시대 진입에 바짝 다가섰다. 특히 유가증권시장 상장 종목 중 약 13%에 해당하는 117개 종목이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18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16일까지 유가증권시장에서 장중 52주 신고가를 기록한 종목 수는 총 117개였다. 이는 현재 코스피에 상장된 전체 929개 종목 가운데 약 12.6%에 달하는 수치다.이 같은 주가 급등세의 중심에는 반도체 대장주들이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16일 장
2019년 홍대에서 첫 매장을 연 파티룸 브랜드 ‘어반클래식’은 오픈 예정 지점을 포함해 70호점 돌파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 둔화와 자영업 폐업률 증가로 공간대여업 전반이 위축된 상황에서도, 지금까지 폐점 사례가 없는 운영 흐름 속에서 점포 수를 늘려오고 있다.어반클래식은 스스로를 단순한 파티룸이 아닌 ‘모임·회식 전문 공간 서비스’로 정의하고, ‘내 집 거실 같은 공간’을 지향하는 콘셉트를 유지해 왔다. 각 지점은 노래 시설과 주방, 휴식 공간 등을 갖춘 거실형 구조로 설계돼 가족·지인 모임은 물론 소규모 기업 행사까지
동해선 철도 개통으로 이를 연계한 울진군이 1000만 관광시대를 앞두고 있다. 울진군을 찾은 방문객 수는 작년 890만 명을 넘어서는 등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며 경북 동해안의 최대 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2일 울진군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의 관광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 기반 자료에 따른 이동통신 데이터 기반 방문자 수와 체류시간, 신용카드 관광소비액 등을 종합 분석한 결과 890만3990명을 기록하며 2024년에 비해 8% 증가했다. 데이터랩 지역관광 진단 결과 울진 방문객의 평균 체류시간은 1801분으로 전국 기초지자체 평
수년째 주변 공사로 인해 포항 최악의 교통지옥으로 악명을 떨쳐온 포항여고 앞 도로가 예전 질서를 되찾고 있다.최근 학교 인근에서 진행된 공사들이 차례로 마무리되면서 면학 분위기가 개선되고 있다.이 도로는 아침 등교시간대면 어김없이 교통체증에 몸살을 겪어왔다. 개교 90년을 앞둔 포항여고는 수많은 인재를 배출해온 학교지만, 그에 걸맞지 않게 학교 앞 도로는 엉망이었다.최근 이 학교를 졸업한 한 학생은 "재학시절 학교 주변은 늘 공사 중인데다, 학교 앞 도로는 항상 막혔었다. 혹시 모를 비산먼지 걱정에 교실 창문도 제대로 열 수 없었다
그린란드 등을 둘러싼 지정학정 갈등이 지속되자 국제 금값이 사상 처음으로 온스당 4900달러를 돌파하면서 주요 중앙은행의 금 매입 확대 등의 요인으로 온스당 5000달러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동시에 은과 백금 가격도 나란히 최고가를 찍었다.블룸버그에 따르면 국제 금 현물 가격은 한국시간 23일 오전 10시 45분 기준 온스당 4951.73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2월 인도분 국제 금 선물 가격도 같은 시각 온스당 4956.10달러를 나타냈다.미국계 귀금속 유통사 자이너메탈스의 피터 그랜트 부사장은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
동작구가 주민 통행 편의 증진을 위한 전신주 정비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구는 지난 20일, 상도동 244-291 일대에 설치된 통신주 2본 가운데 1본을 철거하고, 나머지 1본을 이설했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도로 확장에 따른 차량 통행 편의와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것으로, 해당 전신주는 관내 통산 42·43번째 이설 사례다.전신주 이설은 ▲동별 전수조사 ▲현장 확인 ▲한전·KT 기술 검토 ▲주민 동의서 확보 등 다수의 이해관계 조율이 필요한 사업으로, 통상 수개월의 시간이 소요된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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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통합돌봄 전국 확대...공무원 인건비 6개월치 "찔끔"
정부의 통합돌봄 지원 사업을 맡을 공무원 인건비가 한시적으로 책정돼 제주특별자치도의 예산 부담이 가중될 우려를 낳고 있다.8일 제주도 따르면 오는 3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맞춰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사회복지직·간호직·보건직 공무원 91명을 신규 채용한다.보건복지부는 통합돌봄 공무원 62명을 채용해 도내 43개 읍·면·동과 6개 보건소 등에 각각 1명을 배치하도록 했다. 도는 3만명 이상 동지역과 수요가 많은 보건소를 감안해 29명을 추가 증원, 모두 91명을 채용한다.그런데 복지부는 지자체가 통합돌봄 전담인력을 채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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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중 알약 먹고 쓰러진 50대 사기 피의자 관련 전북경찰청 감찰
경찰 조사를 받던 사기 피의자가 조사실에서 미상의 알약을 삼킨 뒤 쓰러진 사실이 확인돼 전북경찰청이 감찰에 착수했다. 전북경찰청은 부안경찰서 수사과 소속 A경감과 B경위 등 2명을 상대로 감찰을 진행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28일 오후 8시께 사기 혐의로 부안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던 피의자 C씨가 조사를 마친 뒤 정읍유치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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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지난해 순이익 3조 1413조원...사실상 역대 최대 실적
우리금융그룹이 지난해 당기순이익으로 3조141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보다 1.8% 증가했다. 담보인정비율담합 관련 과징금 515억원이 충당금으로 반영된 것을 고려하면 사실상 역대 최대 실적이다. 앞서 우리금융은 지난 2022년 당기순이익으로 3조1417억원 거두며 역대 최대 기록을 낸 바 있다.이자이익은 9조308억원으로 전년 대비 1.6% 상승했다. 두 차례 기준 금리 인하에도 자산리밸런싱과 조달비용 효율화에 힘입어 소폭 증가했다. 비이자이익은 1조9266억원으로 24%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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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시멘트 공장서 천연가스 폭발...11명 중경상
진주 한 시멘트 제조공장에서 액화천연가스 폭발 사고 등으로 11명이 중경상을 입었다.6일 오후 3시 33분께 진주 진성면 한 시멘트 기둥 제조공장에서 액화천연가스 폭발사고에 따른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공장 인근 야산으로 번지기도 했다.폭발 사고로 공장 직원 30대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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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조선사 삼성중공업이 2월 11일 공시를 통해 아프리카 지역 선주와 컨테이너선 2척의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4686억원이며, 계약기간은 2026년 2월 10일부터 2028년 5월 1일까지다.계약금과 선급금이 있으며, 대금은 공사진척에 따라 수금된다. 계약금액은 계약일의 매매기준환율 1464.3원을 적용해 산출됐다.2026년 2월 11일 오전 11시 10분 한국거래소 기준 삼성중공업의 주가는 전일 대비 1.44% 상승한 2만8250원에 거래되고 있다.최근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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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빗썸 대표, 오지급 사태 사과..."이용자 피해 전액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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