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의 전국 인삼음식 경연대회 본선 진출 12팀이 확정됐다.금산군은 인삼을 활용한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음식 콘텐츠 발굴을 통해 인삼 소비 활성화와 산업화를 도모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추진하고 있다.진출팀들은 음식 관련 학과 교수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창의성, 인삼 활용도, 완성도, 조리 용이성 등을 기준으로 서류 심사를 공정하게 진행해 결정됐다.본선 경연은 8월 9일 금산인삼약초건강관에서 열릴 예정이며 이곳에서 직접 요리를 시연하고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받는다.시상 규모는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