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인 18일 대전·세종·충남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오전까지 충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곳곳에 짙은 안개가 끼겠다.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대전 17.7도, 천안 17.7도, 보령 14.3도, 부여 13.7도 등이다.낮 최고기온은 19∼27도까지 오르겠다.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대전기상청 관계자는 “해안에 위치한 교량과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30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대체로 맑겠으며 이번 주 중 가장 더운 날이 되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29도까지 올라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습도도 30% 내외로 건조한 가운데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서 작은 불씨도 조심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전날보다 4~5도가량 높겠지만 여전히 한 자릿수에 머무는 곳이 많아서 일교차가 20도가량 크게 벌어지겠다.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4도, 영양 6도, 안동·영주 7도, 경주·김천 8도, 대구 10도, 포항·울진 1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김천 29도, 대구·안동 27도
김만식 기자 = 천안도시공사는 최근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천안 동부스포츠센터건립사업’의 건설대행사업을 맡게 됐다고 22
김만식 기자 = 세종시가 자동집하시설의 악취 문제와 내구성 저하 등의 근본적인 문제를 파악하고 이를 개선하는 작업을 본격화했다.시는 지난 22
17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과 밤 기온차가 크겠다. 비 예보는 없고 강수 확률도 20% 이내로 낮다.전반적으로 남서~서풍이 약간 강하게 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13도, 낮 최고기온은 21~28도로 예상된다.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5도, 안동 9도, 김천 10도, 울진 12도, 대구·포항 13도로 예상되며 낮 최고기온은 봉화 21도, 울진 23도, 안동·포항 24도, 대구 26도, 구미 27도, 김천 28도 분포를 보이겠다.일교차가 20도 가까이지 벌어지는 지역이 있어 옷차림에 유의해야 한다.대기 확산이 원활해
경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2~25일까지 울릉도와 독도에서 지역 내 초등학생 31명, 인솔자 5명으로 독도 체험 탐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중부뉴스통신 = 경상남도교육청은 22~23일, 29일 도내 중학교 교감과 3학년 부장, 고등학교 교감과 교무부장을 대상으로
더불어민주당 양산갑 지역위원회가 22·23일 100만 원 상당 쌀·의류·생필품 등 구호물품을산청군 시천면 중태마을회관에 전달했다. 산청군은 영남지역 산불로 가장 큰 피해를 본 지역 가운데 하나다. /이현희 기자
김해시는 ‘1인가구의 건강하고 안정된 삶을 지원하는 행복도시 김해’라는 비전으로 2025년 1인가구 지원 시행계획을 수립했다고 22
김만식 기자 =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청주영상위원회는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서원구 사직대로 일부 구간에서 진행될 드라마 촬영으로 인한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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