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캐나다 초계 잠수함 사업 수주를 지원하기 위한 정부 특사단에 합류한다.26일 정부와 방산업계에 따르면 정 회장과 김 부회장은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단장을 맡은 캐나다 방산 특사단 일원으로 참여해 이날 캐나다로 출국할 예정이다.이번 방문은 캐나다 해군의 차세대 잠수함 도입 사업인 ‘캐나다 초계 잠수함 프로젝트’ 수주를 뒷받침하기 위한 목적이다.CPSP는 캐나다가 현재 운용 중인 2400톤급 잠수함 4척을 대체하기 위해 디젤 잠수함 최대 12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전기 추진 선박을 중심으로 한 해양 탈탄소 생태계 구축 구상을 제시했다.한화그룹은 김동관 부회장이 오는 19일 개막하는 제56회 다보스포럼 연차총회를 앞두고 포럼 공식 웹사이트에 기고문을 게재해 ‘전기 추진 선박 기반 해양 생태계’ 구축 방안을 제안했다고 15일 밝혔다.김 부회장은 이번 기고에서 지난해 다보스포럼에서 제안한 ‘무탄소 추진 가스 운반선’ 구상을 확장해 ▲전기 선박 개발 ▲안정적인 에너지저장장치 확보 ▲항만 충전 인프라 구축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삼남인 김동선 부사장이 이끄는 테크·라이프 사업 부문이 독립 체제로 전환되면서, 한화그룹의 사업 구조 개편이 본격화되고 있다.재계에서는 이번 인적분할을 김 부사장의 독자 경영 행보를 공식화한 수순으로 해석하고 있다.㈜한화는 14일 이사회를 열고 기존 사업부 가운데 테크·서비스 부문을 분리해 신설 법인을 설립하는 안건을 의결했다.새로 출범하는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는 지주회사 형태로 운영되며, 테크와 라이프 분야 계열사를 산하에 두게 된다.신설 지주사에는 한화비전, 한화모멘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새해를 맞아 한화가 주도하는 민간 우주산업의 비전과 방향성을 직접 제시했다.김 회장은 국내 최대 민간 위성 생산 시설인 한화시스템 제주우주센터를 찾아 현장 경영에 나서며, 한화의 우주 사업이 나아갈 길을 강조했다.한화그룹에 따르면 김 회장은 8일 제주 서귀포시 하원동에 위치한 한화시스템 제주우주센터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는 그룹 우주 사업을 총괄하는 김동관 부회장을 비롯해 주요 경영진이 동행했다.김 회장은 전시관과 연구시설을 둘러본 뒤 올해 사업 계획과 전반적인 우주 사업 추진 현황
한화그룹이 전기 추진 선박을 중심으로 하는 무탄소 해양 생태계 구축 방안을 제시했다.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은 이같은 내용을 다보스포럼 공식 웹사이트에 기고문을 게재했다. 다보스포럼은 오는 19일 제56회 연차총회 개최를 앞두고 있다.김 부회장은 기고문에서 전기 선박 개발, 에너지 저장 시스템 개발, 항만 충전 인프라 구축, 탈탄소 에너지 공급 설비 등 구체적 실행 방안을 담았다. 앞서 2024년 다보스포럼 연차총회에서 무탄소 추진 가스 운반선을 글로벌 업계 최초로 제안한 데 이어, 이번엔 해양
㈜한화가 방산, 조선·해양, 에너지, 금융 부문이 속하는 존속법인과 테크 및 라이프 부문이 포함된 신설법인으로 분할하는 사업 재편을 추진한다.한화 오너 일가는 그동안 ㈜한화를 통해 그룹을 지배해왔는데 이번 인적 분할로 3남인 김동선 부사장이 이끄는 테크·라이프 부문은 ㈜한화에서 분리된다.장남인 김동관 부회장이 관할하는 방산·조선·에너지와 2남인 김동원 사장이 맡은 금융 부문은 그룹의 모체 격인 ㈜한화에 남게 된다.이를 두고 한화그룹 3세간 계열 분리 작업도 속도가 빨라졌다는 해석과 함께 김동관 부회장으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고창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 전국 방역망 '비상'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전북 고창까지 확산되며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전북도는 1일 고창군의 한 양돈농장에서 접수된 폐사 신고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이 확인됐다고 밝혔다.전북 지역에서 ASF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전국적으로는 다섯 번째 사례다.방역 당국은 발생 직후 해당 농장에 이동 제한을 걸고 초동 방역에 돌입했다.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인력을 투입해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소독을 실시하는 한편 사육 중이던 돼지 약 1만8000마리를 모두 살처분하기로 했다.또 발생 농장을 중심으로 반경 10㎞ 이내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도·AI까지 선점…핀테크 격차 벌리는 구글과 메타
구글과 메타 모두 핀테크으로 영토를 확장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성과만 보면 차이가 두드러진다.포브스 최근 보도에 따르면 구글은 구글페이로 인도·미국을 중심으로 1억5000만명 이상 사용자를 확보한 반면, 메타는 암호화폐 디엠 프로젝트가 좌초된 이후 뚜렷한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구글이 구글페이로 성과를 내는 배경으로는 ‘유틸리티 중심 전략’이 꼽힌다. 안드로이드, 지메일, 크롬 등 핵심 플랫폼에 구글 월렛 기능을 통합하고 하드웨어와도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설] 근로기준법 적용, 5인 미만 일터로 넓혀야 할 때
해가 갈수록 임금체불과 부당해고 관련 분쟁이 늘면서 사회적인 논란이 확대되고 있다. 솜방망이 처벌로 말미암아 오래된 악습이 전혀 바뀌지 않는다는 노동계의 호소가 설득력을 얻으면서 법적 책임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지난해 기준 전국적으로 보면 임금체불 피해자 수는 조금 줄었지만
Generic placeholder image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대표단 강릉시의회 방문
강릉시의회는 지난 29일,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대표단을 맞이, 간담회를 진행했다.이날 최익순 강릉시의회 의장은 퐁사이삭 인탈랏 노동사회복지부 차관, 김홍길 별빛나눔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맞이하며 서로의 경험과 정책을 공유하고, 노동 분야 및 커피산업 분야에서 상호 협력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최익순 의장은 “이번 기회을 통해 양국 간 우호와 신뢰가 더욱 깊어지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강릉 방문이 뜻깊고 편안한 시간이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민주당 인천시당, 지선 예비후보 자격 심사 모집에 255명 몰려 눈길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의 6·3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자격 심사 대상자 모집에 250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 눈길을 끈다. 민주당 인천시당은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자격 심사를 위한 신청 접수를 진행한 결과 ▲단체장 50명 ▲광역의원 83명 ▲기초의원 122명 등 총 255명이 지원했다고 2일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 영종~신도 평화도로 명칭 후보, 서해남북평화대교 등 3개 안 압축
1시간전
인천 영종도와 신도를 잇는 교량이 오는 5월 개통을 앞둔 가운데 다리 명칭 후보가 ‘서해남북평화대교’와 ‘신도영종대교’, ‘신도평화대교’로 압축된 것으로 나타났다.시는 영종~신도 평화도로 명칭을 선정하기 위해 지난 6일부터 19일까지 14일간 시 누리집에서 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해남공룡박물관, 설 연휴기간 입장료 전액 '환급'
해남공룡박물관이 설 연휴기간 관람객 입장료를 전액 해남사랑상품권으로 되돌려준다. 7일 해남군에 따르면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설명절 연휴기간동안 해남공룡박물관을 찾는 관람...
Generic placeholder image
아크 인베스트, 코인베이스 주식 11만주 매도…주가 하락 탓
캐시 우드가 이끄는 아크 인베스트가 코인베이스 주식을 매도하며 암호화폐 시장의 변동성에 대응하고 있다고 6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아크 인베스트는 최근 코인베이스 주가가 13% 하락하자 11만9236주를 1740만달러에 매도했다. 이는 2025년 8월 이후 첫 매도로, 2026년 들어 처음이다. 코인베이스 주가는 연초 대비 37% 하락했다.아크 인베스트는 매도 후 불리시 주식을 1780만달러어치 매입했다. 불리시는 2025년 8월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기관 중심 디지털 자산 플
Generic placeholder image
카르다노 창업자, 암호화폐 4조원 손실에도 “매도 없다”
찰스 호스킨슨 카르다노 창업자는 개인 암호화폐 보유분의 가치가 30억달러 이상 하락했으나, 매도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6일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호스킨슨은 도쿄에서 진행한 공개 라이브 스트림에서 미실현 손실을 언급하며, "돈 때문이 아니라 신념 때문"이라고 강조했다.호스킨슨은 올해 초 인터뷰에서 4년간 약 25억달러의 규모의 손실을 봤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규제 압박과 정치적 개입이 소매 투자자들을 밀어냈으며, 2026년 암호화폐 시장은 거품이 아
Generic placeholder image
비트노미얼, 테조스 블록체인 첫 미국 선물 상장
미국 파생상품 거래소 비트노미얼이 테조스 네이티브 토큰 XTZ에 대한 첫 규제 승인 선물상품을 출시했다.테조스는 2014년 처음 제안된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2017년 ICO를 통해 2억3200만달러를 유치했다.비트노미얼은 2014년 설립된 규제 승인 디지털 자산 현물 및 파생상품 거래소로, XRP 선물과 솔라나 물리적 선물, 최근에는 앱토스 선물까지 다양한 암호화폐 상품을 출시해왔다.이번 테조스 선물도 같은 맥락에서 상장됐다. 기관 투자자는 즉시 거래 가능하며, 리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