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수종합사회복지관은 반석건설과 여래불교조계종으로부터 지정 기탁금을 지원받아 복지관 1층 화장실 출입문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일인 29~30일 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이 폭행을 당하는 등 사건사고가 잇따랐다.  31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수원시권선구선거관리위원회는 출입문 등에서 선관위 직원을 폭행‧협박한 혐의로 부정선거 주장 단체 관계자 A씨 등 2명을수원남부경찰서에 고발했다.
인천공항에서 택시승차장 ‘배차 순서’를 위반한 택시기사 A씨가 교통지도·단속에 불만을 품고, 횡단보도에서 흉기로 자해 소동을 벌인 것으로 1일 확인됐다.지난달 28일 밤 11시쯤 제1여객터미널 5번 출입문 건너편 택시승차장에서 자해 소동이 벌어졌다. 대기 순서를 무시하고 승객을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일인 29~30일 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이 폭행을 당하는 등 사건사고가 잇따랐다. 수원시권선구선거관리위원회는 출입문 등에서 선관위 직원을 폭행·협박한 혐의 등으로 부정선거 주장 단체 관계자 A씨 등 2명을수원남부경찰서에 고발했다고 31일 밝혔다.A씨 등 2명
충북 충주에 본사를 둔 현대엘리베이터의 사내봉사단인 현대누리보듬봉사단은 창립기념일인 지난 23일 소태면 저소득가구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대상가구는 저소득 노인부부와 장애가구로, 봉사단원들은 거실, 방, 주방 등 노후화된 장판 교체와 출입문 방충망을 교체하는 등 주거환경을 새롭게 조성했다.현대누리보듬봉사단은 2005년 창단해 농촌일손돕기, 하천환경정화, 김장봉사, 소년소녀가장 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지역주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집수리 봉사를 열정적으로 지원
대전교통공사가 안전체험 열차를 편성, 어린이를 위한 ‘시민안전체험열차’를 운행했다.이번 체험에는 동구 판암동에 위치한 사회복지관 소속 행복어린이집의 원생과 인솔교사, 학부모 등 50여명이 참여했다.행사 참가자들은 엘리베이터 갇힘 사고 대처법, 비상용 구호함과 대피용 마스크 착용법, 소화기 분사 체험, 출입문·비상핸들·비상인터폰 사용법 등을 체험했다.특히 소화기를 실제로 분사해보는 체험과 열차 객실 내에서 비상 상황에 대응하는 역할극은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차승희 행복어린이집원장은 “아이들이 열차에 탑승해 안전장
경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대통령선거의 관내사전투표함 보관장소 출입문에 부착된 특수봉인지를 훼손하고 선거관리 관계자들을 협박한 혐의로 참관인 A씨를 지난 2일 경주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경북도선관위에 따르면, A씨는 특정 후보자의 사전투표 참관인으로 활동하던 중 지난달 30일 오후 7시 55분께 경주선관위 2층에 위치한 관내사전투표함 보관장소의 출입문에 부착된 특수봉인지에 파란색 매직으로 표시를 하며 훼손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후에도 선관위 위원 및 직원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봉인지를 추가로 훼손하려는 시도를 지속했다
경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2일 21대 대통령 선거 특수봉인지를 훼손하고 사전투표관리관 등을 협박한 40대 A씨를 경찰에 고발했다.사전투표 참관인인 A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7시 55분쯤 경주선관위 2층 관내 사전투표함 보관 장소 출입문에 붙여진 특수봉인지를 파란색 펜으로 그어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어 선관위 관계자에게 투표관리관이 봉인지에 직접 서명해야 한다며 본인의 요구사항을 받아주지 않으면 고발하겠다며 협박한 혐의 등이 있다.
승강기 출입문 모의실험서 목줄 끼임 예방·반려동물 승강기 사고사례 등 소개행사장 내 모든 승강기 특별 안전점검·안전한 승강기 이용문화 정착 캠페인도 전개 KoELSA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제22회 대구 펫쇼’에 참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안전한 승강기 이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제22회 대구 펫쇼’는 대구·경북지역 최대 반려동물 문화산업 전시회로 대구시가 주최,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렸다.KoELSA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이번 행사에서 홍보부스를
지난달 22일 대전 대덕구 대화동의 한 도로에서 시동이 켜진 채 주차돼 있던 45인승 전세버스가 인근 카페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영업전이라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출입문 등 상당수가 부서졌다. 사고 당시 버스운전자는 경사진 도로에서 시동을 켠 뒤 차량 밖으로 나와 담배를 피우는 사이 이 같은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파악됐다.경사로 주정차 차량 미끄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하준이법'이 시행된 지 5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경사로 주정차가 만연해 보행안전을 위협하고 있다.2017년 경기도의 한 주차장 경사로에서 미끄러져 내려온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KB국민은행-SSG닷컴, 금융ㆍ쇼핑 결합한 금융 패키지 서비스 맞손
KB국민은행은 지난 5일 SSG닷컴과 ‘금융과 쇼핑’을 결합한 최초의 금융 패키지 서비스인 ‘쓱KB은행’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 영등포구 SSG닷컴 신사옥에서 진행됐으며 최훈학 SSG닷컴 대표이사, 이환주 KB국민은행장 및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얍을 통해 개인 고객과 사업자 고객의 편익을 고려한 혁신금융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다.‘쓱KB은행’은 SSG닷컴 내에서 KB국민은행의 금융
Generic placeholder image
진주오광대 춤 배울 어린이·어르신 탈꾼 구해요
진주오광대보존회가 이달부터 초등학생과 6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먼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어린 탈꾼과 놀고 가련다'는 두 차례 열린다. 1기는 21일부터 9월 7일까지, 2기는 9월 27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된다. 수업은 우리 춤·재담·장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주시, 행정안전부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 
김재욱 기자 = 영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재난관리평'에서 우수등급을 획득하며, 재난 대응 역...
Generic placeholder image
신세계 정유경 회장 장녀, 혼성 아이돌로 23일 데뷔
신세계 정유경 회장의 장녀 문서윤 씨가 혼성 아이돌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다.더블랙레이블은 신인 5인조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가 오는 23일 데뷔한다고 9일 밝혔다.올데이 프로젝트는 애니, 타잔, 베일리, 우찬, 영서로 구성된 혼성 그룹이다. 문서윤 씨는 활동명 애니로 데뷔하며, 이명희 신세계 총괄회장의 외손녀이기도 하다.올데이 프로젝트는 미야오에 이어 더블랙레이블이 선보이는 두 번째 그룹이다. 더블랙레이블은 이날 공식 SNS를 통해 그룹명과 소개 영상, 멤버 사진을 공개했다.이번
Generic placeholder image
[캠퍼스] 영진전문대, 예비 교원 '성인지 감수성과 성평등 교육' 특강
홍종오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 유아교육과는 최근 두 차례에 걸쳐 교원양성학과 및 교직과정을 이수 중인 예비 교원들을 대상으...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동연 지사 "6.15 정신 이어 평화를 일상으로 만드는 노력 멈추지 않겠다"
2시간전
"가장 넓은 접경지역을 품고 있는 경기도부터 6.15 정신을 더 크게 이어받아 평화를 일상으로 만드는 노력을 멈추지 않겠습니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615 남북공동선언 25주년 기념 '민주정부 한반도평화 계승발전협의회' 발족식 축사에서 "평화는 관념이 아니라 '실제'이며 그 실제를 만드는 것은 용기 있는 '실천'"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러면서 이재명 정부의 대북 확성기 방송 중단 조치에 대해 "접경지역 도지사로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적극 응원한다"고 덧붙였다.김동연 지사는 DMZ 안에 있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장윤정 의원 "교육 현장성과 적합성 높이는 예산 편성 개선책 마련 절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 의원은 13일 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2024회계연도 경기도교육청 결산심사에서 도교육청에 대해 예산의 정밀성과 현장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장윤정 의원은 질의에서 “2024년 경기도교육청의 세입 결산액이 24조1816억 원으로 당초 예산보다 약 988억 원이 초과 수납된 것은 세입 추계의 실패로 봐야 한다”며 “이런 오차는 재원 배분의 왜곡으로 이어져 결국 학생과 학부모, 교사를 위한 정책이 제때 작동하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꼬집었다.이어 세출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회철 의원 "예산 구조, 필요한 데 쓰이도록 설계하는 것이 적극 행정"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회철 의원이 13일 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2024회계연도 경기도교육청 결산 심사에서 학교회계 세출예산의 투명한 집행과 경기도교육청의 건전한 예산구조 설계를 주문했다.김회철 의원은 그간 경기도교육청 행정국 학교설립과에서 지원한 ‘도서지역 학생 통학비 지원’ 사업과 관련해 “2024년까지 학교설립과에서 목적지정 사업으로 화성오산교육지원청에 교부해 온 제부도 거주 학생 통학비 지원이 2024회계연도 결산까지만 상임위 심사를 받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작년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 '아동돌봄 기회소득' 안정 정착
2시간전
아동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경기도 아동돌봄 기회소득’ 사업 도입 1년여 만에 돌봄에 참여하는 지역 주민 수가 7배가량 증가하고, 돌봄을 받는 아동 수도 5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에 따르면 5월 말 기준 29개 시군 116개 마을공동체에서 활동하는 주민 384명에게 아동돌봄 기회소득이 지급됐으며, 이들이 돌보는 아동은 총 2483명인 것으로 집계됐다.지난해 7월 ‘아동돌봄 기회소득’ 도입 당시에는 23개 공동체, 주민 57명, 등록 아동 524명 정도였으나, 1년여 만에 참여 주민 및 돌봄 아동 규모가 크게 확
Generic placeholder image
고준호 의원 "경기도교육청, 실효성 있는 종합대책 조속히 마련하라" 촉구
1시간전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고준호 부위원장이 13일 도의회 의원실에서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들을 만나 최근 대전 교사 피살 사건과 수원·파주 등지에서 잇따라 발생한 교권침해 사례에 대해 논의했다.고준호 의원은 이 자리에서 "경기도 교육현장은 더 이상 안전하지 않다"며 "도교육청은 기계적인 대책을 반복할 것이 아니라, 실효성 있는 종합대책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그러면서 "수원 한 중학교에서 수업 중 야구방망이로 교사를 폭행한 사건, 파주 중학생이 학교 복도와 교실에서 소화기를 난사하며 공포를 조장한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