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30일 오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오는 10월 열리는 제105회 전국체전과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의 완벽한 준비를 위해 ‘제3차 준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이정곤 경남도 문화체육국장 주재로 도내 전 시군 부시장, 부군수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체전의 총괄 준비상황 보고, 시군 협조사항 설명에 이어, 각 시군별 준비상황을 공유함으로써 시군별 대회 준비 업무를 숙지하고 성공체전을 위한 다짐을 하는 자리가 됐다.이번 제3차 보고회에서는 전국체전이 4개월여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도내 전 시군의 체전 업무 추진
양주시가 임신을 준비 중인 부부에게 사전건강관리 검사비를 지원해준다.생식기 건강 위험요인을 미리 확인해 예방·관리함으로써 건강한 출산을 돕기 위해서다.필수 가임력 검사 항목은 여성의 경우 난소 기능검사, 부인과 초음파로 구분된다.남성은 정액검사, 정자 정밀 형태 검사를 지원한다. 지원금은 여성 13만원, 남성 5만원이다.검사를 희망하는 임신 준비 부부는 보건소를 방문하거나 문서24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가임력 검사는 보건소에서 발급받은 검사의뢰서를 의료기관에 제출해야 한다. 검사비는 3개월 이내 보건소에 청구하
성동구가 신혼부부 또는 예비부모를 대상으로 ‘준비된 임신’에 대한 주제로 특강을 운영한다.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준비하는 신혼부부와 아기와의 만남을 기다리는 예비부모를 대상으로 ▲당신의 정자와 난자는 안녕하십니까? ▲일상 속에서 건강한 생활습관, ▲임신 준비 방법 등을 주제로 강의하고, 채팅으로 이루어지는 Q&A 시간을 갖는다.‘준비된 임신이 아름답다’ 특강은 오는 22일 오후 7시부터 비대면으로 운영하며, 희망자는 서울시 임신·출산 정보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보다 상세한 내용은 성동구보건소 누리
천안시는 7일 ‘2024 천안 K-컬처 박람회 업무분담 부서 준비상황 보고회’를 갖고 성공적이고 안전한 축제 개최를 위해 준비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보고회는 천안문화재단의 추진상황 보고를 시작으로 부서별 담당업무 점검과 보완사항 대책 마련을 위한 논의 순서로 진행됐다.특히 축제기간 많은 관광객이 독립기념관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 관리와 교통 소통, 보행자 안전대책, K-푸드존 먹거리 운영, 의료반 지원 등 준비 상황을 점
구미시는 2일 복합스포츠센터에서 경상북도, 경상북도 체육회, 구미시 체육회, 각 추진반, 관계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최종 보고회를 열었다. 안전, 의료, 교통, 청소, 자원봉사, 도시미관 등 분야별 전반적인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하고 관계기관과 협조 사항을 논의했다.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각 추진반과 관계기관의 협조하에 경기장 안전을 점검하고 시설을 정비했으며, 경기장 주변 시설물과 교통환경, 안전 사항 등을 최종 점검했다. 개회식장을 찾는 관람객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영화 제작사 워너 브라더스가 '에반젤린'의 영화화를 준비 중이라고 지난달 30일 연애매체 버라이어티가 전했다.에반젤린은 '데드풀' 코믹스 작가인 롭 라이펠드가 집필한 만화를 바탕으로 하며 악의 무리에 대항해 싸우는 천사 히어로의 이야기다.장편 각색은 워너 브라더스에서 준비 중이며 7억달러 규모의 영화 판권 계약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에반젤린의 배급권은 워너브라더스가 가져오는 것이 거의 확실시되었다.영화는 앞서 '북 스마트'를 연출한 올리비
양주시가 신규사업으로 건강한 출산을 위한 ‘임신 사전건강관리 검사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임신을 준비 중인 부부를 위한 필수 가임력 검사비 지원으로 조기에 생식기 건강 위험요인을 확인하여 예방‧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시 관계자는 필수 가임력 검사 항목으로 여성의 경우 ▲난소 기능 검사, ▲부인과 초음파, 남성은 ▲정액검사, ▲정자 정밀 형태 검사로 여성은 최대 13만 원, 남성은 최대 5만 원까지 지원된다고 설명했다.검사를 희망하는 임신 준비
오후 4시 속리산 잔디공원을 방문해 2024 속리산축제 준비 상황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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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시절 주택가격과 고용·소득 분야 통계를 조작한 혐의로 기소된 김수현·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 김현미 전 국토교통부 장관 등에 11명이 첫 공판 준비 기일에 변호인을 통해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대전지법 제12형사부는 22일 오전 통계법 위반, 직권남용 등 혐의를 받는 김 전 실장 등 11명에 대한 첫 준비기일을 열었다.공판 준비 기일은 유무죄를 가리는 본격 재판에 앞서 쟁점과 증거를 정리하는 절차로 이날 피고인들은 전원 출석하지 않았다. 공판 준비기일에는 피고인들이 직접 출석할 의무가 없다.김수현·김상
강병삼 제주시장은 오는 24일부터 사흘간 동백동산 일대에서 열리는 '2024 세계 습지도시 청년포럼'에 대비해, 21일 에코촌유스호스텔을 찾아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강 시장은 이날 회의장, 야외무대, 숙소 등의 시설물을 점검하고, 운영 프로그램 준비 상황을 살폈다.세계습지도시 청년포럼은 미래 환경문제 해결을 주도할 청년들이 모여 습지 보전방안을 모색하는 국제 교류 행사로, 지난 해 6월 프랑스에서 열린 제2회 람사르 습지도시 시장단 회의에서 강병삼 시장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강 시장은 “세계 최초로 제주시에서 개최되는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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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인의 집 입주자 모집
영동군은 영동읍 설계리 소재 귀농인의 집 10가구 입주자를 연중 모집한다. 오아시스는 지난해 8월 다세대주택을 사들여 리모델링한 원룸 주택으로 공동세탁실과 휴게시설, TV, 냉장고, 에어컨 등 생활도구를 갖췄다. 월 임대료는 31.5㎡형 10만원, 25.2㎡형 8만원이다./영동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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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진(전 서라벌신문 편집국장)씨 별세
△손석진씨 본인상. 정순조 씨 남편상, 손중만·주영·윤미 씨 부친상 = 26일, 대구 파티마병원장례식장 501호 귀빈실 5층, 발인 28일 오전 8시20분, 장지 영천호국원. ☎053-958-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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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적극적인 위생점검·행정지도 호평
사천시가 적극적인 위생점검·행정지도로 호평 받고 있다. 이에 따라 2년 연속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에 선정됐다.시는 지난 23일 거제에서 개최된 ‘2024 식품위생 모범사례 발표회’에 참석해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식품의약품안전처가 17개 시·도,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식품안전관리 평가는 ‘식품안전관리 인프라 구축, 기초 위생관리, 정부 주요 정책 추진’ 등 13개 지표에 대해 평가한다.시는 올해 식품위생업소 점검, 합동단속, 소비자감시원 활동, 민원처리 등 적극적인 위생점검과 행정지도를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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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난] 2024년 PSM 평가서 역대 최고 성적…공정안전관리 분야 선도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안전관리 분야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한국지역난방공사 화성지사는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2024년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P등급을 획득했으며, 이는 중대형발전소로서는 공사 설립 이후 최초다.4년 주기로 시행되는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평가는 유해·위험설비 보유사업장의 중대산업사고 예방을 위한 법적인 안전관리제도로 국내 안전관리분야에서 정부 공인 최고권위를 갖는다. 평가등급은 P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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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前대통령, 공적과 과오에 대한 평가 필요"
최근 이승만 전 대통령의 동상과 기념관 건립이 추진되는 가운데, 이 전 대통령의 공적은 물론 과오에 대한 평가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양조훈 전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은 지난 24일 진선미 국회의원과 크리스찬아카데미, 공공선거버넌스가 국회 의원회관에서 마련한 학술대회에서 이같이 밝혔다.‘제주4·3 학살과 미군정, 그리고 이승만 정권’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 양 전 이사장은 “제주4·3이 한창이던 1948년 10월 송요찬 9연대장의 해안선 5㎞ 이외 지역 통행 시 폭도배로 간주해 총살하겠다는 ‘초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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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 도봉/성북/강북 캠퍼스 교육생 모집, 취업하고 싶은 사람 주목! 평균취업률 75%
서울시의 디지털 미래 인재 양성에 앞장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은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 도봉/성북/강북캠퍼스 SW/DT 분야 7개 과정 교육생 180명을 ’24.06.12.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금번 모집하는 도봉/성북/강북 캠퍼스 SW/DT 분야 7개 교육과정은 콘텐츠, 디지털 헬스케어, 게임서비스 기획 및 AI/LLM 개발자까지 다양한 과정으로 총 180명 규모로 운영되며, 취업의지가 있는 만 15세 이상의 서울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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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 최첨단 연구소 ‘탐해 3호’ 포항 영일만항에서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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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영일만항에서 6천 톤급 물리탐사연구선 ‘탐해 3호’ 취항식 열어 탐해 3호 포항에 전용부두 두고 본격적인 탐사·연구 활동 시작 전 세계 바다를 힘차게 누비며 해저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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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종부세·금융투자소득세 폐지 적극 추진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종합부동산세 폐지를 놓고 오락가락하고 있다며 ‘징벌적 세금’ 폐지 논의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호준석 대변인은 1일 "종부세는 노무현 정부가 집값을 잡겠다며 도입했지만, 집값은 못 잡고 중산층 수십만 명에게 세금폭탄만 안겼다. 세금폭탄을 받은 집 주인들이 전세가, 매매가를 올리면서 ‘똘똘한 한 채’, ‘영끌 투자’의 기현상을 불렀고, 피해는 서민들에게 돌아갔다"며 이같이 말했다.호 대변인은 "집 가진 것이 죄도 아닌데 왜 징벌적 과세, 이중과세를 하느냐는 논란이 20년째다. 박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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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셀프초청으로 이루어진 김정숙 여사 혈세관광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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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1일 ‘셀프 초청’으로 이루어진 김정숙 여사의 ‘혈세 관광’이 드러나고 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호준석 대변인은 이날 "지난 2018년 김정숙 여사의 인도 방문은 시간이 지날수록 계속된 논란만 키우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호 대변인은 "공개된 당시 대통령 전용기에 쓰인 비용내역은 점입가경 수준이다. 방문단 인원 36명의 기내식 비용으로 6천여만 원이 쓰인 것으로 밝혀졌다. 연료비를 제외하고 가장 많은 비용을 지출한 것입니다. 승무원을 제외하고 계산하면 1인당 기내식 비용이 160만원이 넘는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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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녀-경북해녀, 울릉도서 해양문화교류 행사 개최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해녀협회가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울릉도에서 경북해녀협회와 함께 해양문화교류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2022년 8월 제주도와 경상북도 간 체결한 ‘해양인문 교류 및 섬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진행됐으며, 올해로 3년째 이어지고 있다.이번 행사의 목적은 해녀문화의 보전과 전승을 위해 두 지역 해녀들이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협력하는 데 있다.행사에는 제주해녀와 경북해녀 등 총 35명이 참여했다. 방문 기간 동안 울릉도의 해양문화를 탐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