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힘찬 함성이 왜관초등학교 강당을 가득 메웠다.직접 꾸민 보드판을 높이 든 학생들은 문제 하나하나에 집중하며 생활 속 안전상식을 겨뤘고, 정답이 공개될 때마다 환호와 아쉬움이 교차했다.강당 곳곳에서는 “골든벨을 울리자”는 응원도 이어지며 열기가 뜨겁게 달아올랐다.‘2026 안전
제28회 봉화은어축제 일곱째 날인 31일, 내성천 축제장은 낮부터 늦은 밤까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체류형 여름축제의 면모를 보였다. 낮에는 반두잡이와 맨손잡이, 어린이 물놀이를 즐기고, 저녁에는 모래놀이장과 키즈카페, 야간공연과 먹거리 공간을 찾는 관광객들로 축제장 곳곳이 북적였다. 이날 저녁 특설무대에서는 ‘4050 청춘 뉴
연일 기승을 부리는 폭염 속에서 지역 대성농협이 주민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시원한 나눔 손길을 건넸다. 전북자치도 고창군 대성농협은 지난 7월 31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산면과 성송면 주민들을 위해 각 1000병씩, 총 2000병의 생수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이어지며 온열질환자 발생이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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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가 지난 7월 25일 개장한 문정 야외물놀이장이 여름 휴가철과 학생들의 방학을 맞아 도심 속 피서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8월 6일 기준 누적 이용객은 4,746명을 기록하며 가족 단위 이용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도심 가까이에서 부담 없이 여름을 즐길 수 있는 대표 피서 명소이자 시민들의 무더위 쉼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충북 충주시 신니면 마수리 들녘에 올 한 해 풍년을 기원하는 옛 농부들의 힘찬 노랫소리가 울려 퍼졌다.충주마수리농요 보존회는 나라의 평안을 바라고 주민 모두가 함께 즐거워하는 ‘여민동락’의 마음을 담아 13일 ‘마수리농요’ 재현행사를 개최했다.이번 재현행사는 보존회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으로 이어지며 그 의미를 더했다.이날 행사는 마수리농요 전수관과 마수리 들녘에서 박순석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됐다.보존회원과 마을 주민 등
장수군은 지난 14일, 한누리전당 다목적체육관에서 농업경영인과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1회 장수군 한농연 농업발전다짐대회 및 가족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행사는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장수군연합회가 주관했으며 지역 농업인의 화합을 다지고 영농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지속가능한 미래농업의 비전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은 미래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농업경영인 역량강화 교육을 시작으로 우수농업인 시상 및 표창 수여, 체육경기와 노래자랑 등 다양한 화합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제주 이호테우해수욕장에서 여름축제가 펼쳐진다.제주시 이호테우축제위원회는 오는 31일부터 8월2일까지 사흘간 이호테우해수욕장에서 제21회 제주 이호테우축제를 개최한다.이호테우축제는 제주 전통 어로문화의 가치를 담아낸 대표적인 여름축제로, 올해는 ‘테우도 타보곡, 원담 궤기도 심엉, 막 지꺼진 이호테우축제’를 슬로건으로 관광객과 도민들에게 제주의 바다와 독특한 삶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개막식은 31일 오후 8시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개막식 이후에는 해녀들이 횃불을 들고 펼치는 퍼레이드와 불꽃놀이가 이어지며
장성군이 지역 내 주요 도로의 가로수를 대상으로 병해충 방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군은 앞선 3월부터 6월까지 가로수 3만여 그루를 대상으로 총 2회에 걸친 병해충 방제를 시행한 바 있다.7월 하순부터 시작된 이번 방제는 8월 상순까지 이어지며, 선제적인 미국흰불나방 방제로 농가와 민가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장성군 관계자는 “정기적인 병해충 예찰활동과 적기 방제를 통해 가로수의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
포천시 소흘읍주민자치회는 지난 24일 포천교육문화복합공간 두런두런 라운지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소흘음악마당'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주민들에게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이고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으며, 지역 주민과 내빈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행사는 포천시 청소년동아리연합회의 응원 무대로 활기차게 막을 올렸다.이어진 공연에서는 주민자치센터 기타교실 공연과 주민자치위원의 시낭송, 지역 예술인의 변검마술, 청소년동아리연합회의 댄스 공연이 차례로 이어지며 다채로운
김천상무가 광주 원정길에 오른다.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7월 22일 수요일 19시 30분,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19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김천상무는 광주전 승리로 최근 부진했던 흐름을 끊는다는 각오다.□ 흔들린 흐름 끊어낼 기회, 팽팽한 맞대결의 승자는?김천상무에게 이번 광주전은 반드시 잡아야 하는 경기다. 최근 5경기에서 3무 2패를 기록하며 승리를 추가하지 못했다. 특히 먼저 리드를 잡고도 막판 집중력 부족으로 동점을 허용하거나 승리를 놓친 경기가 이어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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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집중안전점검 평가 2년 연속 1위
부산시설공단이 부산시의 '2026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추진기관 평가에서 공사·공단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부산시설공단에 따르면 부산시가 지역 공사·공단과 구·군 등 21개 기관의 점검 실적과 후속조치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 공단이 공사·공단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의 집중안전점검 평가지표를 토대로 진행됐다. 부산시는 16개 구·군과 5개 공사·공단을 대상으로 점검 추진 실적, 기관장 관심도, 위험요인 후속조치, 대시민 홍보 등을 심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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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의회, 올해 해외연수 전면 취소…예산 전액 반납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의회가 민생경제 회복과 고통 분담을 위해 올해 예정된 의원 해외연수를 전면 취소하고 관련 예산을 모두 반납하기로 했다.시의회는 최근 의원 간담회를 열고 올해 상임위원회별 공무국외출장을 실시하지 않기로 뜻을 모았다.이에 따라 시의회는 올해 편성된 의원 공무국외출장비 예산 전액을 오는 9월 예정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감액할 예정이다.이번 결정은 어려운 민생경제 상황을 고려해 의회가 먼저 고통 분담에 동참하고, 한정된 재원이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우선 활용돼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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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경북 동해안 수중비경 10+1선’ 발표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지난 5일 울릉도·독도 일원에서 동해안의 신비로운 수중 생태와 절경 명소를 담은 ‘경북 동해안 수중비경 10+1선’을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동해안 해양보호구역의 보존 가치를 알리고, 지속 가능한 해양관광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울릉 죽도 현장에서 열린 ‘경북 동해안 수중비경 10+1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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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365시장, ‘선비풍류 夜시장’ 8월 7일 전격 개장!
영주365시장이 여름밤을 즐길 수 있는 야시장으로 새롭게 문을 연다.영주시는 8월 7일부터 10월까지 영주365시장 포차거리 일원에서 '선비풍류 夜시장'을 운영하며, 먹거리와 공연, 체험이 어우러진 새로운 야간 관광 콘텐츠를 선보인다이번 야시장은 영주의 대표 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와 문화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6개의 먹거리 매대에서는 영주한우 육전과 문어숙회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버스킹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전통시장의 색다른 매력을 즐길 수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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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급 지급 관련, 삼전닉스 대표 고발사건 경찰 수사 돌입
주주단체가 성과급은 단체교섭 대상이 아니라며 '삼전닉스' 대표이사를 고발한 사건이 경찰 수사 절차에 들어갔다.대한민국 주주운동본부는 5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대표이사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로 고발한 사건이 경기남부경찰청 수사 1·2계에 각각 배당됐다고 밝혔다.주주운동본부는 지난달 22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전영현·노태문 삼성전자 대표이사와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를 상대로 고발장을 제출했다. 핵심 쟁점은 노조의 성과급 지급 요구에 대한 회사 측 대응이다. 주주운동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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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식품한류산업국’ 출범… 식품산업 본격 선도
경상북도가 민선 9기 출범에 맞춰 식품산업, 푸드테크, 식문화 콘텐츠, K-푸드 세계화를 전담 추진할 컨트롤타워인 ‘식품한류산업국’을 신설하고, K-푸드 세계화 및 미래 식품산업 선도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경북도는 10일 오후 3시 30분 도청 본청 식품한류산업국 사무실 앞에서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김대진 도의회 문화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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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추경호 시장,“불필요한 일은 줄이고, 시민을 위한 일은 속도를 더 높여달라”
추경호 대구시장은 10일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의 속도를 높이는 한편 균형 있는 도시환경 개선과 국비 및 추경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공직자들에게 대구시정의 주인이라는 책임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일해 달라고 당부했다. 추 시장은 먼저 “최근 조직개편과 인사가 마무리된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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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선박용 LNG공급사업 직접 뛰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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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가 선박용 액화천연가스 공급 사업 진출에 나선다. 인접한 부산항이 ‘친환경 복합에너지 터미널’ 등 공급 인프라 구축에 나서고 있는 상황에서 동남권의 친환경 선박 연료 수요를 선점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10일 UPA에 따르면 최근 총사업비 2억1890만원 규모의 ‘동남권 LNG 벙커링 사업 자문 및 컨설팅 용역’을 발주했다. 이번 용역은 선박용 천연가스 판매법인에 대한 지분 출자 및 인수를 검토하고, 타당성을 자문받기 위해 추진된다.앞서 UPA는 지난 2019년부터 울산항 LNG 벙커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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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은 깊게, 학생 지원은 촘촘하게…'함께 성장하는 학교'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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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교실의 수업을 바꾸고 학교의 학생 지원 체계를 촘촘하게 만드는 데 힘을 쏟고 있다. 교사의 자발적인 수업 성찰과 동료 간 협력을 지원하는 한편, 교육과 행정이 유기적으로 연계해 학생 한 명 한 명의 어려움을 살피는 학교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강원도교육청은 8월 10일부터 11일까지 쏠비치 양양에서 도내 중등 교원 30명을 대상으로 ‘제2기 중등 수업성장지원 전문가 양성 직무연수’를 진행한다.이번 연수의 핵심은 교사가 자신의 수업을 스스로 돌아보고, 동료 교사와 함께 더 나은 수업을 설계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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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506억 원 유턴기업 품었다…동남권 자동차 벨트 강화
경상북도는 10일 경주시청에서 대일공업㈜, 경주시와 506억 원 규모의 자동차 시트용 프레임 생산시설 구축을 위한 국내복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문상인 대일공업㈜ 대표이사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성공적인 투자 추진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