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는 GS칼텍스가 8월 26일 여수시여성문화회관에서 임직원 참여형 기부캠페인 ‘천원의 행복’을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에 250만 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후원은 GS칼텍스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대상 가정에는 책상·의자 등 공부방 가구와 함께 기저귀 등이 전달됐다. 이를 통해 아동의 학습 환경을 개선하고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GS칼텍스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지역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영창 커즈와일 디지털 피아노 직영점 롯데백화점 광복점, 롯데온에서 9월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그랜드피아노, 업라이트 피아노, 디지털피아노, 신디사이저 20~50% 세일 중이며CUP M1, CUP P1, CUP E1, M130W 제품 구매 시 의자, 헤드셋, 방음매트가 증정되고 신제품 P1W 목재건반, M215 특별할인을 진행한다.또한 sp7 grand 신디사이저 구매 시 쌍열 스탠드, 스피커, 커버, 헤드셋, 키보드의자 전용보면대, 가방이 지급되며 전 제품 구매고객에게 후기 작성 시 건반덮개, 악보밴드가 증정된다.업체 관계
지난 1일 ㈜청풍소방안전공사 유호경 대표가 신백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내 청소년 가구의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해 약 500만원 상당의 책상-의자 5세트를 후원했다.이번 후원은 어려운 경제 형편으로 인해 책상과 의자가 없어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하여 이뤄졌다.유호경 대표는 “어려운 형편으로 인해 청소년들이 공부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이 안타깝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마음껏 공부하고 꿈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고
KT&G복지재단이 태풍 피해를 입은 베트남 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해 새 학습 공간을 마련했다.KT&G복지재단은 지난 10일 베트남 북부 뚜옌꽝 성 뚜꽌 초등학교에서 리모델링 준공식을 열고 교실 증축과 시설 개선을 마쳤다고 11일 밝혔다.뚜꽌 초등학교는 지난해 태풍 야기로 건물과 시설이 크게 훼손돼 750여 명의 학생들이 안전하지 못한 환경에서 수업을 이어왔다. KT&G복지재단은 기존 건물 보수와 교실 5개 증축, 책상·의자·칠판 등 교육 기자재 지원, 노후 설비 교체 등을 통해 쾌적한 교육 환경을 조성했다.
문음미 기자 = 신안군은 관내 415개 전체 경로당에 입식테이블과 의자 지원을 완료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가 생활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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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쪽 해안가에서 발견된 고무 보트는 밀입국한 중국인이 타고 온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8일 오후 6시 30분께 서귀포시의 한 모텔에서 40대 중국인 A씨를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중국 남동부 장쑤성 난퉁시에서 90마력 엔진이 설치된 고무보트를 타고 8일 새벽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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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주최, 제5회 "Co-Week 아카데미" 2회 연속 재유치 성공
강원특별자치도는 '코-위크 아카데미' 평창 재유치에 성공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제5회 'Co-Week 아카데미'를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일원에서 2회 연속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이번 행사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에 참여한 67개 대학이 인공지능·데이터 보안·활용 등 18개 분야의 강의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전국 대학생들은 소속 대학과 전공에 관계없이 원하는 첨단 분야 강의를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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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경기도교육청 예결위원장, 의회운영위 '혁신공로패' 수상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의회 김정호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5일 의회운영위원회로부터 혁신공로패를 수상했다.김정호 위원장은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으로서 예산심의, 조례 제정, 행정사무감사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의정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제2·3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을 역임한 김정호 위원장은 리더십과 추진력을 발휘해 예산심의 과정에서 합리적이고 균형잡힌 시각으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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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봉 의장 "제주도 행정체제 개편, 중장기 과제로 남겨야"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2026년 기초단체 도입 불가를 선언하며 목표 시기를 조정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이상봉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도 행정체제 개편을 중장기 과제로 두고 풀어나갈 것을 당부했다.이 의장은 9일 오후 열린 제442회 제주도의회 임시회 개회식에서 개회사를 통해 "앞으로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은 중장기 과제로 남겨두고, 이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제 위기 극복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할 때"라고 주문했다.그는 "먼저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여론조사에 참여해 주신 도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 과정에서 도민사회에 우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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