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보건소는 16일, 제2청사 대강당에서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사하구민 건강강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건강강좌는 김용기 내과의원과 부산 본병원 소속 전문의들이 건강 관련 주제로 1시간 동안 특강으로 진행하며, 매월 1회씩 연말까지 개최될 예정이다.이 달에는 김용기 내과의원 장민희 과장이 ‘만병의 원인, 건강을 위한 체중 조절이 필요한 때 : 비만’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비만은 체내에 지방조직이 과다하게 축적되어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 성인병을 유발하는 심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