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중동 상황 장기화에 따른 수출입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13일 관세·물류 비상 대응 TF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이명구 청장 주제로 지난달 6일 발표된 관세·물류 종합지원 방안 시행 한 달을 맞이해 그간의 지원 실적을 점검하고 그 결과를 향후 지원 방향 수립에 반영하기 위해 진행됐다. 먼저 원유 나프타 등 긴급 수요물품 수입신고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이후 처음으로 우회로인 홍해를 통해 국내로 원유가 운송된다. 해양수산부는 17일 보도자료를 발표해 “사우디아라비아 얀부항에서 원유를 적재한 우리 선박이 오늘 홍해를 안전하게 빠져나왔으며 이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이후 처음으로 우회로인 홍해를 통해 국내로 원유를 운송하는 사례다”라고 밝혔다. 홍해는 이란 지원 세력
제주시는 제56주년 지구의 날을 기념해 오는18일 제주시민복지타운 광장에서 ‘2026 지구환경축제’를 개최한다.'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해상 원유 유출 사고를 계기로 제정된 날로, 전 세계인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실천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제주시는 2002년부터 기후위기 시대에 대응하는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 확산을 위해 지구환경축제를 개최해 왔으며, 올해는 ‘놀면서 지키는 지구: Green Play Festa’를 슬로건으로 축제를 진행한다.이번 축제 슬로건은 보다 친근하고 공감할 수 있는
부산환경공단이 원유 수급 불안 등 자원안보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전사적 위기 대응 체제에 들어갔다. 지난해 192억 원 규모의 경영 효율화 성과를 바탕으로, 공공기관 차원의 에너지 절감 실천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취지다.공단은 정부의 자원안보위기 '경계' 단계 발령에 맞춰 8일부터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승용차 2부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공용차량과 임직원 승용차는 차량번호 끝자리에 따라 홀수일과 짝수일에 격일 운행한다. 방문 민원인에게도 기존 '승용차 5부제' 참여를 유도해 공단 안팎의 에너지 절감
차량 2부제를 시행한 첫날인 8일 기관별로 적극적인 단속과 안내가 이뤄졌다. 하지만 대중교통 여건이 취약한 농촌 지역에서는 통근버스와 카풀로 임시 대응하는 모습이 두드러졌다.진주시와 진주혁신도시를 포함한 공공기관들은 출입구에서 번호판을 확인하거나 내부 공문과 방송으로 참여를 독려했고,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정문에 단속 인력을 배치해 홀짝 불일치 차량의 출입을 통제했다. 한국남동발전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도 사전 안내와 확인 절차로 제도 준수를 추진했다.정부는 원유 자원안보 위기경보를 4월 2일 '경계'로 격상하고 8일부터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는 3일 '2026년 1분기 수출실적 평가 및 2분기 전망‘에서 올해 2분기 수출이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전년 동기보다 30% 내외 증가한 2300억 달러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수은은 수출선행지수가 수출국 경기의 완만한 흐름, 원화가치 하락으로 인한 가격경쟁력 상승 등으로 전년동기 대비 5.5포인트 상승하고 있어 수출 증가세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측했다.다만, 수은 관계자는 “중동전쟁 종전협상 지연, 원유 수급 불확실 등 수출 여건의 불투명성은 가중되고 있다
충북 괴산군은 22일 ‘56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오후 8시부터 10분간 일제 소등행사를 한다.지구의 날은 1970년 4월22일 미국에서 발생한 원유 유출 사고를 계기로 제정된 세계 환경 기념일이다.22일 오후 8시 군청, 공공기관, 공동주택, 주요 상징물 등의 전등과 외부 조명을 10분간 소등한다. 군민은 누구나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김주석 환경과장은 “짧은 소등이지만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생활 속 환경 실천 운동이 확산하길 기
해양수산부는 사우디아라비아 얀부항에서 원유를 적재한 우리 선박이 17일 홍해를 안전하게 빠져나왔다고 밝혔다.이번 운송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이후 처음으로 우회로인 홍해를 통해 국내로 원유를 운송하는 사례로 기록됐다.홍해는 예멘 후티반군의 활동 거점 지역으로 선박 피격 등 위험성이 높아 해수부가 그동안 운항 자제를 권고해온 해역이다. 실제 지난 2023년 10월 이스라엘·하마스 무력충돌 발생 이후 해당 지역에서는 약 79건의 선박 피격 사건이 발생했다.정부는 지난 6일 제14차 국무회의에서 호르
충남 예산군은 중동 사태 장기화에 따른 원유 수급 불안에 대응하고 에너지 절약을 통한 자원안보 위기 극복을 위해 공공기관 ‘승용차 2부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군은 기존 공공기관 ‘승용차 5부제’를 운영해왔으며, 자원안보 위기 경계 단계가 격상됨에 따라 8일부터 군 공무원 승용차량와 공용차량을 대상으로 ‘승용차 2부제’를 시행하고 민원인에 대해서는 공영주차장 이용 시 ‘승용차 5부제’를 지속 적용할 방침이다. 적용 대상은 공공기관 임직원 소유 승용차와 공용차량이며, 장애인 차량, 임산부 및 유아 동승 차량, 전기·수
에쓰오일이 중동 전쟁 여파 속에 정유 부문의 정제 마진 강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향후 실적의 핵심 변수는 원유 공급 안정성에 달렸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충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9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올해 1분기 실적은1 분기 실적은 유가 상승 자체보다는 정유 제품 가격의 급등과 재고 효과가 좌우할 것으로 내다봤다. 핵심 변수로는 3월 중순 시행된 국내 시장에서의 최고가격제와 아직 국내로 수송되지 못한 원유의 재고 평가 이익에 대한 회계처리를 꼽았다. 이는 이번 전쟁 리스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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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체류 외국인 유학생 1만4403명
충북에 체류하는 외국인 유학생이 1만4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도에 따르면 이달 기준 자체조사 결과 도내 외국인 유학생 수는 지난해 동기 대비 약 35% 늘어난 1만4403명으로 집계됐다.과정별로 보면 학위과정이 1만2743명, 비학위과정이 1560명으로 나타났다. 국적별로는 베트남이 30.7%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중국, 우즈베키스탄, 몽골, 네팔 순이다.충북 외국인 유학생은 지난해 1만537명을 돌파한 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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