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여객자동차와 우리버스는 시내버스 기사들이 직접 심고 키운 배추 5000포기, 무 5000개로 5㎏들이 3000통 김치를 담그는 사랑의 김장나눔 온기나눔 행사를 4일 우리버스 북구 연암차고지에서 실시했다. 기사들은 지난 8월 회사 농장인 울산 중구 성안동 1004 일대에서 홀몸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 등에 나눠 줄 김장용 배추와 무를 심고 길렀다. 이날 담근 김치는 관내 복지시설과 교통사고 피해 가족, 한부모 가정, 소년·소녀 가장, 지역아동센터, 장애인보호시설 등에 전달됐다. 김은정기자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영양군협의회는 11월 25일 영양군 종합복지회관에서 지역 내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온기나눔 사랑의 반찬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에는 협의회 회원 20명과 경북장애인종합복지관 영양분관 직원 및 봉사자 20명이 참여했으며, 정성스럽게 반찬을 조리해 도움이 필요한 50여 가구에 직접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반찬은 영양가 높은 오리고기 반찬으로, 장애인 가구의 몸과 마음에 따뜻함을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김종삼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영양군협의회장은 “작은
군위군 군위읍 여성자원봉사대는 군위군자원봉사센터의 ‘온기나눔 사랑의 반찬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에 걸쳐 정성이 담긴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에는 회원 18명이 참여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했다.여성자원봉사대는 매월 1회, 정성껏 만든 밑반찬을 이웃들에게 나누며 지역사회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겨울철에는 김장 나누기를 통해 봉사활동을 마무리하고 있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오영희 회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민속LPC에서 수육고기
울산 동구 전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월 18일 오전 11시 저소득 취약계층 20세대에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온열 찜질 패드를 전달하였다.이번 사업은 전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운 날씨 건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온열 찜질기를 구입하여 전달하면서 진행하게 되었다.심명희 민간위원장은 “추운 겨울 연료비 걱정에 난방하지 않고 지내는 어르신들이 조금이나 따뜻한 겨울을 지내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충남 서천군 서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주거취약계층의 겨울철 난방 부담을 덜기 위한 ‘온기나눔 사업’을 추진했다. 협의체는 독거노인, 저소득가구, 장애인가정 등 난방비 부담이 큰 30가구를 대상으로 전기온열매트를 전달했으며, 대상 가구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물품 전달과 함께 안부 확인과 맞춤형 복지 상담을 병행해 난방 상태, 건강 문제, 생활 불편 사항 등을 세심히 살피며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한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했다. 김종문 민간위원장은 “전달한 전기매트 한 장에 위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았
순천시 낙안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일 겨울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기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낙안면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고, 낙안면과 한국수자원공사 주암댐지사의 지원으로 김치 500포기를 담갔다.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는 취약계층 72세대와 경로당 28곳에 전달되어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온기나눔 실천 활동의 의미를 더했다.김효정 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담아 김장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사랑을 나누는
사회복지법인 숭덕원 ZAN장애인보호작업장의 장애인이용인들로 구성된 ‘잔잔한 봉사단’이 지난 19일 겨울 온기나눔 활동으로 지역 내 취약가정 6가구에 겨울침구와 연탄을 전달했다.잔잔한 봉사단의 겨울 온기나눔은 2014년 시작해 올해로 11번째를 맞은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매년 겨울 지역사회 난방 취약계층을 지원하며 온정을 나누고 있다.봉사단은 봉방동, 달천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과 연탄 거래처의 추천을 통해 지원 가정을 선정하고, 침구세트 4가정과 연탄 500장씩 2가정 등 총 1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충
세아특수강 포항공장은 지난 11일 창립 37주년을 맞아 임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창립 37주년을 기념하는 숫자를 담아 연탄 3700장과 생필품을 지역 내 취약계층에 기부했다. 임직원들은 이날 연탄을 직접 배달하며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특히, 이번 연탄 기금은 회사 지원뿐만 아니라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이 더해져 모든 직원이 한마음으로 봉사에 참여하는 기업문화를 보여줬다는 평가다. 세아특수강 관계자는 “창립 37주년을 맞아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구례군은 11월 26일부터 3일간 용방면 지용관에서 ‘온기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2025년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누기’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김장 김치를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례군 여성단체와 자원봉사자, 공무원 등 500여 명이 참여해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한마음으로 김장에 힘을 보탰다.참가자들은 정성으로 약 10,800kg 김치를 담가 홀로 사는 어르신, 중증 장애인 등 547세대, 경로당 303개소에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추운 날씨와 물가
인천교통공사는 지난 12일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온기나눔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온기나눔 활동은 아동양육시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자 부평구 신명보육원을 방문해 진행됐다. 공사 임원을 포함한 ‘ITC 봉사단’ 20여명이 참여해 시설 환경 정비와 공간 점검을 하
더불어민주당 창원시의원들이 19일 정례회 본회의까지 민주화단체 사업 예산 복원, ‘고향의 봄’ 100주년 기념사업 철회를 요구하는 시위를 진행한다.민주당 시의원들은 15일 창원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화단체 사업 예산이 국민의힘 의원들 주도로 삭감됐고 친일 행적이 확인된 작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12월 12일 인권 정책 수립과 이해관계자와의 소통 노력을 인정받아, 공공기관 최초로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6년 연속 획득했다. 공단은 2019년 최초 인증 이후 매년 정기 평가와 개선 과정을 통해 인증을 유지해 왔으며, 인권정책 수립, 직원 인권교육, 이해관계자 소통 등 인권경영 체계를
부마민주항쟁을 기리는 상징조형물이 경남대학교 정문 앞 월영광장에 설치됐다. 월영광장은 1979년 10월 박정희 유신 독재에 맞선 경남대 학생들과 마산 시민들로 들끓었던 역사적 공간이다.창원시는 19일 오전 11시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 경남대학교 정문 앞 월영광장에서 ‘부마민주항쟁
달성문화재단은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2026 참꽃갤러리 전시지원사업 참여예술인’을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지역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예술 생태계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다양한 장르와 실험적인 전시를 포용하는 열린 전시 공간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참여 대상은
21일 오전 10시, 인천 하나개해수욕장 인근 맨발걷기 하나개 힐링하우스에 맨발걷기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맨발걷기 강연과 음악 공연, 그리고 실제 맨발걷기 체험을 함께하는 힐링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10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천막 안에서 강연을 듣고 음악을 즐기며 따뜻하고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현장에서는 음악인 이재숙 남양우 부부 커플이 기타 연주와 함께 크리스마스 캐럴과 맨발걷기 관련 노래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이날 행사에는 '맨발걷기
서문시장 상가연합회와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17일 대구 중구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서문시장 상가연합회 회원들과 대구교통공사가 뜻을 모아 마련했다. 김양수 회
칠곡군은 지난 19일 군청 3층 공감마루에서 군민이 참여하는 열린 감사체계를 강화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2025년 칠곡군 명예감사관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기획감사실장, 청렴감사팀장, 칠곡군 명예감사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수 인사말`, `명예감사관 제도 안내`, `2026년도 운영계획
양구군이 통일부의 '평화경제특별구역 기본계획'수립을 앞두고, 접경지역 발전의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양구형 평화경제특구’ 지정 성사를 위해 움직이고 있다.양구군은 강원연구원과의 협력과제를 통해 「양구형 평화경제특구 조성 방향」에 대한 정책연구를 추진 중이며, 이를 통해 향후 평화경제특구 지정을 위한 전략적 대응 기반을 단계적으로 마련하고 있다.이번 연구는 「평화경제특별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2023년 12월 본격 시행되면서 접경지역을 중심으로 한 국가 차원의 평화경제특구 지정이 본격화됨에 따라 선제적으로 추진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