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 올해 3월 개원한 신협제주연수원이 교육과 지역 상생을 결합한 운영 모델을 통해 안정적인 운영 성과를 내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제주 애월읍에 위치한 신협제주연수원은 전국 신협 임직원과 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교육·교류 공간을 넘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연수원
신협사회공헌재단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신협재단을 포함한 전국 91개 신협이 인정기업 및 기관으로 선정돼, 단일 기업 기준 5년 연속 최다 인증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기업·기관이 비
신협중앙회는 지난 16일 부산 중구청, 성가신협과 함께 부산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소상공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노세 콘서트’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신협 노세 콘서트는 소상공인이 현장에서 가장 큰 어려움을 겪는 노무·세무 분야를 중심으로,
시민단체 도박없는학교는 신협이 가상계좌를 통해 약 15조 원 규모의 불법도박 자금을 유통했다며 관련 임직원과 책임자에 대한 형사 처벌과 금융당국의 전면적 제도 개편을 촉구했다.24일 도박없는학교는 성명서를 내고 “청소년 도박 문제의 근원은 불법도박사이트만이 아니라 그 배후에서 자금 흐
대전시가 지역 내 24개 기업‧기관과 ‘2025년도 자원봉사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시자원봉사센터와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가 공동 주관으로 24개의 기업·기관·단체가 참여했다.참여 공공기관 대전관광공사, 대전교통공사, 대전시설관리공단, 가스기술공사, 에너지공단, 전력공사, 조폐공사, 전원자력연료 등 8곳이다.교육기관은 충남대, 침례신학대, 폴레텍Ⅳ대학 대전캠퍼스 등이다.이밖에 신협, 전북은행, 리치한방병원, 바로세움병원, 필한방병원, ㈜선양소주, ㈜이비가푸드, 조리사협회중앙회 등이
충북 서청주신협이 자산 4000억원을 돌파했다. 80곳의 충북지역 신협 중 자산규모 4위에 해당하는 규모다. 10년 전만해도 자산 1000억원에 불과했던 서청주신협의 괄목할 성장에는 남동우 이사장의 리더십과 경영마인드가 있었다.남 이사장은 지난 2016년 2월 취임 후 3연임을 거쳐 9년째 서청주신협을 이끌고 있다.2015년 말 기준 999억원이었던 서청주신협의 자산은 남 이사장이 취임한 첫 해부터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2016년 1131억원으로 처음 1000억원대를 돌파한 뒤 2020년 2030억원으로 4년 만에
신협중앙회는 22일 대전광역시청 대회의실에서 대전광역시와 ‘자원봉사 사회공헌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재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대전광역시, 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 대전광역시자원봉사센터 등과 민관 협력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함으로써, ‘건강한 자원봉사 도시 대전’ 조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신협은 대전에 본사를 둔 유일한 금융기관으로서, 대전시와 함께 현충원 묘역 정비, 김장 봉사, 취약계층 물품 지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
하동군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6일 지역 장애인 보호시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직접 담근 ‘사랑의 김장김치’ 300kg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이번 행사는 국민건강보험공단 하동남해지사가 경남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한 후원을 기반으로 마련됐으며, 농협중앙회 하동군지부, 신협, 수협, 산림조합이 뜻을 함께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김장 담그기에 참여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준비된 김치는 장애인 보호시설 이용자들의 겨울철 식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신협사회공헌재단을 포함한 전국 91개 신협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인정기업 및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2019년 도입된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기업·기관이 비영리단체와 협력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한 활동을 공식 인증하는 제도로, ESG를 기반으로 한 19개 평가 지표를 종합해 선정한다.신협재단은 포용금융, 아동·청소년 지원, 지역 문제 해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민·관·비영리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며 사회적
충북 옥천군산림조합이 지난 28일 제19회 자금세탁 방지의 날 기념식에서 우수기관에 뽑혀 금융위원장 표창을 받았다.투명한 금융거래와 신뢰받는 금융시스템 구축, 자금세탁방지제도에 대한 인식 확산에 기여한 기관에 주는 표창이다.옥천군산림조합은 자금세탁 방지 교육, 고위험국가 고객확인 실적, 주기적 고객위험평가 수행 실적 등 대부분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농협, 수협, 축협, 신협, 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 업계 중 유일하게 수상했으며 전국 산림조합 중 최초 수상 기록을 세웠다.권영건 조합장은 “지방의 서민금융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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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새 홍보대사 '유승민·장재영·한현민·키니'
MC 겸 배우 유승민, 개그맨 장재영·한현민, 가수 키니가 도의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의회 '홍보대사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발된 이들은 앞으로 2년간 도의회 홍보물 제작, 주요 행사 참여 등을 통해 도의회 의정활동을 홍보하게 된다.이번 위촉으로 의회 홍보대사는 배우 안재모,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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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규 전무이사, 딥노이드 주식 보유 현황 공시
의료 AI 기업 딥노이드의 전무이사 김태규가 2025년 12월 22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현황을 밝혔다. 김태규 전무이사는 이번 보고 기준일인 2025년 12월 22일 기준으로 딥노이드의 주식 308만4155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10.5%의 지분율에 해당한다.12월 22일 공시에 따르면, 직전 보고일인 2025년 11월 18일에는 특정증권등의 수가 308만4155주로, 지분율은 13.63%였다. 이번 보고일 기준으로 주식 수는 동일하지만, 지분율은 10.5%로 감소했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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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스카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보통주 26만주 발행
글로벌 게임 퍼블리싱 기업 팡스카이가 12월 22일 공시를 통해 제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되는 보통주는 총 26만주다.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500원이며, 기존 발행주식총수는 1236만9570주다. 이번 증자를 통해 조달된 자금은 채무상환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채무상환자금은 김재우, 홍용표, 최준석, 최진석, 최인호로부터의 단기차입금 상환에 사용된다. 이들은 각각 5000만원, 3000만원, 2000만원, 2000만원, 1000만원을 차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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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2025년 활동 평가대회 개최
구미시는 지난 18일 성리학역사관 야은관에서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2025년 활동 평가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협의회 소속 회원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의 활동 성과를 돌아보고, 지역사회 발전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한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평가대회는 소속 16개 단체를 대상으로 참여 실적과 특수사업 추진 성과, 활동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 1개 단체, 우수 2개 단체, 장려 5개 단체 등 총 8개 단체를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지역사회와 일상에 밀착한 생활 실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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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는 국도 7호선의 상습 정체 구간을 해소하고 도심 간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한 ‘천곡동~북삼동 간 최단 노선’개통식을 오는 12월 30일 오후 2시에 개최한다.이번 개통식에는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사회단체장,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사업 추진 경과 보고를 시작으로 감사패 전달, 준공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된다.본 도로는 송정동 1426-2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173억 원을 투입하여 조성되었다. 연장 852m, 폭 20m의 4차선 규모로, 지난 2024년 6월 착공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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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국제사회에서 국가로 인정받지 못해 온 소말릴란드를 공식 승인하며 외교 관계를 수립했다.이스라엘 정부는 26일 소말릴란드와 완전한 외교 관계를 맺는 협정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협정에는 상호 대사 임명과 양국 대사관 개설이 포함됐다. 이로써 이스라엘은 소말릴란드를 국가로 인정한 최초의 국가가 됐다.기드온 사르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이번 합의가 지난 1년간 이어진 양국 간 협의의 결과"라고 설명했다.사르 장관은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압디라흐만 무함마드 압둘라히 소말릴란드 대통령의 최종 결정으로 협정이 체결됐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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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경기침체 장기화 2026년 소상공인 지원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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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은 경기침체와 고금리 장기화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2026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내년에 처음 시행되는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은 양양군이 강원신용보증재단에 총 1억 원을 출연해 15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규 대출을 실행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업체당 최대 5천만 원까지 보증을 지원하며, 2년치 보증수수료 전액을 군에서 지원해 금융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특례보증 지원 대상은 사업장과 주민등록을 3개월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