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무가 한 달 만의 홈경기로 돌아온다.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7월 26일 토요일 19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제주SK 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24R 홈경기를 치른다. 휴식기 이후 치러진 2경기에서 1승 1무를 기록한 김천상무는 오는 경기에서 홈관중에게 시원한 승리를 선물하려 한다.□ 뒷심! 맞대결 전적 우세! 이동경 제주전 세 경기 연속골 도전!김천상무는 지난 광주전을 통해 전지훈련 효과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선제 실점 후 어려운 상황에서도 집중력을 발휘해 동점골을 만들었다. 이전 경기인
목포시청 하키팀이 지난 7월 10일부터 19일까지 충북 제천 청풍명월하키경기장에서 열린 ‘2025 한국대학실업하키연맹회장배 남녀 하키대회’에서 2승 2무의 무패 전적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전국 최정상 하키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이번 대회는 한국대학실업하키연맹이 주최하고 제천시 하키협회가 주관했으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7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목포시청은 7월 14일 경북체육회와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한 데 이어, 15일 아산시청과의 경기에서는 2:1로 값진 승리를 따내며
울산 현대청운중학교는 여자축구부가 ‘제33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 중등부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 대한축구협회와 스포츠서울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여자축구연맹과 합천군축구협회가 공동 주관한 대회는 지난달 18일~27일 경남 합천에서 열렸다. 전국에서 16개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현대청운중은 조별리그에서 강원 강릉FC를 10대0, 전남 광영중을 5대0, 경기 설봉중을 4대0으로 각각 제압하고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 8강전에서 전북체육중을 상대로 3대0으로 승리를 거둔 뒤은 4강전에서 충북 예성여중을
코웨이 블루휠스 휠체어농구단이 ‘제21회 우정사업본부장배 전국휠체어농구대회’에서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국내 최정상급 팀으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확고히 했다.이번 대회는 7월 21일부터 25일까지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렸으며, 남녀 총 15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국내 최대 규모의 휠체어농구 대회로 진행됐다.코웨이 블루휠스는 1부 리그에 출전해 예선부터 결승까지 전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압도적인 실력을 선보였다.결승전에서는 춘천 타이거즈를 73대 59로 꺾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특히, 팀
국립한국교통대학교 KNUT 드론축구단이 지난 19일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에서 개최된 ‘2025 청춘양구 민·군 드론 페스티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이번 대회는 양구군드론스포츠협회와 대한드론축구협회가 공동 주최한 전국 규모의 행사로, 한국교통대는 B팀과 C팀으로 구성된 총 8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대학 대표로서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예선전부터 치열한 경기를 펼친 한국교통대 C팀은 ‘팀루펠’과의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기세를 올렸고, 이어진 ‘세종DST’와의 경기에서는 1세트 21:5의 대승을 거두며 본선 진출을
K3리그 울산시민축구단이 7경기 만에 승리를 신고했다. 울산시민축구단은 20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2025 K3리그 강릉시민축구단과의 경기서 후반 추가시간 교체 투입된 이승우의 결승골에 힘입어 1대0으로 승리했다. 올시즌 단 1승만을 거두며 최하위로 추락할 위기에 놓였던 울산시민축구단은 90분 간 적극적인 공격으로 강릉을 압박했지만 득점과 연결하지 못했다. 승부는 교체 투입 전술과 함께 추가시간에 가름이 났다. 울산은 후반 90분 이승우를 교체 투입하며 마지막 승부수를 띄웠고 이후 바로 이어진 문전 공격 상황에서 김연승
제주SK FC가 지난 19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2라운드 홈 경기에서 FC안양에 2-0 승리를 거두며 최근 3경기 연속 무승에서 탈출했다. 제주는 승점 26점을 확보하며 안양을 제치고 9위로 도약했다.제주는 최근 K리그2 서울이랜드에서 임대 영입한 페드링요가 2도움으로 승리의 주역이 됐다.전반을 0-0으로 마친 제주와 안양은 후반전 선수 교체를 통해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했다.제주는 최병욱과 오재혁을 맞바꿨다. 안양도 박정훈 대신 야고를 교체 투입
롯데자이언츠가 지난 7월 1일부터 3일까지 LG 트윈스와의 홈경기 3연전에서 '파트너사 패밀리데이'를 진행했다.‘파트너사 패밀리데이’는 ‘승리를 위한 동행 : G-파트너스 데이’라는 슬로건에 맞춰 환경미화, 경호, 응원단, 그라운드 관리, 구내식당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적으로 동행해온 파트너사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파트너사 임직원 가족 2백여명이 참석했으며, 구단은 야구 관람 티켓과 자이언츠 기념품, 먹거리 등을 준비했다. 특히 7월 1일에는 사직야구장 그라운드를 책임지는 키퍼들이 선
대구 달서구 여성축구단이‘2025 대구FC컵 대구사랑축구리그’여성부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지역의 위상을 높였다고 6일 밝혔다.대회는 대구광역시축구협회 주최·주관으로 열렸으며, 달서구청 여성축구단은 결승전에서 동구여성축구단을 상대로 1:0 승리를 거두며 값진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강민 선수가 최우수선수상, 안현찬 코치가 최우수감독상을 각각 수상해 팀의 저력을 입증했다.2002년 창단된 달서구청 여성축구단은 여성의 건전한 체육활동과 여가문화 증진, 여성축구 저변 확대를 목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은 지난 1일부터 3일간 경기도 가평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에서 전국 목회자와 공직자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VISION 2027 승리를 위한 신한국가정연합 목회자 총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한학자 총재는 특별말씀을 통해 “참부모의 사명은 지상에서 하늘부모님의 꿈을 이루어 드리는 것으로써, 그것은 참부모와 자녀 인간과 함께 지상천국 생활을 하실 수 있는 환경권을 만들어 드리는 것”이라며 “한 방울의 물방울이 모여 시내와 강을 이루고, 더 넓은 바다를 향해 나아가 거기에서 더 많은 생명들
대구 남구청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하는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동체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서 4회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본 경진대회는 시·군·구의 자치행정 우수 공약·정책 사례를 발굴, 공유, 학습, 확산하는 장으로써, 주민이 체감할
쥐띠:48년 돈쓸 일이 겹겹이 쌓이고.60년 유혹인가 진심인가 생각 할 때.72년 마음에 들어도 배우자 선택은 신중하게.84년 혼자 가슴에 담지 말고 풀어야.96년 긍정적인 사고로 일 처리에 신중히. 소띠:49년 어려움을 극복할 계기가 마련되고.61년 상대의 간섭에서 벗어나고 싶고.7
한국도로교통공단tbn교통방송은 어제 시청자미디어재단과 교통재난안전 의식 제고와 시민 참여형 미디어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전국 시청자미디어센터의 자원을 활용한 참여형 공익방송 모델을 도입해 ‘우리동네 위험탐사 시민기자단’을 구성·운영하고 시민이 직접 지역의 ‘재난위험구역’을 제보하며, 개선을 유도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양 기관은 교통과 생활 속 안전 문제를 조명하고, 지역 밀착형 공익 콘텐츠를 공동 제작해 방송으
30일 경북도청에서 경상북도, 경주시,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4개 기관이‘2025년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송호준 경주 부시장, 정치교 한국전력공사 안전·영업배전 부사장, 배계섭 한국전기안전공사 안전이사 외 20여 명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의 주
경주시는 관내 온라인 플랫폼 배달종사자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과 권익 보호를 위해 ‘2025년 하반기 경주시 플랫폼 배달종사자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이수한 배달종사자를 대상으로, 1인당 최대 10만 원까지 실비를 지원하는 제도로, △보호장구 구입비 △이륜차 수리비 △유상운송 보험료(책임
경상북도가 30일 도청에서 경상북도의 제약・바이오 분야의 진흥과 산업 발전을 위한 ‘제1회 경상북도 제약・백신산업 육성 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도의 제약・백신산업 정책 방향, 종합계획 수립, 산업 육성・지원 등에 대해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담당하며, 위원의 임기는 2년이다. 작년 6월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경상북도는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총사업비 1조원 규모의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사업’ 정부 공모에 포항시가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해양레저관광 인프라를 갖춘 지역에 신규 민간투자를 유치해 국가 대표 해양관광거점으로 육성하는 초대형 국책사업으로 경북도는 포항 영일만관광특구 일원에 민간투자사업 1조 1,523억원에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