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가 소프트웨어 혁신을 통해 전기차 시장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있다.14일 전기차매체 인사이드에 따르면, 토요타가 올가을 출시 예정인 2026년형 RAV4를 통해 새로운 소프트웨어 플랫폼 '아레네'를 공개하며 차량 내 디지털 경험 강화에 나섰다.토요타는 2026 RAV4에 스마트폰과 유사한 계기판 디스플레이, 사용자 맞춤형 레이아웃, 완전히 새롭게 설계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적용했다. 차량 내 5G 네트워크 연결, 자연어 기반 음성 명령, 대시캠 형태의 주행 기록 기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