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수영구는 매주 토요일 저녁 8시·10시「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를 상설로 개최하고 있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6월 부터는 상설공연의 규모를 기존 600대에서 700대로 확대한다.먼저 6월1일 ‘스마트시티 수영’ 공연은 수영구의 스마트타운 조성 사업 등 첨단 기술로 선도하는 수영구의 미래 미전을 표현하였으며, 6월8일은 광안리 해변에서 펼쳐지는 ‘국제 장대높이뛰기 대회’를 주제로, 대회에 참여하는 선수들의 역동적인 모습을 연출할 예정이다.6월15일 ‘조선의 명화’
이번 시즌 `10골-10도움'을 달성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 손흥민의 시장가치가 지난해보다 낮게 평가됐다.독일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27일 전 세계 축구 선수들의 시장 가치를 새롭게 추산해 발표했다.손흥민의 가치는 지난해 12월 발표된 직전 평가보다 500만 유로 하락한 4500만 유로로 발표됐다. 이는 아시아 선수 중 3번째로 높은 수치다.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선수는 김민재로 지난해에 이어 550
진병영 함양군수가 오는 25~28일 전라남도 목포시에서 열리는 제105회 전국소년 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출전선수들을 격려했다.진병영 함양군수는 22일 오후 2시 군수실에서 출전선수와 지도자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육상에 출전하는 선수들과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노력한 지도자에게 “좋은 성적을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건강이 최우선”이라며 “우리 함양군을 대표해 출전하는 만큼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해 달라”라고 전했다.이번 전국소년체육대회에는 육상 110M
울산 북구 울산스포츠과학중학교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울산 대표로 출전하는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출정식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전라남도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전라남도 목포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 울산스포츠과학중은 육상, 수영, 체조, 레슬링, 역도, 유도, 양궁, 근대, 카누 등 9개 종목에 선수 62명이 출전한다. 전교생과 전 교직원들은 이날 강당에 모여 출전 학생들의 안전과 선전을 기원했다. 울산스포츠과학중은 지난해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3개,
창녕군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4일, 제27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창녕군 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이번 해단식에는 제27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 참가해 최선을 다한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축하의 뜻을 전하기 위해 장애인체육회 회장을 비롯한 임원, 선수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지난달 23일 게이트볼 사전 경기를 시작으로 26일 개인종목, 27일 단체종목으로 총 3일간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창녕군은 체험 1종목을 포함한 12개 종목에 130여 명의 임원과 선수가 출전해 종합순위 11위, 개인종목 19개의
대한택견회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제20회 대통령기 전국택견대회를 충청남도 청양군 군민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대한택견회가 주최·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청양군, 청양군체육회에서 후원한 이번 대회는 약 300명의 선수, 임원, 스텝 등이 참가했다. 첫날은 선수들의 트레이닝 타임과 선수 계체로 진행됐으며 둘째 날은 개회식을 비롯한 예선경기 그리고 마지막 날은 준결승과 결승 및 시상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전국의 택견 엘리트 선수가 대거 참여하는 제20회 대통령기 전국택견
이재수 충북롤러스케이팅연맹 회장이 충북 롤러발전을 위해 8000만원을 쾌척했다.이 회장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목포에서 열리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앞두고 롤러 선수들의 훈련비 및 장비비 지원을 통해 선수들이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했다.이재수 회장은 “비인기 종목과 저출산으로 선수 수급에 상당히 어려움이 많다. 미래를 보고 투자하지 않으면 향후 위기의 상황이 올 것”이라며 “미래를 계획하고 준비하는 연맹이 될 수 있도록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하성진기자
고령군은 지난 10일 군청 대가야홀에서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하는 고령군 선수단의 결단식을 가졌다. 이번 결단식은 고령군체육회 최홍식 사무국장의 도민체육대회 참가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조용흠 고령군체육회장의 결단식사, 이남철 고령군수와 김명국 고령군의회 의장, 노성환 경상북도의회 도의원의 선수단 격려, 선수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고령군의 명예를 걸고 출전하는 선수들의 선전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조용흠 체육회장은 "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를 응원하며, 선수들이 안전하게 최상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
교육부가 학생 운동선수에게 적용하기로 한 최저학력제도가 시행조차 못 하고 있다.올해 3월24일부터 적용하기로 안내했지만, 학생 선수와 학부모의 반발에 부딪혀 9월로 연기했기 때문이다.현재 학생 선수와 학부모들은 제도 도입에는 동의하지만, 현행 제도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며 거세게 항의하고 있다.상급학교로 진학이 결정되는 중요한 경기에 출전하지 못해 선수들의 의욕과 열정이 송두리째 날아가는 상황이 발생한다는 이유에서다.양주시의회도 3일 제36회 정례회에서 제도에 문제점이 있다고 판단해 개선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건의
프로축구 제주유나이티드가 야심차게 선보인 '스타디움 투어'가 인기다.제주는 지난 26일 수원FC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스타디움 투어'라는 새로운 시도에 나섰다. 팬들이 보기 어려운 경기장 라커룸을 방문하고, 새롭게 설치된 벤치에 앉아보는 색다른 체험도 할 수 있다. 그 뿐만 아니라 출근하는 선수들과 하이파이브, 경기 후에는 선수들의 사인을 받을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제주는 스타디움 투어를 매 홈경기마다 진행하기로 하고, 회차마다 선착순 30명이라는 제한을 뒀다. 그 첫 시작이었던 수원FC전 스타디움 투어는 단 36초 만에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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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박물관은 오는 12일 세계무술박물관에서 `고려청자의 이해'를 주제로 시민교양강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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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의 힐링, 영양 자작나무숲
맑게 흐르는 계곡을 지나면 하얗게 뻗은 기둥을 연녹색으로 덧칠한 나무들이 빽빽하게 들어선 장관이 펼쳐지고 새들이 끊임없이 지저귀는 ‘영양 자작나무숲’을 만날 수 있다.소복하게 내려앉은 눈 위로 하얀 자태를 뽐내던 자작나무는 봄을 맞아 싱그러운 녹색으로 보기만 해도 시원함을 전해준다.‘영양 자작나무숲’은 오도창 영양군수가 영양군 유튜브 인터뷰를 통해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으로 꼽을 만큼 사시사철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1993년 약 30ha의 면적에 심은 30cm 나무들은 사람의 손때를 피해 자연 그대로 자라나 현재의 울창한 숲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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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에너지] ‘제26회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 개최
대성에너지는 가스 자율점검 생활화와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6월 24일부터 9월 2일까지 초등·중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제26회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 참가 작품을 접수한다. 대구광역시교육청, 한국가스안전공사의 후원으로 시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도시가스 사고 예방을 고취시킬 수 있는 내용 ▲매월 4일에 실시되는 가스안전 자율점검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내용 ▲도시가스 및 수소의 사용이 친환경적이며 환경보호에 도움을 준다는 내용 등 가스안전에 대한 참신하고 창의력 있는 작품을 공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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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의 입'으로 증시 '요동'…野 "윤 정부 특기인 '주가조작' 의도 있다면 큰일"
윤석열 대통령의 포항 앞바다 석유 시추 지시에 대해 조국혁신당이 "혹시라도 윤석열 정부의 특기인 주가조작 의도라도 있다면 정말 큰일"이라고 우려했다. 조국혁신당 김준형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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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연속 무쟁” 애경산업 노사, 임금ㆍ단체협상 무교섭 타결
애경그룹 주력계열사인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이 임금ㆍ단체협상에서 무교섭 타결 22년 연속 기록을 세웠다.4일 애경산업에 따르면 노동조합이 회사의 발전과 노사 상생을 위해 올해 임금ㆍ단체협상을 무교섭으로 타결했다. 애경산업 노사는 지난 3일 서울시 마포구에 소재한 애경산업 본사에서 김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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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아라동에 '산불대응센터' 만든다...신속 진압.관제시스템 구축
제주시는 산불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국비 1억 6000만 원, 도비 4억 4000만 원 등 총 6억원을 투입해 제주시 아라동에 '산불대응센터'를 건립한다고 9일 밝혔다.산불대응센터 신축은 산불진화인력의 상시 출동태세 유지 및 산불진화자원 관리 등 효과적인 산불재난 초기 대응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제주시 아라1동 1963번지 1980㎡ 부지에 142㎡ 규모로 건립된다. 공사는 이달 중 착공해 오는 11월 준공할 계획이다. 산불대응센터는 산불상황 관제시스템, 산불진화인력 대기실, 산불교육장, 진화장비 보관창고 등을 시설해 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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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반도체 산업 수혜… 일자리·인프라 탄탄한 '힐스테이트 청주센트럴2차'
지방 부동산 시장에서 산업단지 발 훈풍이 남다른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수도권 대비 일자리가 현저히 부족한 지방에서 산업단지가 풍부할 경우 양질의 일자리 확보에 유리하고, 지역경제도 활성화됨에 따라 안정적인 수요 유입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부동산 시장 역시 안정성이 보장된다는 점이 영향력의 비결로 분석된다.실제로 최근 지방 부동산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낸 지역의 공통점을 살펴보면 '산업단지'를 빼놓을 수 없다.올해 지방 1순위 청약 경쟁률 상위 3개 단지 모두 산업단지 접근성이 뛰어나다. 올해 지방 청약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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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골드번호 1만개의 주인공을 찾는 '2024년 골드번호 프로모션’을 시행한다.9일 SKT에 따르면 골드번호는 1111, 0002, 3000처럼 특정 패턴이 있거나 국번과 동일한 번호 또는 특정한 의미(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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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84년 K-모바일 시대의 서막을 알리는 ‘카폰’ 서비스가 시작된지 올해 40주년을 맞는 한국 이동통신 산업이 한 해 78조원을 웃도는 경제적 유발효과를 창출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국내 이통사들은 세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반해, 수익성은 세계 최저 수준인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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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저지곶자왈-저지오름, 생태관광지역으로 재지정
제주시는 저지곶자왈과 저지오름이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생태관광지역으로 다시 지정됐다고 9일 밝혔다. 저지곶자왈과 저지오름은 2018년 1월 생태관광지역으로 처음 지정됐고, 이번에 2회 연속 지정을 받게 됐다. 지정기간은 올해부터 2026년까지 3년이다.재지정되면서 3년간 국비 보조 등의 지원을 받아 생태관광지역 지정·육성사업을 추진한다.환경부가 전국에서 9개 재지정 지역을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 저지곶자왈과 저지오름은 지속가능한 관리체계 등 3개 영역 23개 항목에서 93.5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생태관광지역 지정과 관련해, 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