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수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2025년 정기분 재산세 부과를 위해 5월15일부터 5월30일까지 관내 유흥주점 363개 업소에
부산경찰청과 부산시자치경찰위원회는 21일 부산진구 서면교차로 일대에서 교통경찰, 경찰기동대, 기동순찰대, 교통안전공단,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대대적인 '불법 이륜차 ...
김진수 기자 = 부산광역시부산진구새마을회는 새마을운동중앙회 주관 전국 시군구 종합평가 결과로 지난 22일 제15회 새마을의
김진수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지난 18일 구청 대강당에서 통대장 4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민방위 지역대장 교육을 실시
김진수 기자 = 부산진구보건소는 의학적 사유로 영구 불임이 예상돼 가임력 보전이 필요한 남녀를 대상으로 ‘영구 불임 예상 난자·정
롯데건설이 이달 20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 가야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21일 부산 가야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에 따르면 부산 부산진구 가야동 648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31층 아파트 16개동 총 1998세대와 부
부산진구 연지동 통장협의회에서 28일 대형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30만원을 연지동에 전달했다.강수경 회장은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조속한 일상 회복과 지역 복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통장들의 마음을 담아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성금은 이재민 지원과 구호 활동을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 전달했다.
부산진구보건소는 2025년 출산가정을 대상으로‘부산형 산후조리경비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부산형 산후조리경비지원사업’은 산후 회복 등에 소요되는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산모의 건강증진 및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올해부터 추진되는 사업으로 2025년 1월 1일 이후 부산시 출생신고아를 대상으로 한다.출산 후 ▲ 산후조리원 이용금액 ▲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서비스 본인부담금 ▲ 병‧의원 진료비로 지출한 비용에 대해서 출생아 1인당 최대
부산진구재향군인회는 지난 4월 14일 부산진구 초읍동 어린이대공원 일대에서 ‘향군 GO! GO! GO!’캠페인을 펼쳐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이 캠페인은 향군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시민들과 함께 ‘가꾸고, 나누고, 기억하는’ 봉사활동을 펼치기 위한 것으로, 매년 분기별로 목적을 설정하여 봉사하는 전국 규모의 향군 브랜드화 사업의 일환이다.노재현 회장은 “캠페인을 통해 향군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진구 가야2동 소재 대원사에서는 4월 9일 가야2동에 산불피해 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하였다.이날 대원사 주지 법지스님은 “이번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며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고자 한다”고 전했다.기탁받은 성금은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를 통해 이재민 지원과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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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천월사, 산불피해 성금 100만원 기탁
경주시 문무대왕면에 위치한 천월사가 29일 경주시의회 의장실을 방문해 최근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지역사회의 따뜻한 연대와 협력을 보여주는 것으로,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될 예정이다.천월사는 지난 3월 경북 산불 발생 소식을 듣고 신도들과 3040희망사다리클럽에 협조를 요청하여 산불 이재민을 위한 의류 약 1.5톤을 모았으며, 문무대왕면 직원들과 함께 분류작업 후 4월 6일 영덕군의회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한 바 있다.천월사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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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호미반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지정 본격 추진
포항시는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호미반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지정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의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에는 관련 부서 국·과장과 용역 수행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호미반도의 생물권보전지역 지정 가능성을 진단하고 생물다양성 보전과 지역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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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찰을 거듭했던 ‘인천대로 2단계 도로개량 및 혼잡도로 개설공사’가 하반기 시작된다.인천시는 지난해 4차례 유찰됐던 ‘인천대로 도로개량 및 혼잡도로 개설공사’의 수의계약을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이에 따라 시는 4차례의 입찰에 모두 단독 응찰했던 포스코이앤씨로부터 이달 중 기본설계, 6월 중 현장사무실 설치 및 옹벽·방음벽·중앙분리대 철거 등의 우선시공분 실시설계를 각각 제출받아 적격심의를 거쳐 조달청에 수의계약 체결을 요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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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전국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건축물 석면조사를 의무화하기 위해 석면조사 인정신청 절차 등을 포함시킨 ‘석면안전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5월 1일 공포 후 12월 25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규칙 개정안은 전국의 모든 지역아동센터에 대해 건축물 석면조사를 의무화하도록 규정한 ‘석면안전관리법 시행령’의 세부절차를 마련한 것이다. 이에 따라 소규모 시설을 포함하는 전국의 모든 지역아동센터는 올해 12월 25일부터 1년 이내에 석면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기록‧보존해야 한다.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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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여의도 면적의 2배에 달하는 세계적인 비즈니스 중심지를 만든다며 민간사업자에게 개발권을 내준 송도국제업무단지가 장기간 '아파트촌'의 오명을 벗지 못하자 시의회가 제동을 걸고 나섰다.6일 인천시의회와 시 산하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전체 부지 면적이 580만3천㎡에 달하는 송도국제업무단지는 개발사업이 본격화한 지 20년이 넘었지만, 현재 개발 진척률이 80%에 머물고 있다.이 사업은 애초 포스코건설과 미국의 부동산 개발업체 게일인터내셔널이 3대 7의 지분 비율로 설립한 송도국제도시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