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전
인천 월미도 앞바다에서 2명이 물에 빠져 숨졌다.31일 인천 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3분께 인천시 중구 월미도에서 중학생 A군이 바다에 빠졌다.A군은 심정지 상태에서 119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해경은 A군이 바다에 빠진 공을 건지려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앞서 전날 낮 12시51분께 월미도 인근 해상에서 "40대 여성 B씨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경찰 공동 대응 요청을 받은 해경은 B씨를 중구 국립인천해양박물관 인근 해상에서 구조했다.B
김만식 기자 =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며 온열질환 사망자가 잇따르고, 충남 금산에서 20대 4명이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교육청이 28일부터 4일간 경기해양안전체험관과 웨이브파크에서 학교 현장 안전교육 강화를 위한 초등교원 ‘생존수영 역량 강화 직무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진주에도 집중 호우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속출했다. 진주시 사봉면 한 공장에 물이 어른 허리까지 차 올라있다. 폭우가 쏟아지면서 이날 사
김만식 기자 = 사상 최대의 집중호우로 당진 관내 일부 학교가 폭우로 인한 피해를 입은 가운데 특히 용연유치원과 유아체험교육센터 전체가 물에
경남도교육청은 지난 16일부터 4일간 내린 집중호우로 도내 교육기관 24곳에서 비 피해가 발생했다고 20일 밝혔다.기관별로는 유치원이 1곳, 초등학교가 11곳,
경남도는 지난 16일부터 4일간 이어진 집중호우로 20일 오전 9시 기준 농경지 3200㏊가 물에 잠겼다고 밝혔다.논·밭·시설하우스가 침수되면서 벼,
사흘간 이어진 폭우로 울산의 대표 유산인 반구대 암각화가 물에 잠기고 도심에서 차량 수십 대가 침수되는 등 지역 전역에서 피해가 속출했다. 기후위기 시대의 문화재와 생활 인프...
19일 울산지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되는 등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울산시 남구 태화교 인근 둔치가 물에 잠겨 있다. 독자 최재훈 제공
"죽기 전까지는 다시 살아야지요" 경남 의령군 대의면에서 37년째 중국집을 운영하는 배영자 씨는 지난달 기록적인 폭우로 가게가 물에 잠기며 절망했지만 다시 마당에 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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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주YWCA중등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한라산 숲 체험학교’ 참여
제주YWCA중등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8일과 31일 2일 동안 한라산국립공원 산악박물관과 연계, ‘청소년 한라산 숲 체험학교’에 참여했다.지난 28일 오전에는 중학생 청소년들의 난이도를 고려한 한라산 관음사 코스를 중점으로 제주도와 한라산의 형성 및 지형 특성, 지하수가 생성되는 과정 등 한라산 숲 체험활동을 참여했고, 오후에는 클라이밍에 관한 안전 교육과 장비 착용, 홀드 잡기 등 이론 및 실습을 통해 클라이밍에 대해 이해하고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또 31일에는클라이밍에 대한 안전교육 및 장비착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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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서평_새로나온 책
「서경석의 한국사 한 권」한 줄 코드로 재밌게 읽고 평생 기억하는재치 있는 입담과 명석한 두뇌, 친근하고 선한 행보로 30년 가까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온 방송인 서경석이 이제는 ‘한국사 이야기꾼’으로서 독자들에게 첫인사를 건넨다. 스타 방송인이 된 이후에도 한국어교원 2급 자격 취득, 공인중개사 합격,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만점 등 끊임없이 새로운 공부에 도전하고 눈부신 성취를 일궈 낸 자타공인 공부의 신 서경석. 그는 십여 년 전부터 사람들에게 우리의 역사를 재밌게 소개해 주는 ‘한국사 이야기꾼’이라는 꿈을 키웠고, 꾸준히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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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2025년 2분기 피싱 문자 트렌드 보고서 발표
안랩이 4월부터 6월까지 자체 구축 AI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피싱 문자를 탐지·분석한 결과를 담은 ‘2025년 2분기 피싱 문자 트렌드 보고서’를 발표했다.공격 유형: 1위 청첩장 위장이번 분기 가장 많이 발생한 피싱 문자 공격 유형은 ‘청첩장 위장’이 전체의 28.10%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구인 공고 위장 △금융기관 사칭 △대출 상품 안내 위장 △텔레그램 사칭 △정부기관 사칭 △택배사 사칭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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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제2국가산업단지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대구광역시의 미래 먹거리 산업을 견인할 ‘대구 미래스마트기술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대구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대구제2국가산단 조성사업’은 전국 11개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 중 가장 빠른 예타 통과이며, 시 자체적으로도 산업단지 조성 예타를 통과한 첫 사례이다.작년 12월 예타 대상사업으로 선정된 이후, 올해 1월부터 현장실사와 기업 수요조사 등을 거쳐 7월 28일 통과가 확정됐다.한국개발연구원 예타 결과 B/C(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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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상반기 토지거래량 5.8만 필지… 작년 하반기 대비 3.7%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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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김건희 전 코바나 대표의 '국정 농단' 의혹이 큰 충격을 줄 수 있다고 내다봤다. 김 전 대표가 연루된 주가조작 사건, 집사 게이트, 공천 개입 사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