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이 지역의 발전과 명예를 높이고 주민화합·헌신 봉사하는 군민을 발굴해 공로를 인정하는 ‘2025년도 자랑스러운 군민상’ 수상자를 선정했다.자랑스러운 군민상은 1991년 처음 수상한 이래 올해로 27회째를 맞이하는 군위군 최고 영예의 상으로 올해까지 총 110명이 수상했다. 시상식은 1일 제49회 군민체육대회에서 수여된다.군은 읍·면장 및 기관단체장이 추천한 후보자 13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3일 군민상 심의위원회의를 개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자로 김동수,고정근, 박용덕씨를
군위군은 지역의 명예를 드높이고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에 헌신 봉사하는 군민을 발굴, 그 공로를 인정하고 ‘2025년도 자랑스러운 군민상’ 대상자 3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자랑스러운 군민상’은 1991년 처음 수상한 이래 올해로 27회째를 맞이하는 군위군 최고 영예의 상으로 올해까지 총 110명이 수상했다.읍면장 및 기관단체장이 추천한 후보자 13명을 대상으로 지난 23일 군민상심의위원회의를 개최해 엄격한 심사를 거쳤으며, 최종 수상대상자로 김동수, 고정근, 박용덕 씨가 선정됐다.김동수
충북 충주시재향군인회는 지난 26일 충주컨벤션웨딩홀에서 회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3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기념행사는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지역발전에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재향군인회원들의 사기진작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표창 수여, 기념사 및 축사, 재향군인의 다짐 낭독, 구호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안영석 회장은 “친목·애국·명예를 가진 대한민국 최고의 안보단체로서 지역발전과 국가안보에 총력을 기울이며 향군 본연의 임무를 성실
제주4·3희생자유족회는 18일 4·3평화공원 위패봉안소에서 4·3일반재판의 직권재심 추진에 기여한 이원석 전 검찰총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4·3유족회 김창범 회장, 4·3평화재단 김종민 이사장, 장정언·양조훈 고문, 오임종 직전회장, 양성홍 행불인유족협의회장, 제주특별자치도 4·3지원과 강희경 과장 등이 참석했다.4·3유족회는 이 총장에게 전달한 감사패에 “제주4·3 직권재심으로 수형인의 명예를 회복시킨 4·3의 은인”이라며 “13만 희생자와 유족의 뜻을 담아 감사패를 드린다”고 새겼다.제주지검장과 검찰총장을 지낸
군위군에서 한국사 고등학생 역사 퀴즈대회인 ‘제16회 삼국유사 퀴즈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퀴즈대회는 2인 1팀으로 총 38팀이 참가하여 학교의 명예를 걸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대회장에는 각 학교를 응원하는 응원단들이 참석해 열띤 응원을 보냈다. 열정적인 응원 속에 대회는 더욱 활기차고 흥미진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대회 결과 상주고등학교의 ‘역사 저격수’팀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경북여자상업고등학교의 ‘채씨네’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은 경주고등학교의 ‘
군위군에서 한국사 고등학생 역사 퀴즈대회인 ‘제16회 삼국유사 퀴즈대회’가 개최됐다. 이번 퀴즈대회는 2인 1팀으로 총 38팀이 참가해 학교의 명예를 걸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대회장에는 각 학교를 응원하는 응원단들이 참석해 열띤 응원을 보냈다. 열정적인 응원 속에 대회는 더욱 활기차고 흥미진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대회 결과 상주고등학교의 ‘역사 저격수’팀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경북여자상업고등학교의 ‘채씨네’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우수상은 경주고등학교의 ‘우인효준’팀
바르게살기운동포항시협의회는 지난 1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년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비롯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바르게 중앙회장 표창 등 다수의 수상자를 배출하며 지역의 명예를 드높였다.‘위대한 국민, 하나되는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진실·질서·화합 3대 이념을 되새기고, 회원 간 교류와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포항시협의회에서는 문정숙 환여동위원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으며, 이종원 연일읍위원장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이종원 연일읍위
박사 학위를 취득하기 어려워지자 지도교수를 모함한 의혹을 받아온 서울대 대학원생이 제명됐다.10일 서울대에 따르면 서울대 한 단과대학은 지난달 말 징계위원회를 열고 석박사통합과정 재학생인 30대 여성 A씨의 제명을 의결했다.징계위는 A씨가 학위 취득이 어려워지자 사회관계망서비스에 허위 사실을 유포해 지도교수 B씨 명예를 훼손한 것으로 보고 이런 결정을 내렸다.A씨는 지난 7월 SNS에 "B 교수에게 '좋아한다'는 말을 들은 뒤 혼란스러웠지만 거리를 뒀다. 그 직후 예정돼 있던 국제학회 참석이 일방적으로 취소됐다"고 적었지만
충남 예산군은 지난 1일 예당호 전망대 앞 신설 주차장에서 열린 착한농촌체험세상 개장식에서 제21회 예산군민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군민상은 문화교육부문 박영주, 사회봉사부문 장희석, 농업부문 김경태, 효행·의좋은형제부문 최경순, 특별부문 김진식 등 5명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당초 군민상은 군민체육대회에서 시상할 예정이었으나 집중호우 피해로 행사가 취소되면서 예산군민의 날로 지정된 10월 1일 열리면서 그 의미를 더했다. 군민상은 군의 위상과 명예를 드높이고 군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자를 선발해 시상하는
파크골프 동호인의 기량을 겨루는 「제1회 안동시장배 팔도 파크골프대회」가 24일부터 10월 4일까지 강남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된다.대회는 안동시파크골프협회가 주최·주관하며, 전국에서 참가한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루는 생활체육 행사다.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예선을 통해 본선 진출자를 가리고, 10월 3일부터 본선에서 최종 승부를 겨룬다. 이를 통해 초대 챔피언이 가려질 예정이다.전국 각지에서 2,500여 명의 파크골프 동호인이 참가해 지역과 개인의 명예를 걸고 경쟁을 펼칠 것으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美연방정부 셧다운 지속...상원, 임시예산안 6차 투표도 부결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사태가 일주일 넘게 지속되고 있으나, 8일 미 상원 예산안 표결도 부결됐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미 상원은 이날 공화당과 민주당이 각각 발의한 임시예산안을 상정해 했으나, 두 안건 모두 가결되지 못했다. 공화당 임시예산안은 찬성 54표, 반대 45표로 부결됐다. 가결을 위해서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5 지리산둘레길 걷기축제’ 참가자 모집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14일까지 ‘2025 지리산둘레길 걷기 축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18일 ‘걷고 싶은 지리산, 살고 싶은 지리산’을 주제로 지리산둘레길 인근 주민과 숲길 탐방객들이 함께 어울려 지리산의 삶과 문화를 즐기는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걷기 코스는 총 12km로 △최참판댁 → 입석마을 → 대축마을 → 문암송 → 미점마을 → 개치마을을 거쳐 동정호에 이르는 구간이다. 숲길을 걸으며 참가자들은 △빙고게임 △막걸리 시음 △소원지 쓰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도착지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5 i리그 챔피언십, 광주에서 25일 개막...총 72팀 참가,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의 열전 예고!
i-League 최고의 팀을 가리는 2025 i리그 챔피언십이 이번 달 말, 광주광역시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축구를 사랑하는 유소년 동호인 선수들의 축제인 이번 챔피언십은 10월 25일과 26일, 양일간 광주광역시 보라매 축구 공원에서 개최된다. 전문 선수 중심의 기존 대회와 달리, 축구를 좋아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i리그의 각 권역을 대표해 선발된 팀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룬다.이번 대회는 U-8, U-10, U-12 세 부문
Generic placeholder image
진주시 축제도시 명성 입증 ‘대박 조짐’
남강과 진주성을 비롯한 진주의 가을밤이 화려한 불빛과 예술혼으로 물들면서 관람객들의 눈길과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긴긴 추석 연휴와 함께 시작된 진주의 10월 축제가 지난 4일과 5일 첫 주말과 6~9일 추석연휴를 맞아 진주시민과 국내외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면서 10월 축제의 도시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긴 추석 연휴를 맞아 여행객들이 해외로 빠져나가는 등 축제 기간 내내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로 인해 관람객 유치에 큰 차질이 우려됐으나 행사장마다 구름 인파가 몰리면서 진주 1
Generic placeholder image
춘천북부노인복지관, 돌봄센터와 세대 통합 추석 행사 성황리 마쳐
춘천북부노인복지관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초등학생 대상 돌봄센터와 함께 세대 간의 정을 나누는 특별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펑펑이떡, 송편으로 세대를 잇다복지관은 석사꿈자람나눔터와 한숲다함께돌봄센터 두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어르신과 초등학생이 함께하는 세대 통합 전통 음식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두 종류의 음식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되어 눈길을 끌었다. 복지관은 석사꿈자람나눔터와 함께 북한 전통 떡인 ‘추석 맞이 북한 떡 만들기’를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SSG 랜더스 외국 투수 앤더슨, 장염 극복하고 3차전 선발, 삼성 라이온즈는 에이스 원태인
SSG 랜더스의 드류 앤더슨이 드디어 선발로 나선다.우완 투수인 드류 앤더슨은 장염 때문에 삼성 라이온즈와의 준플레이오프 1,2차전 선발로 나서지 못했다. 그 결
Generic placeholder image
[블록체인핫이슈] 비트코인 사상 최고치 경신 후 폭락...암호화폐 시장 요동
추석 연휴 기간 비트코인 가격이 한때 12만6000달러에 육박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하지만 미국의 중국 관세 부과 발표 등의 영향으로 11만달러 선으로 폭락하면서 암호화폐 시장이 요동쳤다. 비트코인이 12만5600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향후 전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비트코인, 사상 최고가 경신…상승 랠리 지속될까⦁ 비트코인 사상 최고가 12만5000달러 돌파…알트코인도 동반 상승5일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는 이번 상승이 단순한 시장 반응이 아니라
Generic placeholder image
"조희대, 국감 증언대 안 선다"…관례 따를 경우 국감 첫날부터 파행 불가피
2시간전
대법원장을 겨냥한 국정감사가 13일 시작되는 가운데, 조희대 대법원장은 국감 증언대에 서지 않으리라는 보도가 노았다. 13일 는 "조 대법원장이 국회 ...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늘 날씨] 정체전선 영향 곳곳 비, 제주도 흐림...이번 주 주간예보는?
기상청은 정체전선과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는 13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서 다소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남부 20~70mm, 서울.인천.경기북부 10~50mm, 대전.세종.충남, 충북.전라권 20~70mm, 경상권 20~60mm.제주도는 흐린 가운데, 아침부터 늦은 오후 사이에 0.1mm 미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기온은 당분간 평년보다 높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21~23도, 낮 최고기온은 28~
Generic placeholder image
[신동립 잡기노트]16세기 왜국 적장-21세기 일본 후손
2시간전
○···왜군의 후손들이 사죄했다. 10일 충북 옥천 가산사에서 국가보훈부가 주관한 ‘광복80주년 기념 한·일 평화의 날’에 히사다케 소마와 히로세 유이치가 참석했다.이순신·서예원·황진 장군의 후예들도 만나 ‘참회’, ‘화해’, ‘평화’를 논했다. 부산외대 김문길 명예교수와 가산사 지원 주지가 성사한 이날 행사에서 두 사람은 조선의 의병과 승병 위령탑에 제를 올렸다. 가산사는 임진왜란 의병장 조헌, 승병장 영규의 진영을 모시고 있다. 이들의 조상은 충청도를 침략한 장수다. 히사다케는 고니시 유키나가 휘하 5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