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은 최근 경남 진주시 가좌동 진주여객자동차터미널 신축공사 현장에서 안전한 건설현장 조성을 위한 ‘칼리스 위드 세이프티’ 캠페인을 실시했다.관리원이 건설현장 안전 문화 정착과 건설근로자 안전 확보를 위해 마련한 이번 캠페인은 건설근로자공제회 부산지사 및 경남근로자건강센터와 합동으로 진행됐다.캠페인은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안전 다짐 서약을 시작으로, 관리감독자 대상 건설공사 안전관리 종합정보망 사용법 교육과 안전관리계획서 관련 질의응답이 이어졌다.관리원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
국토안전관리원은 방학 기간 급식 공백으로 끼니를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경남 지역 결식아동 60명에게 고기류 등으로 구성된 밀키트 세트를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관리원은 지난해에 이어 조손 가정, 한부모가정, 가족돌봄아동 등 경제적으로 취약하고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의 결식 예방을 위해 ‘국토리와 함께하는 슬기로운 방학도시락’ 프로그램을 이어가고 있다.김일환 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토안전관리원은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지하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정보 공유 및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하안전관리 강화에 필요한 정보 공유 등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 체결식은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 전주시 LX공사 본사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주요 내용은 지하안전관리에 필요한 공간정보 분석 및 활용, 데이터·시스템 운영 효율화를 위한 전문가 협의체 운영, 지하안전 및 지하정보 활용 확대를 위한 협력 등이다.권철환 관리원 건설안전
국토안전관리원은 경남혁신도시 9개 공공기관과 경상국립대학교로 구성된 ‘AI 및 데이터 이용 활성화 협의체’가 어제 인공지능 정책 목표 대응, 데이터 협업과제 발굴 등 AI와 데이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다.경상국립대학교에서 진행된 협약 체결식에는 이번에 협약기관에 새로 합류한 주택관리공단과 한국산업기술시험원 관계자들도 자리를 함께했다.그동안 공공데이터 및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온 협약기관은 이번에 AI 이용 활성화를 위해 기존 업무협약의 내용과
국토안전관리원은 경남 진주 본사 인재교육관에서 학교 안전교육 시민 강사들의 역량을 높이기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오늘 밝혔다.관리원은 경남혁신도시로 이전한 2016년부터 지역의 유치원, 초중고교 및 특수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안전교육은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사고 사례를 통해 건축물과 시설물의 위험 요인, 사고 징후 및 대처요령 등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안전교육을 담당하는 시민 강사들의 전문성과 강의 기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27일 워크숍은 학
제주특별자치도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건설근로자의 임금 체불을 예방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내 주요 건설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제주도는 국토안전관리원 등 관계기관과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15일부터 19일까지 도내 주요 건설현장에서 시공 실태와 공사대금 지급 상황을 집중 점검한다. 20억 원 미만의 소규모 현장은 발주부서와 인·허가 부서가 자체 점검을 진행한다.이번 점검은 △공사대금 및 근로자 임금 지급 현황 △현장 기술자 배치 적정성 △안전관리 체계 △품질관리 및 시험·검사 △하도급 계약
국토안전관리원 강원지역본부는 5일 수원에 있는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에서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스마트 안전장비’란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을 활용하며 제작한 CCTV, 비계 변위감지기 등을 말한다. 관리원은 안전관리가 취약한 중·소규모 건설현장에 스마트 안전장비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관리원은 종합건설사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한 5일 설명회에서 건설 공사장의 위험 요소를 원격으로 관제할 수 있는 지능형 CCTV와 붕괴·변위 위험 경보장치 등을 소개하고, 올해 시
제주특별자치도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건설근로자의 임금 체불을 예방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내 주요 건설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제주도는 국토안전관리원 등 관계기관과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15일부터 19일까지 도내 주요 건설현장에서 시공 실태와 공사대금 지급 상황을 집중 점검한다. 20억 원 미만의 소규모 현장은 발주부서와 인·허가 부서가 자체 점검을 진행한다.이번 점검은 △공사대금 및 근로자 임금 지급 현황 △현장 기술자 배치 적정성 △안전관리 체계 △품질관리 및 시험·검사 △하도급 계약
국토안전관리원은 어제 서울시 용산구 서울역 KTX 대회의실에서 ‘시설물안전법에 따른 점검·진단 평가체계 개선’을 주제로 공청회를 개최했다.이날 공청회는 극한 강우 등 기후변화로 인한 재난 위험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관리원이 추진하고 있는 시설물 안전 및 유지관리 세부 지침 개정과 관련한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시설물 관리주체, 안전진단 업계, 학계 등의 전문가들이 두루 참석한 공청회에서는 시설물 안전 확보를 위한 점검·진단 대상 확대 및 평가 기준 개선, 설계 기준을 고려한 교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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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KCA와 도시철도 역사 전자파 안심환경 조성 업무협약
인천교통공사는 도시철도 역사 전자파 안심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협약은 역사 내 전자파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실시간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이동통신 기지국과 와이파이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에 대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철도 역사내 전자파 안전진단 ▲근로자 대상 전자파 저감 컨설팅 ▲실시간 전자파 정보 제공 및 상시 모니터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이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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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지 의원, ‘키오스크 넘어 서비스로’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 개정 간담회 성료
김예지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한 ‘키오스크 넘어 서비스로: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 개정 간담회’가 1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간담회는 국무조정실,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정부 부처를 비롯해, 한국장애인개발원,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소상공인연합회, 스터디카페독서실연합회 등 다양한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보건복지부는 간담회에서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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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한 취업 전략 세상에 ‘나’라는 씨앗을 뿌리기
여러분은 SNS 활동이 취업이나 경력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가, 아니라고 생각하는가? 아마도 많은 분들이 서로 답변을 냈으리라 싶다. 그런데 과거에는 도움이 안 된다는 의견이 더 많았다면 이제는 도움이 된다고 답변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으리라 싶다. 그만큼 유용성을 발견하게 된 것이다. 다만 단지 SNS가 있다는 것만으로는 도움이 되기 어렵다. SNS를 통한 전략적 취업 접근그렇다면 취업이나 커리어 관리에 도움이 되도록 하려면 어떻게 운영해야 할까? 내가 SNS를 통해 만났던 한 청년의 이야기를 먼저 꺼내볼까 한다.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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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기반 인공혈액 대량생산 핵심기술 확보, 글로벌 경쟁력 기반 마련
세포기반인공혈액기술개발사업단이 ‘세포기반 인공혈액 제조 및 실증플랫폼 기술개발사업’*의 제3차년도 성과보고회를 9월 11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저출생·고령화 및 감염병 발생 등으로 인한 혈액 공급난 대비를 위해 줄기세포로부터 적혈구, 혈소판을 생산하고 상용화를 위한 기초·원천기술 확보를 목표로 2023년도부터 본격 추진 중이다. 복지부·과기부·산업부·식약처·질병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며, 총사업 규모는 약 481억원에 이른다.국내 연구진은 줄기세포를 활용해 적혈구와 혈소판을 대량 생산·저장할 수 있는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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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기업연구소, ‘2025 추계세미나 및 기업 IR발표회’ 성료...회원사간 협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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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홍천 FCI 국제 도그쇼' & '홍천군 반려동물 문화축제' 개최
홍천군은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홍천읍 생활체육공원에서 '2025 홍천 FCI 국제 도그쇼 & 홍천군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개최한다.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한국애견연맹이 주최하고 홍천군이 후원하는 행사로, 국내 다양한 견종이 출전해 세계 최고 수준의 경기와 심사를 선보일 예정이다.대회 개막식은 오는 20일, 홍천읍 생활체육공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식에 앞서 DSD Championship 세계대회 오픈 트릿 클래스 부분 2위를 차지한 고은비 독댄스팀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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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가뭄 폭염에 따른 농작물 피해조사에 나서
강릉시는 극심한 가뭄 상황이 장기화되어 농작물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가뭄, 폭염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조사에 나섰다. 이번 조사는 실제 피해 실태를 신속·정확히 파악해 체계적인 복구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된다.농작물 피해 신청은 농지 소재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농가는 피해 위치, 피해 작물, 피해 면적, 피해 현장 사진을 준비해 신고하면 된다.한편, 강릉시는 가뭄 대응을 위해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재해 사전예방 장비 지원사업, 농업용 관정 개발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였으며, 기상 가뭄이 본격적으로 심화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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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금 수억 원 가로채 무자본 갭투자 벌인 60대 여성 ‘징역 3년’
무자본 갭투자로 거액의 재산상 피해를 유발한 60대 여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대구지법 제7형사단독 박용근 부장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16일 밝혔다.A씨는 지난 2021년 6월 19일 대구 달성군 한 공인중개사 사무실에서 ‘부동산 명의자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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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킹댄스 '배틀오브더이어 월드파이널', 화성서 열려
세계 최대 규모의 브레이킹댄스 국제대회 '2025 배틀오브더이어 월드파이널'이 20~21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16일 경기 화성시에 따르면 '브레이킹 월드컵'급인 '배틀오브더이어 월드파이널'은 브레이킹 세계 5대 메이저 대회이면서 가장 역사가 오래됐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번에 처음 열린다.전 세계 33개국 선수 1000여 명이 참가해 각 종목별로 경연한다.대회 첫날인 20일 1대1 배틀, 2대2 배틀, 키즈 배틀 3가지 종목 경연이, 이튿날인 21일에는 메인 행사인 크루 퍼포먼스와 크루 배틀이 각각 진행된다.크루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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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수도권 일극 체제 깨겠다”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행정수도 세종’의 완성은 균형발전의 주춧돌”이라며 “ 세종 집무실과 세종의사당 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재차 약속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대한민국의 가장 큰 과제는 지속가능한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