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는 최근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6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기초하수도 분야에서 우수기관인 ‘나’ 등급을 3회 연속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기초하수도 지방공기업 95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는 2025년 실적을 기준으로 경영관리, 경영성과 2개 분야의 18개 세부지표에 대한 서면평가와 현장평가를 통해 대상 기관의 등급을 더해서 총 5개 등급으로 결정한 것이다. 양산시는 재난·안전관리, 재무관리, 윤리경영 등의 지표에서 좋은 성적을 받았으며, 하수처리장 생물반응조 교반기 교체사업, 찌꺼기 처리시설 개선사업 등 하
김포시가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고 점포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을 신설해 올해 첫 시행을 본격 가동했다.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은 노후화된 점포 시설과 영업환경 개선을 지원해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과 경쟁력 강화를 돕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총 사업비 1억원을 투입해 관내 창업 3년 이상, 2025년 매출액 3억원 이하의 영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총 83개소가 신청한 가운데 심사를 거쳐 42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업체에는 공급가액의
경남 고성군은 고금리와 농어업 경영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업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6억1,000만 원 규모의 2026년 하반기 농어촌발전자금 융자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융자금은 농어촌 소득증대사업, 지역특화작목 육성 및 특산품 개발사업 등에 필요한 운영자금 4억7,200만 원과 농어업 시설장비 개선사업 등에 필요한 시설자금 1억3,800만 원으로 구분 지원한다.□ 연 1% 저금리…개인 최대 5천만원·법인 최대 1억 원지원 대상은 고성군에 주소를 둔 농·어업인과 고성군에 주된 사무소를 둔 농어업 법인 및 생
서울교통공사가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높인 지하철 안내표지 개선 성과를 인정받았다.서울교통공사는 ‘모두의 지하철을 위한 안내표지 개선사업’이 서울시 주관 ‘2026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공공기관 부문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사업은 휠체어 사용자와 유아차 동반자, 고령자 등이 복잡한 지하철역에서 겪는 이동 불편을 줄이기 위해 추진됐다. 기존 역사에는 설치 시기와 호선에 따라 서로 다른 안내표지가 혼재해 환승 과정에서 이동 동선을 파악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있었다.이에 공사는
홍성군의회 청사이전 대책 특별위원회는 지난 2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청사 이전에 따른 원도심 활성화 사업의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이번 보고회는 신청사 이전 이후 원도심 공동화 우려에 대응하고, 현재 추진 중인 관련 사업의 진행 상황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특별위원회는 이날 집행부로부터 청사 이전에 따른 원도심 공동화 방지 대책을 비롯해 홍주성·전통시장·명동상가·홍고통 활성화, 공영주차장 확충, 청년창업 지원, 정주여건 개선사업 등의 추진 현황을 보고받았다.현재 원도심 활성화와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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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원의 등대이야기(6)]마침표를 찍다, 옹도등대
충남 태안 신진도항에서 옹도로 향하는 배에 올랐다. 옹도행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장마가 막 시작되던 7월, 이곳까지 왔다가 기상 악화로 배가 뜨지 않아 발길을 돌린 적이 있다. 육지의 길과 달리 바닷길은 날씨와 파도에 따라 열리고 닫힌다.신진도항에서 약 12km 떨어진 옹도는 면적 0.17㎢, 높이 약 80m의 작은 섬이다. 섬의 모양이 옹기와 닮았다 하여 옹도라는 이름이 붙었다. 가파른 해안과 숲이 어우러진 이 섬은 태안해안국립공원에 속하며, 산등성이에는 동백나무 군락도 자리한다. 오랫동안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됐던 옹도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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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신보 이사장 후보 철회·재공모하라"…김용철 인선 놓고 논란 확산
김용철 전 강원도 대외협력관의 강원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후보자 선정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강원평화경제연구소는 21일 성명을 내고 김 후보자에 대한 이사장 임명 절차를 즉각 철회하고 재공모를 실시할 것을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에게 촉구했다.앞서 강원신용보증재단 임원추천위원회는 지난 17일 김용철 전 강원도 대외협력관을 이사장 후보자로 선정했다. 강원일보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정청래 국회의원실 비서관·보좌관을 비롯해 최문순 국회의원실 보좌관, 강원도 정무비서관·대변인·대외협력관, 허영 국회의원실 보좌관 등을 지냈다. 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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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 "AI는 강력한 사회문제 해결사" AI 활용 사회적 역할 강조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고령화와 돌봄, 기후변화 등의 복잡한 사회문제를 풀 수 있는 핵심 수단으로 인공지능을 꼽았다. 기업이나 정부 어느 한쪽의 힘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에 기술과 자본, 보상 체계를 함께 연결해야 한다고 제언하며 AI의 사회적 역할을 강조했다.최 회장은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 환영사에서 "고령화, 돌봄, 기후변화처럼 복잡해진 문제는 이제 정책이나 기업 하나의 힘만으로는 풀기 어렵다"고 말했다.그는 "돈을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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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진천군, 중소기업은행·국민체육진흥공단 공동유치 나선다
충북 음성군이 진천군과 손잡고 중소기업은행과 국민체육진흥공단 등 2차 이전 공공기관을 충북혁신도시에 유치하기 위한 공동 대응을 본격화하고 있다. 두 지역에 걸쳐 조성된 충북혁신도시의 특성을 살려 개별 지방정부 간 유치 경쟁에서 벗어나 공동유치 전략을 추진하고, 금융·체육 분야를 중심으로 지역 산업과 연계할 수 있는 공공기관을 추가로 발굴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음성군과 진천군은 21일 충북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에서 ‘제2회 2차 공공기관 이전 실무협의회’를 열고 정부의 이전계획에 대응할 유치 전략과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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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 3관왕 달성
건양대학교 스마트보안학과 학생들이 국가정보원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주최한 ‘2026 충청 사이버보안 콘퍼런스’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며 중부권 최고 수준의 실무 보안 역량을 입증했다. 2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콘퍼런스의 ‘사이버위협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AI 및 K-국방 부문에서 잇따라 수상작을 냈다.  건양대 스마트보안학과는 지난해 ‘디지털 트윈 전장 교란 시나리오’ 우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학과의 탄탄한 실력을 확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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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범 의원, 농어업인 세제 지원 2030년까지 연장 추진
농어업인의 경영 안정과 생산기반 유지를 지원하기 위한 주요 국세·지방세 특례의 적용기한을 2030년까지 연장하는 법안이 추진된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성범 국회의원은 농어업 분야 주요 세제지원의 일몰기한을 정비하는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과 지방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22일 대표 발의했다.현행법은 농어업인의 경영과 생산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농어업법인에 대한 법인세 감면, 자경농지·축사용지·어업용 토지 등에 대한 양도소득세 감면, 조합 출자금·예탁금에 대한 과세특례와 농어업용 기자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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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보조금 소진...도의회 "국비 예산 확대해야"
제주도의회가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한 국비 확대 지원을 촉구했다.의회는 지난 22일 454회 정례회 폐회식에서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한 국비 예산 확대 편성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제주도에 따르면 8월 말 기준 도내 등록 차량 41만5370대 중 전기차는 12.2%를 차지했다.고유가 시대를 맞아 올해 배정된 전기차 보조금 예산 712억원이 모두 소진됐다.의회는 결의안에서 “도내 연간 신차 등록 대수가 2만1000대에서 2만5000대 수준임을 감안해 신차 100%를 전기차로 전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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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인프라 부족 "항공 좌석난 심화"
제주국제공항의 인프라 부족으로 항공 좌석난이 심화됐다는 지적이다.문대림 국회의원은 지난 23일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와 제주도관광협회가 참여한 가운데 항공 좌석난 해결을 위한 민생 경청회를 열었다.문 의원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제주공항의 단기 인프라 확충 1단계 사업으로 총 3003억원을 투입했지만 시간당 항공기 이착륙 횟수인 슬롯은 7년째 35회로 묶였다.국토부는 2019년까지 슬롯을 40회로 늘리기 위해 항공기가 활주로에서 신속히 빠져나갈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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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산후조리원, 민간 415만원...공공 154만원 '2.7배 차이'
제주지역 민간 산후조리원 평균 이용가격이 415만원으로 서울 543만원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27일 이주희 국회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주를 기준으로 민간 산후조리원 평균 금액은 서울 543만원, 제주 415만원, 광주 414만원, 세종 413만원, 경기 389만원, 인천 359만원, 부산 349만원, 대전·울산 341만원 등 순이다.반면, 공공 산후조리원의 이용료는 민간보다 크게 낮았다.제주에서는 2013년 3월 문을 연 서귀포공공산후조리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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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캐릭터‧슬로건 공모전 “도시 브랜드 다듬는다”
김해시가 도시의 정체성과 비전을 현대적 감각으로 담아낼 ‘김해시 캐릭터·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가야 구지가 설화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거북이 캐릭터 ‘해동이’와 기존 슬로건인 ‘가야왕도 김해’를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새롭게 구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현재 시 캐릭터인 ‘토더기’와 조화를 이루는 통일된 도시 브랜드 이미지를 구현하는 데 중점을 둔다.공모 분야는 ▲캐릭터 ▲슬로건 등 총 2개 부문이다. 캐릭터 부문은 과거 해동이 캐릭터의 단순 변형을 벗어난 독창적이고 현대적인 디자인을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