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희 기자 = 횡성교육지원청은 7일, 10일 양일에 걸쳐 봄철 화재 예방 환경 조성을 위해 ‘봄철 화재예방 캠페인’에 동참했다. 심영택 교육
중부뉴스통신 = 시흥시는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재난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에 대해 ‘2025년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재난 발생 우려 시
김진수 기자 = 기장군은 8일 군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5년 집중 안전점검 사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보고
울산시는 오는 6월30일까지 태화강 국가정원 내 대나무숲의 죽순을 무단 채취하거나 훼손하는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28일 밝혔다. 십리대숲지킴이 자원봉사회 회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이 9개 조를 이뤄 단속에 참여한다. 시에 따르면 태화강 국가정원 대나무숲은 태화지구와 삼호지구에 각각 11만㎡, 15만5000㎡ 규모로 형성돼 있다. 이곳에 분포된 왕대, 맹종죽, 오죽, 구갑죽 등의 죽순이 4월 말부터 돋아나기 시작해 6월까지 자란다. 시는 국가정원 내 십리대숲과 자연주의정원 내 죽순 도난 방지를 위해 전방위 감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특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행복한 삶과 꿈을 더+ 하는 공기업’ 비전 아래, 100대 명산 및 명품숲을 갖춘 무릉계곡에서 2025년 식목일을 맞아 유관기관 합동 봄철 산불 예방 및 산림 정화 캠페인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을 비롯해 국가유산청, 동부지방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 동해소방서, 사단법인 백두대간보전회, 강원대학교, 사단법인 국가유산방재학회, 한국전력 동해전력지사, 한국가스공사 등 10여 개 기관과 단체에서 500여 명이 참여해 산불 예방 홍보 활동에 함께 나섰다.참가자들은
관세청은 최근 미국의 관세정책에 적극 대응하고 국내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무역안보특별조사단을 발족하고 미국의 국가별 관세율 차이를 악용한 우회 수출을 차단하기 위해 전방위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관세청 본청에 ‘특조단’ 설치, 전국 본부세관에 8개 전담 수사팀 운영한다.한국보다 세율이 높은 타 국가의 물품이 한국을 경유하면서 국산으로 둔갑되어 미국 등에 수출되는 경우 우리나라의 국가 신뢰도 하락과 국내산업 피해가 우려되기 때문이다.집중 단속 대상은 미국의 반덤핑관세, 상호관세 등 고관세 부과 물품과 수입규제 대상 물품이며 이들 물
경북에서 올해 발생한 교통사망사고 10건 중 5건은 운전자나 탑승자가 안전띠나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아 발생한 인재로 드러났다. 경북경찰청은 반복되는 참사를 끊기 위해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두 달간 ‘전 좌석 안전띠·이륜차 안전모 미착용’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도내에서 발생한 교통사망사고 71건 가운데 34건은 안전장구 미착용이 직접적인 원인이었다. 이 가운데 화물차 관련 사고는 16건에 달해, 전체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했다. 고정식 좌석이나 간이 침상에서 안전띠를 매지 않은
광주경찰청이 지하상가 상인회·광주도시공사와 협력해 금남로 지하상가 일대의 전기 무단 사용과 소란행위에 대한 단속에 나섰다. 23일 광주경찰에 따르면 금남로 지하상가는 유동인구...
강원 고성군은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기간 내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 등록 산지에서 임산물 생산업, 육림업에 종사하는 임업인을 대상으로 ‘2025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이 사업은 임업인의 낮은 임가소득을 보전하고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의 지속적인 향상을 위해 지급하는 제도로, 2022년부터 시행되어 올해로 4회째를 맞는다.지급단가는 소규모 임가 직불금은 130만 원을 정액으로 지급하며, 면적 직불금과 육림업 직불금은 산지의 기준면적이
충북 청주 도심에서 9명의 사상자를 낸 교통사고가 발생한 지 불과 며칠 만에 또다시 사상자가 다수 발생하는 도심 교통사망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경찰은 교통법규 위반과 음주운전 집중 단속에 나선다.8일 충북 청주에서 사륜 오토바이를 운전하던 70대 남성이 마주오던 승용차와 충돌해 숨졌다.이날 오후 3시40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오창주유소 일대 4차로에서 사륜 오토바이 운전자 A씨가 중앙선을 넘어 좌회전을 하다 맞은편에서 직진하던 K9 승용차와 충돌했다.이 사고로 A씨는 숨졌고, 40대 승용차 운전자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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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脫) 플라스틱 실천'...제주관광공사, '제로웨이스트 팝업' 운영
제주관광공사는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렛츠런파크 제주와 성산항에서 친환경 제주 여행 실천을 위한 ‘제로웨이스트 팝업’ 부스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3일 어린이날 행사가 열리는 렛츠런파크 제주에서, 4일과 5일에는 우도의 관문인 성산항에서 제로웨이스트 팝업 부스를 운영한다.팝업 부스 현장에서는 QR코드를 통해 탈 플라스틱을 실천하는 ‘친환경 제주 여행 실천 디지털 서약’이 진행되며, 참여자에게는 대나무로 제작한 친환경 칫솔 세트 사은품이 제공된다.‘제로웨이스트 팝업’은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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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3회 어린이날’ 기념행사가 오는 5월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양양 송이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양양군 어린이날행사추진위원회가 주최하며, 지역 어린이와 가족 등 1,0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어린이들을 위한 축제의 장이 풍성하게 열릴 예정이다.행사에는 관내 25개 기관 및 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작은 나무심기 △스냅버튼, 책갈피, 바람개비, 키링 만들기 등 창의력을 키우는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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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한덕수, 을사 이완용 이후 최악의 재상 을사먹튀 한덕수로 기록될 것"
김민석 민주당 국회의원은 1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날 총리직을 사임할 것이 유력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사퇴를 '먹튀'로 규정하고 "을사 이완용 이후 최악의 재상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비판했다.특히 한덕수 대행과 이낙연 전 총리 등이 구상하는 이른바 '반명 빅텐트'를 사쿠라 연합이라 원색 비난했다.이날 현장에는 민주당 수석대변인 조승래 국회의원이 함께했다.김 의원은 "그동안 국민이 제공한 총리 자리와 총리 차량과 총리 월급과 총리 활동비를 이용해서 사전선거운동과 출마 장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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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지원하고 실질적인 복구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찾아가는 현장소통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참석대상은 안동시청 직원과 피해 면의 이장, 피해대책위원, 경로당 관계자 등이며, 지원 및 복구에 대한 안내와 더불어 피해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향후 정부 건의 및 실질적인 지원 계획에 반영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간담회는 5월 6일까지 일직면, 남선면, 임하면, 길안면에서 개최됐으며, 7일과 8일에는 임동면, 남후면에서 진행될